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그문트 프로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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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해석 지은 음란마귀(글쎄?) 까긴 해도 업적은 인정해주는편.
융이나 프로이트나 오컬트하는 사람들, 여성주의자에게 오물이 많이 뿌려진 경향이 있다.
후대로 갈수록 성적본능보단 아이와부모와의 관계를 중시하는 정신분석이 대세이지만 프로이트이론이 중요하다는것은 부정하지않는다.
심리학에선 노망난 할배 취급이지만 철학전공 할배들한테 인기가 많다. (임상에서 쓸모도 없는 라깡을 거의 종교수준으로 빨아준다. 이론에 대한 경험적 근거를 댈 수 없었던 정신분석학은 후일 '메타'심리학으로 분류되어 후기구조주의 철학 하는 데에서는 거의 다 빨아준다) ->정신분석학은 임상으로 관찰된 결과로 만들어진 이론아닌가?
미국은 자아심리학이 대세 영국은 대상관계 자아심리가 대세다
너님이 정신분석학을 배운다면 반드시 거쳐가야 할,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할 정신분석학의 시발점이자 기초이자 잊어선 안 될 인물. 정신분석학의 아버지.
심리학에선 인정을 안해준다고 하지만 임상심리학이나 정신과를 거치면 프르이트이론은 필수적으로 공부하고 상담쪽에선 프로이트에 영향력이 굉장히 크다.
인간의 심리를 성적욕구로써 설명한 인물.
당시 귀족들이 아양떨고 좆같아도 안 좆같게끔 예의 범절을 지키며 얼굴에 철판 깔고 성에 대해서 아주 엄격했던 시대에
그 귀족들에게 "너희들은 성적 욕망으로 이루어진 욕망 덩어리다!"라고 일침을 날려준 씹상남자
그리고 인간에게 무의식이라는 것이 있다는 것을 증명해낸 사람.(무의식에 대해서는 이전에도 발견 한 인물들이 많았지만 그걸 증명해내지는 못 하였다.)
알기쉽게 설명하자면 중세 시대에 "모든 인간은 신으로부터 창조되었으며 모든 것은 신으로부터 만들어지고 신으로 인하여 행해진다 그러므로 인간은 가장 완벽한 존재다!!! 이를 거역하는 것은 신을 거역하는 것이다 그러니 너 사형!"이라고 떠들어대던 시대에
"신 따위는 읍고 인간은 불완전하고 성적 욕망에 따라 행동하는 욕망 덩어리다!!" 라고 즉, 그 당시 사람들의 의식기반을 밑 바닥부터 송두리째 흔들어 놓았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가장 많이 알려진 이론은 브라콤과 로리콤 파더콤 마더콤 등등등 모에요소를 창조해낸 모에요소의 아버지이자 어머니이자 창조주인
오이디푸스 컴플렉스와 엘렉트라 컴플렉스를 창시한 인물로 오이디푸스 컴플렉스는 쉽게말해 그럴싸하게 들려서 신빙성있게 주목을 받는 반면에 엘렉트라 컴플렉스는 오이디푸스 컴플렉스가 남자를 위한 것인데 왜 여자는 없냐고 여론이 커졌다.
이런 이유로 프로이트이론은 70년대이후로 페미니즘이나 여성주의자에게 공격을 당하며 정치적인 이유로 정신분석가들은 좀더 협조적인 정신분석 분파인 대상관계론으로 넘어가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또한 이 두가지 이론에서 설명하는 공통적인 이론은 인간의 성격은 5세 이전에 결정이되고 그 과정은 리비도에 의해서 완성이 된다는 것인데.....
위의 두 이론을 바탕으로 한다면 남자 아이가 어머니의 성격을 닮는 것과 여자가 아버지의 성격을 닮는 것에 대해서는 설명하기 곤란하고
어릴 때 존나 착한 애가 커서 연쇄 살인마가 되는 그런 케이스에 대하여 설명 할 수가 없다.
왜냐하면 5세 이전에 리비도에 의해서 성격이 결정된다고 못 박아 두었기 때문.
그래서 프로이트이론은 많은 것을 설명해주기도 하지만 너무 생물학적인것에 치중하지않냐 라는 비판을 받는데 이후로 대상관계론이 나왔다.
중세 시대였다면 이단이라고 부관참시를 당하고도 남을 정도의 발언을 한 씹상남자.
현대 심리학, 정신학 등을 창조한 인물이니 너님이 만약 심리학이나 정식한을 배우고 있다면 프로이트를 이해하지 못 하고서는 나머지 것들도 이해를 할래야 할 수가 없다.
왜냐하면 프로이트 이후로 나온 정신학, 심리학들은 죄다 프로이트의 이론들을 기반으로 한 것이며 융의 이론들도 프로이트의 이론들을 반박하면서 생긴 이론인지라
프로이트를 이해하지 않고서는 도저히 이해를 할 수 없으니 심리학 특히나 정신학을 배우고 있다면 반드시 프로이트부터 정복해라.(근데 그게 말처럼 쉬울까 ㅋㅋㅋㅋㅋ?)(국제정신분석가 과정이 4년이고 사실 임상에서까지 사용할게 아니라면 충분히 어려운일도 아니다.)
ㄴ 어떤 병신이 쓴건지도 몰라도 심리학의 심자도 모르는 새끼가 쓴게 틀림없다. 현대 심리학을 공부하는데 프로이트를 꼭 이해해야한다고? 개소리좀 작작하자.
프로이트가 심리학에 영향을 미친 것은 사실이긴 하다. 하지만 현대심리학의 주류는 인지심리학, 실험심리학이 차지하고 있고 이것들은 프로이트를 전면에서 부정하는데 뭔 개 씹 버러지같은소리냐?
애시당초 상당수의 현대심리학자들이 프로이트의 이론을 퇴물로 치부하고 심리학으로 보지도 않는 이유가 이거인데 뭐 현대심리학을 공부하는데 프로이트를 이해하지 못하면 이해할수가없다고?
오히려 심리학과에서는 프로이트 부분은 성격심리학이 아니면 거론조차 안되고 설사 거론된다해도 이런 사람있었음 ㅇㅇ 하고 넘어가는 정도다.
당장 심리학과 학생한테 전화해서 프로이트가 얼마나 언급되는지 물어보자. 오히려 심리학과는 프로이트 좆도 공부안한다.
그래서 심리학과보다(임상, 상담 전공 제외) 다른과에서 프로이트 이론을 빠삭하게 알고있는 경우가 많다. 현대심리학에서 프로이트의 유산은 거의 없다고 봐야한다.
그래서 아이러니하게도 프로이트는 심리학보다 대중 문화에 미친 영향이 더 크다고 전문가들은 평한다.
사실 현재의 심리학자들 중에는 프로이트의 이론들을 심리학으로 안 치는 학자들이 많다. 그 이유는 프로이트의 이론들은 과학적인 증거가 없기 때문.
현재의 심리학들은 온갖 과학적 실험을 바탕으로 증명한 심리학이 대부분인데 프로이트는 그렇지 않다는 점에서 심리학이아닌 인문학으로 보는 사람도있다.
오이디푸스 컴플렉스만 봐도 5살도 안 된 아기한테 "너는 리비도를 가지고 있니?" 라고 물어도 알 수가 없으니 아마도 그렇지 않을까 한 것이기 때문...
정신분석학은 임상적인 경험과관찰로 하기때문에 과학적인 증명이 굉장히 힘든부분도 있다. 최근에는 과학적으로 연구하고 있는 과학자도 있다고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심리학으로 인정하는 이유는 현 시대의 대부분의 심리학은 프로이트의 이론에서 많은 영향을 받았기 때문.
또 심리학에 상당히 영향력있는 학자들과 연관이 많이 됬는데
개인심리학의 창시자인 알프레드 아들러와 동료였고, 분석심리학의 창시자 카를 융의 스승이었으며 심리사회적 발달을 단계별로 정리한 에릭 에릭슨은 프로이트의 딸인 안나 프로이트를 만나 정신분석학을 접하고 정신분석학자가 되기로 결심하는 등..
존나 남자든 여자든 (심지어 딸이라도) 끌어들인 마성의 매력을 가진 남자인 것은 확실하다.
널리 알려진, 하지만 과학적이지 못한 이론 #
우상의 추락이란 책 꼭 읽어봐라 프로이트가 얼마나 병신인지를 낱낱이 파헤쳐주는 평전이다.
자신의 사상으로 세계를 점령하고 노벨상까지 원했던 과도한 출세욕의 아재였다는 점. 오이디푸스 컴플렉스는 본인의 가족사(강약약강 스타일의 부친, 상당히 젊고 자신을 사랑해주는 모친)과 관련된 개인적 취향(?)이였다는 점. 정신분석이 신화화 된 것은 프로이트의 치밀한 계획이었기도 했다는 점..
그가 치료했다는 안나 O, 도라, 늑대인간, 한스 등은 사실 치료되지 않은 채로 생을 마감해야했으니 임상사례 조작이라고 봐야된다는거고 프로이트의 전기적 영화에 환자 역으로 캐스팅 된 마릴린 먼로도 정신분석치료를 꾸준히 받았으나 결국 자살해버렸다는 사실도 있음. (먼로는 프로이트의 딸래미 안나 프로이트한테 직접 상담을 받기도 했음)
니체나 쇼펜하우어 뿐 아니라 브로이어 등의 당대 정신분석학자의 영향을 받았으면서도 정신분석을 무슨 자신만의 독창적 산물인걸로 주장했고, 철학이 권위를 상실해가던 시대에 맞춰서 철학을 부정하면서 과학 행세했으나 알다시피 전혀 과학적이지 않다.
또한 정신분석 자체가 잘되면 내 탓이요, 못되면 환자 탓이라는 식의 논리를 드러내고 있어 거의 종교수준이라는 것. 게다가 프로이트에 대한 비판은 반유대주의라는 식의 실드도 가능했다는 점도 있다.
심리성적 발달단계 이론[편집]
리비도 - 관능적인 성적 쾌감
고착 - 너무 과도한 만족이나 좌절을 느끼면 원욕의 욕구가 해소되지 않아 다음 단계의 발달로 자연스럽게 넘어가지 못 하는 상태
오이디푸스 콤플렉스 - 남자아이가 엄마한테 성적으로 흥분하는데 이를 아빠가 알면 자신을 고자로 만들어 버릴 지도 모른다는 남근기의 공포감
동일시 - 동성 부모를 보고 성과 도덕성을 배워나가는 과정이다.
- 구강기(출생~18개월) - 성감대는 입술,입,혀. 빨기 물기 씹기로 성을 느낌. 고착 상태는 의존성, 과식
- 항문기(18개월~3세) - 성감대는 항문. 응아를 싸거나 참는 걸로 성을 느낌. 고착 상태는 결벽증, 고집, 구두쇠기질. 낭비
- 남근기(3세~6세) - 이때부터 성감대는 생식기. 자위까지는 아니고 성기 자극으로 느낌. 고착 상태는 오이디푸스/엘렉트라 콤플렉스이고 여아의 경우 남자 꼬추를 선망한다고 함
- 잠복기(6세~사춘기) - 인지적 사회적 발달단계라 성적 욕구는 활발하지 않아서 성감대는 없다고 한다.
- 성기기(사춘기~성인) - 성감대는 생식기. 성숙한 성 정체성과 친밀한 관계의 경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