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루타르코스 영웅전

좆병신 급식충들이 그리스로마신화랑 헷갈려하는것.

마스와 아레스, 쥬피터와 제우스 구분도 못하는새끼들이 뭐가 맞네 아니네 하는거보면 식판으로 쌍판때기를 사정없이 후려치고싶다.

09년쯤, 휴재와 중도포기의 신 양신이 일간스포츠와 동시연재를 하긴했는데 중간에 욕을 오지게 처먹은 적이있다. 그러나 만화를 너무 재밌게 그린다. '마지막에 표현의 자유를 보장해준 네이버'라는 문구가 있는걸로 봐서는 그때도 지금이랑 같이

읍..읍 뭐야 당신들 누구ㅇ

덴마가 무기한 휴재애들어가고 양신은 엄청난 외주작업으로 배를 채울때 덴경대들이 보고 재평가되...

자 오늘 수업은 여기까지!

플루타르코스의 저서

이 문서는 마음의 양식과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책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망가나 라노벨, 인터넷만 읽지 말고 이런 거나 좀 읽어라 시발.

뭔시발 듣보잡 만화 얘기를 쳐하고 있노

플루타르코스라는 철학자 양반이 쓴 그리스 로마의 영웅들의 행적을 수록한 전기 모음집이다.

누가 철학하던 놈 아니랄까봐 가끔가다 작가가 인물 썰 풀다말고 지 개똥철학이나 잡설을 늘어놓기도 하는데 이곳에 상주하는 너와나 개븅신들의 헛소리보단 훨씬 설득력있는 띵언이니 잘 새겨듣자

영웅들의 행적을 소개하는 책이다 보니 미화하고 빠는 부분이 좀 있긴 해도 그새끼들의 병신같은 성격과 빡대가리짓들도 같이 볼수 있는 꿀잼 책이다.

비슷한 인물을 모아서 설명하고 비교질을 쳐 하는 대충 그런 형식이고 작가 취향인건지 카이사르, 폼페이우스가 엑윽거리던 시절 얘기가 주구장창 반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