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침조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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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래 병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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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이거 체결하면 무조건 평화가 찾아올꺼라 믿는 병신들

조약을 맺은 당사국끼리, 우리 서로 침략하지 말자고 맺는 조약.

당연히 이런 조약을 맺자는 시점이야말로 제일 위험한 상황이다. 애초에 전쟁 걱정이 없으면 왜 불가침조약을 언급해야 하는가?

역사적으로도, 제 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기 직전 체임벌린 당시 영국 수상이 독일과 평화조약을 맺었다면서 자랑하고 다녔다.

그 때 히틀러가 노벨평화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었다.

ㄴ 2차대전 터지기직전 콧수염둘이 짝짜꿍해서 독소 불가침조약맺은게 더 유명하지 않냐?

물론 대전 발발 직후부터 크나큰 웃음거리가 되었다.

제 4차 남북정상회담이 개최된 무렵 문재인이 '북미상호불가침조약'을 체결하는 것을 검토중이라고 언론에 보도되었다.

이것은 문재인이 북폭의 가능성을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 분 들도 평화협정을 체결하기만하면 자동적으로 한반도에 평화가 찾아올거라고 망상질을 일삼지만 알다시피 북괴새끼들은 당장 휴전협정조차도 제대로 안 지키는 새끼들이다.

애초에 북한은 91년에 남북불가침협정을 맺었었다.

그런데 이후에 천안함, 연평도 등 잘도 화려하게 저질러준 것이다.

도저히 조약의 대상으로 신뢰할 수 없을 뿐더러, 미국은 애초에 다른 국가와 불가침조약을 맺는 스타일이 아니다. 건국 이래로 그런 건 맺은 적이 없는, 아주 호전적인 나라다. 순순히 재갈을 착용해줄 리 없지 않은가?

그런데 결국 제 5차 남북정상회담에서 사상누각식 쑈를 진행하며 '실질적 종전선언' 운운하고 있다. 역사는 반복된다

이게 병신 짓이었단것을 잘 보여준게 바로 꿀꾸리우스의 태도였다. 이 병신새끼의 관심사는 비핵화나 평화는 커녕 정상국가화를 날로먹으려다가 트럼프가 회담도중 밑장빼기 하냐라고 일침^[1]을 넣으니 그냥 짐 싸고 집에 가버린게 바로 꿀꾸리우스 장본인이었다.

애초에 씨발 핵 만들겠다고 수백만 인민들이 탈북하거나 굶어뒤져도 아웃 오브 안중이었는데 그걸 쉽게 포기하겠냐? ㅋㅋㅋ

1900년대 이후의 대표적 평화협정의 사례[편집]

공통점 : 하나같이 2년 이내에 전쟁 및 내전 발발

요약 : 어차피 평화로울 나라들은 평화협정에 목숨 걸지 않는다

에리히 프롬의 저서 '건전한 사회'에 따르면 기원전 1500년부터 서기 1860년까지 8000건의 평화조약이 체결됐지만 평균 2년을 못 넘기고 전쟁이 재발했다. 조약서란 찢어버리면 그만인 종이조각에 불과하다.

이 오빠는 손만 잡고 잘거야

흑우 없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