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조무위키
“ |
중요한 승부에서 패하고도 마음이 아무렇지 않다면 그것은 이미 프로가 아니다. 그것은 인품과 무관하며 승부사에게 패배의 아픔은 항상 생생한 날것이어야 한다. 늘 승자가 될수는 없지만 패자의 역할에 길들여져서는 안 된다. - 이창호 9단 |
” |
ㄴ 이거 보고 쫄리는 야구단 여럿 있지 않냐
고수,전문,돈받고하다 라는뜻이있는 접두사이다
다른말로는 후로가 있다.
-- 단순히 프로는—그러니까 직업화 하고 돈을벌면 프로이다. 못해도 돈이라도 벌면 프로다.
그런데 직업화 안됐고 돈을 못벌면 잘해도 아마추어다
주의!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병신입니다. 그냥 개좆병신 그 자체입니다. |
ㄴ이게 헬조센 수준이다.
ㄴ프로와 아마추어 분류 기준을 아주 직관적으로 설명 잘해줬구만 이왜헬? 물론 프로업계에서 주급 먹튀, 태업, 더티플레이, 인성질 등등 하는 인성씹창놈들이 적잖긴 하지만 그건 프로의 정의와는 별개의 영역이다.
오히려 윗놈처럼 이렇게 헬조선이니 뭐니 하며 냉정한 프로의 세계와 그 의미를 극혐 취급하는 것은 아마추어리즘의 전형적인 증상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에휴 ㅉㅉ
냉정한 프로의 세계[편집]
잘하면 빨리고 못하면 뒤지게 욕쳐먹고 노답이면 묻힌다 설명끝
프로업계에서는 자기 재능과 실력 그 자체가 상품과 경쟁력이며, 활동하는 프로 선수들은 자신의 능력과 가치를 본인들의 무대에서 마음껏 증명해 보인다. 그게 축구든 야구든 E스포츠이든 포커든 예외가 아니다.
욕먹기 싫으면 욕먹는것 이상으로 뒤지도록 연습해서 잘 하면 된다. 탈세나 패륜 같이 웬만큼 큰 사고 안 치는 이상 리오넬 메시처럼 잘하면 다 빨아주고 넘어가준다. 심지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같이 큰 사고를 쳐도 호퀴 등 극성 팬덤은 빨아준다. 더 나가면 존 존스처럼 약쟁이어도 팬이 생긴다.
간혹가다 자기가 못한다는 걸 받아들이지 못하고 언론플레이를 하거나 고소 운운한다든지, 빠들 이용해서 연예인 놀이를 한다든지 하는 질나쁜 경우도 드물지만 존재하는데, 그런 놈들은 프로가 아니라 그냥 연예인이라 보면 된다.
쓰임새[편집]
주로 ~러와 같이쓴다.
~러를 붙인다음 잘한다는뜻을 전달하기위해 앞에 프로를 붙인다.
유래[편집]
영어 pro에서 왔다. 트위터에서 널리 사용되게 된 것은 프로 매국노라는 말이 나온 이후로 추정된다.
예: 프로매국러, 프로그림러
다른 뜻[편집]
“ |
7% 못해서 죄송합니다 |
” |
%, 퍼센트로도 읽힌다.
자세한 내용은 퍼센트문서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