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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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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필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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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카메라로 사진을 찍을 때 꼭 필요한 물건. 총으로 치면 총알이나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다.

200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동네 슈퍼나 노점상에서 살 수 있을 정도로 흔해빠진 물건이었지만, 이후 디지털 카메라가 급속하게 보급되면서 좆망했다... 인줄 알았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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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대 후반부터 갑자기 인싸들을 중심으로 레트로 문화가 유행하면서 관뚜껑을 부수고 예토전생했다.


가격[편집]

뜨어어어어억상 가즈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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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사진 자체가 원래는 굉장히 값싸고 마이너한 취미였는데, 인싸들이 대량으로 유입되면서 품귀가 생기고 가격도 폭등했다.

2019년에 3천원 대에 팔리던 필름이 2020년 현재는 만원에도 못 구하는 지경이 되었다. 2022년 현재 가장 저가형 컬러필름인 코닥 컬러플러스가 거의 2만원에 근접했으며, 배송비까지 포함하면 이미 2만원을 넘어섰다. 이마저도 공급량이 부족해서 1인당 1롤씩으로 제한해서 판매하는 업체가 많다.

필름값이 폭등한 원인은 대충 다음과 같다.

1. 필름 제조사 대부분이 이미 없어졌고, 그나마 남은 회사들도 기존 제품군을 단종시키거나 생산라인을 줄여가던 추세다. 즉, 기존에는 수요가 워낙 적었어서 가격유지가 되었을 뿐이지, 레트로 유행 전부터 제조사에서 공급할 수 있는 물량은 이미 계속 감소하고 있었다.

2. 전세계적으로 레트로 문화가 유행하면서 필름을 찾는 수요가 급격하게 늘어났다.

3. 원자재 가격이 많이 올랐다. 참고로 필름 유제의 주원료 중 하나는 이다.

4. 한국은 총판이 없었기 때문에 업자들의 장난질과 악성 되팔렘에 특히 취약했다.

5. 코로나로 인해 공장 가동이 원활하지 않고 운송비용도 많이 올라서 필름가격 상승에 그대로 반영됐다.

6. 필름 제조사들도 생산량을 적극적으로 늘릴 의지가 없다. 필름 생산라인을 개조하여 화장품이나 의약품을 생산하는 게 제조사 입장에서는 이익이 훨씬 많이 남는다. 또 레트로 열풍이 언제 갑자기 꺼질지 모르기 때문에 제조사 입장에서는 당장 수요가 많다고 해서 생산라인을 무작정 늘릴 수 없다.



싸게 구하는 법[편집]

해외 직구로 $100 제한선에 맞춰서 구매하면 국내보다 약간 저렴하다. 소량 구매는 해외 배송비까지 고려하면 국내보다 오히려 더 비싸다. $100를 초과해서 직구할 경우에는 관세가 붙기 때문에 국내에서 구입하는 것보다 딱히 나을 게 없다.

오래된 구멍가게들을 돌아다니면서 유통기한 지난 필름을 저렴하게 사는 방법도 있었으나, 지금은 이것마저도 되팔이들이 전부 쓸어가서 씨가 말라버렸다 시발…

일본 현지의 카메라 판매점이나 면세점들은 후지필름 제품에 한해서 국내보다 꽤 저렴하다.



현상[편집]

사진을 다 찍었다면 필름을 현상소에 맡기면 된다.

본인이 손재주가 좋다면 자가현상을 할 수도 있으나 시간과 비용면에서 훨씬 손해다.

자세한 내용은 필름 카메라 문서로.



스캔 또는 인화[편집]

현상을 마쳤다면 그 다음으로는 스캔 또는 인화 과정을 거쳐야 한다. 요즘은 대부분 스캔을 더 선호한다. 사진을 JPG 파일로 주기 때문에 관리가 쉽고 SNS나 블로그에 올려서 자랑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사진을 스마트폰으로 보거나 인스타그램에 올릴거라면 스캔을 하면 된다.

인화는 용지에 사진을 출력하는 것이다. 찍은 사진을 앨범이나 액자로 만들고 싶다면 인화를 맡기면 된다.



판형 종류(사진용)[편집]

  • 소형필름

35mm(135), APS, 110


  • 중형필름

120(6x4.5, 6x6, 6x7, 6x8, 6x9, 6x12, 6x17, 6x24)


  • 대형필름

4x5, 5x7, 8x10, 11x14

종류가 다양하지만, 보통 일반인 수준에서 말하는 필름은 전부 다 135 또는 120 판형이라고 보면 된다. 나머지 규격들은 아주 마이너해서 진또배기 필뜨억이 아닌 이상 구경할 기회조차도 없다.

현재 유통되는 필름 카메라들 중 적어도 90% 이상이 135 필름용 카메라이며, 그외에는 주로 120 중형필름이 들어가는 TLR 카메라 등이 거래된다.

APS 규격은 필름카메라 황혼기에 기존 135 규격을 대체하려는 목적으로 개발되었던 규격이다. 근데 탄생과 동시에 디지털 카메라가 보급되기 시작하면서 시원하게 좆망해버렸고, 결국 2000년대 중후반 쯤에 완전히 단종되고 말았다. 지금 시점에서는 필름 수급이 아예 불가능하므로 카메라 살 때 APS 필름이 들어가는 카메라는 무조건 거르면 된다.

참고로 현행 Dslr이나 미러리스에서 '풀프레임'이라고 부르는 판형은 위의 135 규격에서 따온 개념이고, 'APS-C'이라고 부르는 판형은 APS 규격에서 따온 것이다.



판형 종류(영상/영화용)[편집]

  • 영상용

35mm, 16mm, 8mm, 슈퍼 8, 65mm, IMAX

똥수저 개도국이었던 한국 특성상 영상제작계는 방송가 쪽은 70년대에 비디오테이프가 나오자마자 필름이 사실상 퇴출당했다. 그래서 천조국같은 외궈 드라마나 뉴스 방영분은 원본이 필름이라 지금도 4K 리마스터링 씹가능인데, 한국 고전드라마는 원본이 화질구지 아날로그 베타캠이라 리마스터링은 개뿔 보존 상태는 멀쩡한지부터나 걱정해야 한다. 방송국이 애저녁에 갖다버렸거나 잃어버렸거나 테이프가 상해서 보지도 못하는 경우가 상당수다.

영화 제작에선 그래도 2000년대까진 버티다가 슬슬 디지털 카메라도 필름에 비빌만한 화질이 나오자 제작자들이 죄다 디지털로 우디르해서 아주 빠르게 멸종당했다. 지금 영화판에서 현역인 촬영기사들 중에 7할쯤은 필름카메라를 본적도 없으며, 영화필름 현상소도 싹다 2010년대 초중반에 문닫은지 오래다.

그렇다보니 한국에서 사진 필름이 아닌 영상용 필름은 슈퍼8의 경우 니가 웬만큼 존나 금수저여야 취미로든 영화 제작용으로든 사용 가능하고, 16mm랑 35mm는 진짜 개씹 다이아수저힙스터들만이 쓸 수 있다.

캠코더 보급되기 전인 80년대 중반까진 홈비디오나 학교 행사 촬영용으로 자주 써서 8mm 카메라는 어떻게 구할수 있겠지만 8mm 필름은 중고따윈 없고 전부 해외직구해야 된다. 5분 길이 필름이 15만원이다 ^^. 그리고 찍어봤자 국내에 현상소가 없어서 가까운 일본의 유일하게 남은 8mm 현상소로 보내야하는데 존나 비싸게 받고, 존나 오래걸린다. 이 일본 현상소도 사실 오늘내일하는 중이다.

16mm는 카메라 자체부터 구하기 힘들어지고, 현상하려면 미국 보내야된다. 35mm는 힙스터 영화감독들 때문에 카메라랑 필름 둘다 아직 생산은 되지만, 일반인한텐 팔지도 않으니 못 구한다. 그냥 미러리스 빌려다가 4K로 찍고 이펙트나 넣어라.



원단 종류[편집]

  • 컬러 네거티브 필름

보색과 명암이 실제와 거꾸로 반전되어 기록되는 필름. 일반적으로 필름사진이라고 하면 대부분 이쪽을 의미한다. 슬라이드 필름에 비해 관용범위가 넓기 때문에 노출이 약간 부정확하더라도 별 문제없이 결과물이 나온다는 장점이 있다. 결과물의 선예도나 색재현력은 다소 떨어지지만, 구하기 제일 쉽고 현상요금도 저렴해서 가장 널리 쓰인다.


  • 흑백 네거티브 필름

말 그대로 흑백으로 찍히는 네거티브 필름으로, 기본적인 원리는 위의 컬러 네거티브와 동일하다. 다만 결과물이 흑백으로 찍힐 뿐이다. 인싸들에게 인기가 별로 없는건지 필름값이 매우 저렴해서 컬러필름의 반값 미만으로 구입할 수 있다. 대신 흑백필름은 수작업이 기본이라 현상료가 컬러보다 비싸다는 게 단점이다. 하지만 컬러필름 가격이 떡상한 지금은 전체비용(필름가격+현상요금)으로 따지더라도 흑백이 컬러보다 훨씬 싸게 먹힌다.


  • 슬라이드 필름

색이 반전되지 않고 똑바로 기록되는 고오급 필름. 색 재현력과 선예도가 우수해서 과거에는 영사용이나 출판업계에서 많이 쓰였다. 지금도 슬라이드 필름으로 제대로 찍은 사진은 디지털 사진과 육안으로 구분하는 것이 쉽지 않다. 하지만 필름의 관용범위가 굉장히 좁기 때문에 노출을 정확히 설정해서 촬영해야만 제대로 된 결과물이 나온다. 따라서 슬라이드 필름을 제대로 써먹으려면 기본적으로 사진 실력이 좋아야 하고, 카메라의 성능도 어느 정도 받쳐줘야 한다.


  • 시네필름(영화용필름)

본래 영화 촬영용으로 개발된 필름. 기본적인 특성 자체는 컬러 네거티브 필름과 비슷하지만, 선예도가 더 우수하고 특유의 색감이 있다. 램젯이라고 해서 일반적인 사진용 필름과 달리 원단 겉면에 보호막이 발려져 있고 현상 과정도 일반 필름과는 조금 다르다. 따라서 필름을 맡길 현상소에 영화용 필름도 현상을 해주는지 미리 한번 물어보고 사용하는 게 좋다.

ㄴ램젯을 미리 제거하면 C-41 프로세스로도 현상이 가능은 하다. 대신에 결과물의 퀄리티가 다소 떨어지며, 현상기나 현상약품이 손상될 확률이 높기 때문에 현상소에서 거부할 확률이 높다.

ㄴ영화용 필름을 쓰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받아주는 현상소도 많이 늘었다. 대신에 일반 컬러 네거티브 요금에 추가 금액을 더 받는다. 아마 현상기에 넣기 전에 램젯층을 세척하는 과정이 추가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살아남은 제조사[편집]

컬러필름은 후지와 코닥이 점유율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후지, 코닥이 아닌 다른 브랜드들도 대부분 필름원단을 후지나 코닥으로부터 납품받아서 생산한다. 따라서 이쪽 바닥은 사실상 후지, 코닥이 다 해먹고 있다고 보면 된다.

흑백필름은 후지나 코닥 외에도 다양한 브랜드가 아직 명맥을 잇고 있다.


  • 코닥

후지필름과 더불어 업계 투톱이며, 가장 최후까지 필름을 생산할 것으로 예상되는 회사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자사 필름을 컨셉으로 해서 옷을 만들어 팔아먹는 기행을 선보이는 중이다. 2023년 3월을 기점으로 출고가격을 40% 인상한다는 오피셜이 떴으나, 다행히 한국 시장에서는 약간 상승하는 정도에 그쳤다.


사실상 코닥의 하나뿐인 라이벌 브랜드다. 하지만 자사의 미러리스 카메라가 워낙 잘 나가서 그러는지, 최근들어 필름사업을 접으려는 낌새를 자주 보인다. 리얼라, 슈페리아, 비너스, 기록용, C200 등의 스테디셀러 제품군을 계속해서 단종시키는 중이고, 본사 사업 보고서에서도 필름사업부에 대한 내용이 아예 삭제됐다고 전해진다. 실제로 코로나 사태 이후 지금까지도 일본 내수용 제품군(후지100, 프리미엄400)을 제외하고는 물량 공급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서 조만간 필름사업 접는다는게 거의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 아그파

한때는 세계 3대 필름 제조사였던 곳이지만, 2010년대에 들어 여기저기에 팔려다니며 흑백필름으로 근근히 버티는 신세다. 컬러필름 라인업이 꽤 다양했고 품질도 괜찮았는데 회사가 인수합병 될 때 전부 단종되면서 지금은 명맥이 완전히 끊겼다.


  • 로모그래피

힙스터 한정 원탑 브랜드. 색감이 매우 특이해서 인싸들이 환장한다.


  • 시네스틸

코닥 영화용 필름의 램젯을 제거하여 일반 컬러필름 프로세스로 작업이 가능하도록 재가공해서 판매하는 브랜드이다.


  • 일포드

흑백필름 전문이며 흑백 분야에서는 후지, 코닥보다도 한 수 위다. 필름 뿐만 아니라 흑백 현상용 약품과 인화지 등도 품질이 좋다. 현시점 기준으로 가장 다양한 종류의 흑백필름을 판매한다.


  • 켄트미어

일포드의 저가 브랜드이다. 저렴한 가격에 비해 필름 품질이 좋고, 필름 원단이 두꺼워서 잘 끊어지거나 구겨지지 않기 때문에 흑백 입문용으로 쓰기 좋다.


  • 포마

흑백필름 전문이며 가성비가 매우 좋아서 입문용으로 편하게 쓰기 좋다. 드럼통에 포장된 대용량 벌크필름도 팔기 때문에 로더기가 있다면 직접 말아서 더욱 저렴하게 쓸 수 있다.


  • 롤라이

중형카메라와 롤라이35로 유명한 브랜드인데 흑백필름도 만든다.


  • 상하이필름

생산 기술이 어디에서 나온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흑백필름을 생산한다.


  • 실베라

2017년부터 필름 생산을 시작한 신생 회사이다. 어디에서 기술을 훔쳐온 건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컬러 네거티브 필름은 물론이고 흑백과 영화용 필름까지 꽤 다양한 라인업이 갖추어져 있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품질도 괜찮아서 호평받는 모양인데, 러시아전쟁 탓인지 한국에는 유통되는 물량이 없다.



없어진 제조사[편집]

  • 코니카(일본) - 컬러/흑백


  • 야시카(일본) - 컬러/흑백/영화용


  • 미쓰비시(일본) - 컬러/흑백


  • 3M(미국) - 컬러


  • 월그린(미국) - 컬러


  • 현대칼라(대한민국) - 컬러


  • 럭키(홍콩) - 컬러/흑백



주의점[편집]

현상이 다 되면 필름을 돌려주는데 버리지 말고 잘 보관해라 디지털로 치면 RAW 원본이나 마찬가지다.

디카는 카드 불량으로 뻑나거나 정전기, 카드 포맷시키지 않는 이상 사진 날릴 이유가 없으나, 필카는 괜히 초보들이 찍은거 보겠다고 필름실(뒷판) 열어서 확인하는 실수를 하는데 그러면 망한다. 가 속에든 필름을 으로 봤다는건 이미 가시광선이 들어가 필름을 다 태웠다는 것이다. 당장 뚜껑을 닫아서 조금 남은거라도 살려라. 현상 전에 필름을 빛에 노출하면 ㅈ된다.



보호 필름[편집]

액정에 붙이는 투명한 플라스틱 재질의 보호막. 요즘 필름하면 이걸 말한다.


요즘 폰도 드릅게 많아저서 필름 종류도 드릅게 많아 젔다, 물론 중국산 oem가 대다수니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싸게 구하자.

플라스틱 필름

하늘하늘하고 팔랑거리는 니가 지금 생각하는 그 필름이다, 잔 기스 커버용만약 돌 같은대 찍히면 필름을 뚫고 니 액정을 강간한다.

우레탄 필름

하늘하늘하고 팔랑거리는대 쭉쭉 늘어나고 한달 쓰면 색이 누렇게 뜨고 누르면 액정필름이 흠이 패인다 그냥 지랄같음. 요즘 엣진지 나발인지 액정 사이드를 휘어놔서 위에 필름으론 사이드 커버가 안되서 나왔다, 물론 돌 같은대 직빵으로 찍히면 액정 강간당하는건 똑같고 이건 붙일때 마저 니 맨탈을 강간한다.

유리 필름

하늘하늘 하지도 않고, 팔랑거리지도 않고, 색이 누렇게 뜨지도 않고, 터치감도 좋고, 기스도 잘 안나고, 그냥 이거 쓰자, 돌 같은대 찍혀도 1회 한정으로 액정 부숴질꺼 필름 작살나고 끝남.

근대 요즘 앳지인지 나발인지 때문에 액정을 90%만 커버하는 필름하고 사이드도 100% 커버하는 풀커버 그리고 풀커버를 자외선 접착제를 뿌려 휴대폰에 고착시키는 방식 3가지가 나와있다.

솔직히 90% 커버는 있으나 마나고 사이드가 텅 비어있어서 거슬림.

풀커버는 사이드 쪽에 접착제가 발라저 있다, 근대 폰마다 엣지 굴곡이 아주 미묘하게 달라서 완벽하게 딱 떨어지게 제작할수는 없어서 사이드 쪽을 일부러 높게 만들어 편차가 나도 붙일수 있게 만드는대 이리 만들고 장착하면 아주 미세하지만 액정과 필름 사이에 공간이 생긴다, 결국 터치 인식률이 개판 5분전이 되서 쓸만한건 못됨.

남은건 자외선 접착 방식인대 이건 접착제를 액정위에 뿌리고 필름을 접착제 위에 안착시키고 접착제가 다 펴지면 자외선으로 고착시키는 방식이다, 사이드 커버도 잘되고 터치감도 좋음.

문제는 붙이는게 좀 빡세고 만약 uv액이 니 전면 스피커나 사이드 버튼에 들어가면 해가 뜨기 전에 알콜스왑 같은걸로 미친듯이 닦아내야한다 만약 놔두면 담날 아침 햇볕이 접착해 버린다, 액정 보호하겠다고 접착제로 딱풀놀이하다가 휴대폰 날려먹지말고 설명서 대로 조심히 붙이자. 팁 하나 주자면 사이드를 스카치 테잎으로 막아두면 사이드 부분은 안심할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