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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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슈퍼카 모델의 계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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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959 | → | 포르쉐 911 GT1 | → | 포르쉐 카레라 GT | → | 포르쉐 918 스파이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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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포르쉐 911을 기반으로 1983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되 1987년부터 판매한 포르쉐의 슈퍼카이다.
총 337대가 판매했으며 당시로서는 다른 슈퍼카 회사에도 쓰지 않았던 최첨단 기술을 사용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판매가보다 제조 단가가 더 많이 들었다.
성능[편집]
엔진은 911을 베이스로 한 차답게 시퀀셜 트윈터보를 얹은 2.8L의 6기통 수평대향엔진을 사용했다. 그리고 450HP/6500RPM의 출력을 냈으며 600HP까지 올려도 내구성에는 아무런 이상도 없었다. 기존 911에서는 엔진 헤드를 공랭식으로 썼지만 이차는 수냉식 엔진 헤드를 쓴다.
최고속도는 315km/h이며 변속기는 6단 수동, 그리고 구동방식은 4륜구동을 채택했다.
그외에도 타이어 압력 센서나 속이 빈 마그네슘 휠 등과 같은 첨단 기술도 있었다.
레이싱[편집]
최초공개 당시 '그룹 B 스터디'라는 이름이였으며 이와 같이 원래는 288 GTO 같이 그룹 B 랠리에 참가할려고 만든 차였으나 결국 사고가 일어나 그룹 B가 폐지하자 결국 대안책으로 85,86년에 다카르 랠리에 3대씩 출전을 했다. 85년도엔 전부 완주를 못했지만 86년에는 3대 전부 1, 2, 6위로 완주해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고 한다.
또한 86,87년에 르망 24시에 참가하기도 했지만 각각 7위와 11위로 다카르 랠리보다 좀 좋지 않은 성적이였다. 특히 87년에는 스핀 땜에 완주하지 못했다고...
여담[편집]
당시로서는 엄청난 성능의 슈퍼카였지만 결국 천조국에서는 배기가스 및 소음 기준을 넘지 못했다는 이유로 수입을 못했다고 한다. 그 이유로 빌 게이츠는 이 차를 한대 장만할려고 했으나 결국 통관이 안되서 미국 세관에 13년이나 쳐박혀 있었다고 한다. 결국 빌 게이츠의 959는 저택의 전시용 차량이 되었다고 한다.
그외에도 당시 이 차가 레이싱에서 잘나가는걸 보고 빡친 엔초 페라리는 이 차와 비슷한 성능의 슈퍼카인 F40을 만들었다고 한다. 이를 통해서 포르쉐vs페라리의 구도가 굳어지게 된다. 근데 지금은 포르쉐가 람보르기니랑 같은 그룹이라 사실상 2:1이라는 다굴 매치가 성립 중이다. 근데 마세라티는??
포르쉐를 페라리와 동급의 메이커로 입지상승 시켜줬다. 그리고 이후의 모든 슈퍼카가 컴퓨터 떡칠을 하게되는 계기가 되었으나 이는 400마력 이상의 후륜구동차가 나올때 부터 필수불가결한 것이라 959가 없어도 컴떡칠이 되었을 것이다..
그 이후 후속작들[편집]
이 차량이 단종된 이후 포르쉐 슈퍼카의 계보를 보면 다음과 같다.
911 GT1(1996~1999) - 역시 포르쉐 911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차로 FIA GT Championship에 출전하기 위해서 만들어졌으며 911 GT1 Strassenversion라는 도로용을 만들어 25대 한정으로 생산했다고 한다.
카레라 GT(2004~2006)
918 스파이더(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