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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별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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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디지몬 어드벤처에서 2분으로 요약한 조별과제.

ㄴ 하는 일 없어도 조장 말에 찬성하기라도 하면 다행이지 하는 것도 없고 딴지만 거는 새끼들이면 수강철회가 답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

  1. redirect 틀:Trim Video] on YouTube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신 만나지 말자.
파일:푸바바바박.gif
파일:조별과제.gif


혼자 과제를 99% 다하는 놈, 뭐하는 건지 모르는 놈, 한다고 해놓고 안 하는 놈, 시작할 때 사라졌다가 끝에 돌아오는 놈.

개요[편집]

공산주의를 표방한 국가들이 왜 망했는지 알려주는 훌륭한 반공 교육이다.

교수 = 공산당 간부, 학생 = 일반 공산당원, 너 = 로동자.

ㄴ 물론 공산주의에서 사보타주한 놈을 굴라그에 처박는건 삭제한게 조별과제임.

세상에 존재해서는 안 될, 인간의 무한 이기주의를 시험하는, 교수가 주는 시련.

니놈이 학과에서 아싸라면 매우 힘든 시련이 될 것이다.

왜냐하면 빠릿빠릿하거나 도움 되는 놈들은 이미 네트워크 좋은 놈들이 다 채가서 너는 호흡도 잘 안 맞는 쩌리들과 같이 해야 하기 때문이다.

꼭 보면 못하는 것들이 윤리 의식은 있어서 이거 이러면 안 되는 거 아닌가요? 이거 잘못된 거 아니에요? 이럼 ㅋㅋ

기억해라. 옆에서 태클 거는 년이 제일 무능한 년이라는 거. 그리고 네가 조장이 되어 짐이란 짐은 다 너의 것이 될 것이다.

ㄴ너가 개못하는 쩌리인데다가 아싸면 존나 꿀 빠는 과제가 될 것이다. 물론 뒤에서 욕은 많이 먹겠지만. 아니 그냥 욕 안 하고 과제 낼 때 니 이름 안 쓰고 내기도 한다. 그러니 능력이 없다면 인터넷 조사라도 열심히 해서 자료라도 잘 조달하자.

상세[편집]

실상은 교수 새끼가 애들 채점하기 귀찮아서 시키는 거다. 이 개새끼들은 6개월 동안 방학이라는 휴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할 때마저도 꿀 빨기 위해 실시한다.

강의 인원이 수십 명이 될 경우 그들을 일일이 채점하지 않고 를 평가하면 되기 때문. 수업 준비할 필요도 없는 건 곁다리다. 발표하라고 한 마디만 더 하면 학생이 알아서 강의해주는데 개꿀.

교수 입장에선 그들이 발표한 것을 보고 코멘트 몇 개만 씨부리면 그날 하루는 그냥 끝나는 거다. 개꿀(2).

ㄴ 않이 정확히 34분 남았다고.. 왜 내 앞에서 끊고 다음 시간에 하자는데 씨발...발표 하나로 3주를 날려야 하는 거야?

쥅나 씨팔좆같은 찢어죽여도 시원찮은 개쓰레기 씨부랄놈의 새끼가 하나라도 끼면 나머지 조원들은 좆되는 치명적 문제점을 갖고 있다.

조별과제 하는데 복학생 꼬장 새끼가 자기는 아무것도 안 하고 이래라저래라 지랄거려서 "너 아무것도 안 해도 되니까 제발 훼방만 놓지 마라."라고 말한 뒤 기수열외 시키고 5명이 할 과제를 4명이 했다. 그렇게 교수한테 점수 잘 받으니까 그 복학생 새끼는 자기 덕에 잘 받은 줄 알고 존나 쨌다. 울분이 폭팔해서 그 빌어먹을 복학생 새끼 체육관에 불러다 MMA 한판 떴는데 유도 항목에 내가 어깨로 매치기 서술해놨는데 그 기술로 쳐잡아버렸다. 그담부터 그 새낀 자기 후배들 중 나한테만 존칭쓰더라.

ㄴ 복학생이 후배보다 못하면 알아서 굽신거리고 짜져야지 꽤 무개념인 새끼였나 보네

공산주의의 현실을 알아보기에 가장 적절한 실험이 제한된 기간 내에 절대 다 해낼 수 없는 조별과제를 내주는 것이라 카더라. 결국은 반공 교육이다.

조별과제 자체는 꽤 효과적인 교육 방식이지만(의도는 좋았으나 현시창) 쌀나라처럼 어릴 때부터 훈련이 되지 않고 12년 동안 교실에 가둬놓고 주입식 교육만 처 받은 학생들이 효과적으로 조별과제를 수행할 리 없다. 표면적으로는 팀워크를 파악한다고 하지만 현실은 채점하기 싫은 교수가 수작을 부리는 것에 가깝다. 그래놓고 팀원들끼리 변별력을 주기 위해 학생들 간에 팀원 평가를 시킨다. 팀원 평가를 시킨다는 것은 교수 자신도 조별과제의 부정적인 면을 알고 있다는 것인데, 그럼에도 조별과제를 내준다는 건 "난 일하기 싫으니 니네끼리 알아서 해봐."라는 말과 같다. 조별과제를 좋아하는 교수는 수꼴임에 틀림 없다.

사범대학도 3~4학년 과정에서 조별과제를 시키는 경우가 잦은데 2학년 수업에 들어간 폐급 4학년들이 1학기 5월에 교생 간다고 전부 도망 가려서 후배만 눈물 흘린 안습한 경우도 있었다.

그리고 조별과제에서 이쁜 여자와 이어질 확률 없다.

만약 교수가 짜주고 외국인 학생이 거기 있다면, 축하한다. 이제 당신이 버스가 될 확률이 높아진 거다.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노력할 생각도 좆도 없고, 과제 이해도 못해서 내가 다 일일히 떠먹여줘야 겨우 이해하더라 시발

덕후들은 여자 인맥이 부족해 여자를 볼 기회가 조별과제밖에 없는 경우가 꽤 되는데, 이 때문에 많은 경우가 같은 조 이쁜이에게 홀리게 된다. 하지만 조 과제 모임만큼 어색한 모임에서 만나 이루어지는 건 극히 힘드니까 세이렌의 노랫소리 같은 그년들의 목소리에 귀를 닫고 과제나 열심히 쳐하면 된다. 엉뚱한 시도를 하다가 크게 다친 사례가 아주 많다.

ㄴ 너 왜 구체적으로 시비냐.......

넷상에서 혼자 하는 사람은 있지만 무임승차하는사람은 없는 것이다.

ㄴ 아 컴터 존나 느려서 조장한테 자료 개판으로 냈다. 원래 4명인데 조장 놈이 3명으로 간다고 하더라. 나 이제 한강 레이드 간다.

ㄴ 컴터 느린 거랑 자료 개판이랑 무슨 상관이냐

ㄴ 컴터 느리면 피방 가서 자료 찾아서 보내면 되지, 개판으로 보낸 건 니 대가리의 정보 능력이 한계라는 거 아니냐?

중고등학교 6년 공부하면서 무한 경쟁 체제를 받아들이고 경쟁 점수로 대학 갔는데 당연히 협동 플레이가 될 수가 없지. 정글에서 가족 빼고 협동해서 살아가는 게 얼마나 있겠냐? 롤같은 협동 게임이라도 한국이 최고인데요? 이 지랄하는 새끼는 돈이 걸려있는데 억지로라도 팀플 맞춰가면서 해야지, 랭겜에서 팀플 안 맞아서 진 건 니들이 서로 지들 의견만 내면서 킬 내줬다고 욕하고 별 지랄을 하기 때문이지. 애초에 롤충이들 롤하는 거 보면 서로 애미애비 출타 여부 물어보는데 이게 대체 무슨 의리 있는 협동이냐? 공산주의가 왜 망했냐? 일을 충분히 할 수 있는 새끼가 있고 할 수 있는데 안 하는 새끼가 있고 능력 없는데 하는 새끼가 있고 능력 없고 못하는 새끼가 있는데 전체 그룹을 싸잡아서 1인당 이만큼 하면 된다고 하고 뒤에서 지켜보는 것도 아니고 감독관은 지 집에서 파티나 하고 쫄따구 대충 불러세워 앉히니까 관리 감독 개판에 생산은 1인분도 안되고 일 열심히 한 놈은 억울해서 폭동 일으키는 거지.

애초에 조별과제 할 사람 안 할 사람 나눠서 과제 하면 추가 점수를 주는 방법으로 선택하게 하면 안 하는 놈은 원래 공부도 안 할 놈이 많을 게 뻔하니 원래 열심인 놈은 성적이 오를 수밖에 없다. 교수가 닥치고 조짜고 조별 과제 내리니까 조별과제가 쓰레기라는 거지, 절대 조별과제 자체가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ㄴ 조별과제가 헬적화 되면 이렇게 변질되는 거구나

제일 잔인한 교수 색기는 발표 다 끝나고 한 조씩 불러내서 사사건건 좆나게 태클 걸어댄다 ㅋㅋㅋ 애미 시발 애들 다 보는 앞에서 대놓고 인민재판 당하는 기분을 몸소 깨닫게 해준다.

ㄴ 북괴에서 상호 비판할 때 쓰이는 생활총화란 게 생각나네. 조별과제란 게 생각할수록 ㄹㅇ로 반공 교육이 목적인 듯 한데 병신같은 반공영화 버리고 만든 거 치고는 ㄹㅇ ㅆㅅㅌㅊ로 잘 만든듯 하다.

오늘 교양 발표했는데 어떤 개같이 좌제동 같이 생긴 멸치 안경괴물 새끼가 자료 가져왔다고 동영상 발표하는데 좆비플을 틀더라 ㅗㅜㅑ 시발 그 자리에서 존나 교수한테 죽창질 맞음 ㄹㅇ 사람 새끼인가 싶더라

와 씨발 이거 남의 얘기인 줄로만 알았는데, 어떤 놈이 자료 조사한 거 한글 파일로 작성해서 단톡에 올렸다고 해서 방금 읽어봤는데 문투가 수상쩍어서 인터넷에 검색해보니까 이 새끼가 나무위키 복붙했다. 개씨발 존나 패고 싶다.

-할 때 제발 모른다고 철판 깔지 마라. 어차피 도움 받을 생각은 진작 포기했다. 대신에 하려는 노오력이라도 보여라 그래야 덜 빡친다.

-시발 제발 존나 피눈물 나게 뛰면서 억지로 끌고 있는데 옆에서 한숨 쉬고 ㅈㄹ 하지 마라. 그렇게 불만이면 네가 다 하든지. 사람 실력 따지면서 가릴 여유는 있고 네가 조별과제 할 여유는 없냐 개 시발롬아. 한 놈 아쉬울 때 옆에서 개지랄하다가 존나 쳐 다구리 맞아야 정신 차리지.

근데 사실 디시하는 앰생들 특성상 조별과제 버스 기사일 확률보다는 버스 탑승객들일 확률이 매우 높다.

ㄴ 난 버스기사인데? 만학도 1명이랑 나랑 같은 조인데 만학도 분이 아는 게 하나도 없고 가르쳐줘도 잘 모르고 나도 모르겠는데 자꾸 물어보니까 답답해 죽겠다. 다른 만학도 분들은 그나마 열정이 넘치시는데 나랑 같이 하는 분은...

ㄴ 인싸 계집년도 버스 탄다. 개같은 갈보년이 자료 조사를 고작 네이버 사전 복사 붙여넣기 하는 거 봤다. 한두 번은 그럴 수 있다고? ㅋㅋ 만나는 년마다 다 대가리가 모자란 년들밖에 없다.


위에 안 좋은 사례만 열거하고 있지만 능력 있는 사람끼리 잘 모이면 그 팀은 어벤져스가 된다. 1학년 2학기 때 남2 + 여2로 조 짰는데 버스 타는 사람 없이 다들 서로 자기 파트 열심히 하고 발표까지 잘 끝내니까 교수님이 우리 조는 엘리트 조라면서 유일하게 칭찬해주시고 우리들도 서로 화기애애하게 끝냈다. 그때 내가 시험만 잘 쳤더라면 A 받았을 텐데 시발

유형[편집]

  • 버스기사 유형

말 그대로 적극적으로 과제에 참여하는 유형으로 모이라고 하면 바로 모이고 조사좀 해달라고 하면 바로 조사해온다. 여기서 2가지로 나뉘는데 발표도 ok인 유형과 다른 건 다 해도 발표만 빼달라는 유형. 전자는 완벽하고 후자는 자기 역할은 다 하니까 그래도 좋은 유형이다. 주로 ROTC군장학생들이 이 유형이 많은데 왜냐 하면 얘들은 C학점 밑으로 떨어지면 단복을 압수당하고 쫄병으로 군대가기 때문이다.

하지만 PPT를 못 다루거나 글 쓰기가 서툰데도 적극적이기만 하면 다소 난감할 수 있다. 이런 경우 특정 사이트나 서적을 주고 자료를 찾도록 역할을 배분하는 게 좋다.

버스기사가 두명 이상이면 좆된다. 버스기사 특성상 독재기질이 있는데 사공이 두명 이상이면 필연적으로 싸움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버스기사들 또한 게으른 노예와 악랄한 독재자 조합의 공산주의 사회를 잘 보여준다.

  • 보통 유형

적극적이지도 소극적이지도 않은 유형으로 가장 예측이 힘들다. 그래도 조장이 제대로 정신박한 놈이라 역할분담만 적절하게 해줘도 제 역할은 대충 함.

  • 솔플 유형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이 존나 불쌍합니다...ㅠㅠ
광광 우럭따 8ㅅ8

강제로 버스 기사가 된다.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KTX 기관사, 파일럿이 있다.

  • 쓰레기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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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안 하는데 감 놔라 배 놔라 하는 좆같은 새끼다. 거의 복학생들이 이 유형이다. 왜냐 하면 이미 군복무를 했기 때문에 그 어떤 것도 아쉬울 게 없는 데다가 나이는 나이대로 존나게 많기 때문이다. 쫄병 주제에 지가 윗사람인 줄 안다.

  • 금수저 유형

과제에 참여는 안 하는데 나중에 돈으로 해결한다. 물론 학식 한 끼로 퉁치는 쓰레기들도 있다. 왠만해선 이런 유형은 과제 시작 , 중간 , 끝에 1번이상 거하게 산다. 먹고 나면 그동안 있던 불만들이 한방에 날아가서 가끔식은 이런 사람이 있는게 좋음

  • 무능한 유형

어떻게 하는 건지도 모르고 만들었으면서 자기 결과물을 지적하면 빼애애애애애애액거리면서 지랄 발광

  • 다크탬플러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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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주한 대상이 강한 이유는 탈주닌자이기 때문입니다.
백성들은 안심하라고 해놓고 나만 도망을... 가!!!

배 아프다고 사라지고 회의 끝나고 나타나거나 그냥 처음부터 안 보이는 새끼들이다. 카톡으로 뭐 하라고 시켜도 안 읽고는 못 봤어요 ㅠㅠ ㅇㅈㄹ한다. 후... 쓰면서도 빡치네

ㄴ 글쓴이가 다크탬플러 유형한테 많이 당했는지 분노로 글을 쓴 듯.

의문점[편집]

-분명 5인과제 한명이 몰아서 한다고 했을 때 80퍼가 가해자고 20퍼만 피해잔데 왜 페북 같은데 보면 죄다 피해자밖에 없냐??

ㄴ 조별과제 하다가 지 맘에 안들면 혼자 꼬장부리다가 자기가 피해자인거 같다 착각하고 그렇게 썰 푸는 애들도 많거든

ㄴ 거짓말을 자주 하거나, 아니면 본인이 뭔 잘못을 한지도 모르고 남만 탓하는 인성개새끼들도 많거든

ㄴ 나무위키 조별과제 실제사례 항목 보면 작성자에게도 잘못이 있는거 같은데 그걸 교묘하게 숨기거나, 대충 봤을 때 남만 나쁜놈인거 처럼 적절히 왜곡시킨 글들도 몇개 있더라. 자세히 읽어보면 논리적 허점이 보인다. 단순히 썰 푸는게 아니라 자기옹호, 자기변호가 보이면 왜곡 의심해봐야 한다.

ㄴ 무임승차자로 의심가는 새끼가 조별과제 실제사례라고 썰 푸는 경우가 있는데, 자세히 읽어보면 팀원들이 무임승차자 엿먹일려고 일부러 트롤짓 하는게 난 확실히 보이는데, 무임승차자는 조별과제ㅅㅂ 팀원 개새끼 빼애액만 하는거 보면 눈치가 없어도 어쩜 이리 눈치가 없는지 웃음이 나오더라

ㄴㄴ 무임승차자, 개뿔 아무것도 안하고 발표만 낼름 핥아먹는 애들도 ㅗㅗ

ㄴ억울한 피해자가 페북에다 하소연하지 가해자가 나서서 나 조별과제 애들 엿먹임ㅋ 개꿀. 이러진 않지 않냐? 80%의 가해자는 페북에 글안싸지르고 처자서 그런듯ㅇㅇ

ㄴㄴㅇㅇ 원래 억울한 놈이 신문고를 두드리는법이지

-피피티 만들라하면 문장 붙여쓰는 이유가 뭐냐? 엔터키 키보드 출타하셨는지?

-모르니까 안 하겠다는 소리는 뇌를 거치고 나온 말이냐?

-교수새끼도 눈알만 굴려봐도 어떤 년 놈이 농땡이 쳐 피우는 지 알텐데, 이름을 빼면 감점이라고 한다. 씨발 개좆같네. 왜? 팀워크 과제라서? 씨발 팀워크를 하기 글러먹은 새끼가 있는데 팀워크가 될 리가 있냐?

명대사[편집]

♩♪♬~소리나는 문서~♬♪♩
실제로 소리가 나지 않지만 신기하게도 글을 읽으면 소리가 들립니다.
자동으로 들리는 소리를 듣고 싶지 않다면 글 읽기를 중단하면 됩니다.


존나 그런데 딱봐도 소심한 사람 뽑아다가 발표 시키는 조장새키 만나면 진짜 극혐이다.

ㄴㄴ 힘내라 병신아

나 이거 아예 감도 안 잡히던데 ㅋㅋ
 
— 발표 전날
나중에 밥 한끼 살게요
 
— 종강 1시간전 (그리고 이후 연락두절)
(자료 찾는거 개떡같이하고)

자료찾는 얘들: 전 조사 잘했다고 생각하는데요.

레알 컨트롤 +c +v티 존나 난다 자료찾는것도 20분도 안한것같다

이런 새끼들 치고 제대로 한 새끼들 한명도 없더라




뭐니뭐니해도 최고의 명대사는

공략법[편집]

상기했다시피 조별과제는 철저한 공산주의다. 근데 공산주의 끗발이 좋을때가 가끔 있으니, 능력있는 독재자 아래선 어지간한 허접쓰레기 민주주의 국가들 좃바르는 결과가 나오기도 한다. 짜여진 조에 로또맞을 확률로 그런 독재자 성님이 있다면 시키는거나 열심히 해가도 꿀빨지만 대부분은 5명이면 5명 전부 12년간 주입식교육 받으면서 충실하게 노예근성을 길러왔기 때문에 병신들의 영도자 한명만 나오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을 것이다. 따라서 니가 그 영도자가 될 수만 있다면 다른 노예집단 찌질 정박아이들은 간단하게 제끼면서 발표과제는 죄다 A+로 쓸어담을 수 있다.

  1. PPT 제작실력 갖추기
    피피티는 네이버 카페같은데 가입해서 남들 잘만든거 보고 베끼고 하다보면 금방 그럴싸하게 배울 수 있다. 급하면 템플릿 그대로 따 써도 되고 문제는 파워포인트 툴 스킬이 아니라 내용 구성에 신경써야된다. 평소에 공부해놓자. (프리젠테이션 잘만드는 법 치면 내용정리팁부터 시각적으로 깔끔하게 보이게끔 하는 팁까지 오만가지 다나온다. 어차피 회사가면 써먹을것도 조금은 있으니 미리 공부한다셈 치고 배워놔라.) 조에 피티에 자신있다고 나서는 새끼가 있지 않은 이상(나서도 일단 니보다 잘만드는지 포트폴리오 확인도 해보고 결정하는게 좋다.) 니가 직접 하는게 좃같은 보노보노꼴을 안 본다.
  2. 발표내용 개요짜기
    뭔 내용이든 세줄요약만 잘하면 발표는 80% 이상 다 끝났다고 보면 된다. 요약을 잘한다는 것은 전체 내용의 맥락을 잘 파악한다는 뜻이고, 맥락이 파악되면 발표의 틀이 쉽게 짜여지고 그걸 바탕으로 살만 덧대면 피티는 거저먹기나 다름없다. 처음에 조별과제 주제가 떨어지면, 혼자 일단 뭐라도 끄적거리면서 서론 - 본론 1~2파트 - 결론 식으로 대략적인 개요부터 짜놓은 다음에 첫 모임에서 요런 순서로 하면 좋을것 같은데 어떠냐 하고 슬쩍 들이밀어봐라. 조원들 눈에서 구원과 희망의 빛이 스며나옴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3. 조원 통제 : 첫 모임에서 개요를 잡았고, 조장이 되어 권력을 잡고 나면 조원의 각자 성격과 임무의 성격을 잘 살펴서 임무를 다르게 지정해주자. 안타깝게도 헬조선 조장 스타일들 역시 주입식 교육 프레임을 못벗어나서 인력 배분을 하고 민주적인 의사결정을 하기보다는, 조원들한테 태클이나 걸고 지좆대로 지랄 궁상떠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성실형 인재 : 열심히 할것같은 애한텐 가장 핵심적이고 중요한 부분의 자료수집을 맡긴다. (ex. 숫자가 들어간다거나, 논문을 참고해야 한다거나, 도서관에 있는 자료를 열람해야 한다거나, 최신 자료를 구해야 하는 경우 등) - 보통 눈이 똘망똘망하고 착하게 생기고(중요한건 이쁘고 잘생긴게 아니라 착하게 생긴거다.) 말도 똘똘하게 잘 하며 표정이나 얼굴색이 밝다. 찾기 힘든 레어 캐릭이며 너보다 조장짓을 잘 할 수도 있으니 각을 잘 재봐야 한다.
    • 그밖의 인재 : 성실형 아니고는 다 그나물에 그밥이므로 임무의 성격에 따라 인간을 배치하는게 훨씬 효과적이고, 자기들 생각에도 민주적이라는 느낌이 들어 참여율이 높아진다. 가장 먼저, "이중에서 우리 모임장소 섭외하고 회비 협찬해주실 분 있으면 자료조사 면제해드립니다 ^오^"하면 숨어있는 금수저를 발굴할 수 있다. 없으면 똥수저들을 다음과 같이 통제한다.
    1. 개요별로 나뉜 파트를 각자 하나씩 입찰 붙인다. 지가 하고싶은거 하게 고르면 그나마 탈주율을 낮출 수 있다.
    2. 상벌규정을 명확히 하고, 자료조사는 한꺼번에 다해오는게 아니라 2~3부분으로 나눠서 단계적으로 제출하게 하면 마감 직전에 좃무위키 긁어다내는 짓거리를 방지할 수 있다. (간트차트를 활용) 어차피 1차 모임에서 개요와 파트까지 다 정해놨기 때문에 다른 조에 비해서 시간이 남아돈다. 애들한테 자료조사할 시간을 충분히 주되 안하면 좃된다는(이름 안올라갈 수 있다는) 압박을 계속 줘야 놀고처먹지 않는다.
    3. 자료조사는 발표 1주전에 다 마감하고, 피피티는 하루 정도 날잡아서 만든 후 발표자를 선정해(조원 중에서 멘탈과 머리가 가장 좋다고 판단되는 애를 추천으로 밀어서 올린다) 남은 3~4일 동안 존나게 연습시킨다. 이때 대본 외우거나 프린트해서 들고 읽는 똘빡짓 하지 않고 화면만 가끔 보고도 매끄럽게 설명 가능하게 연습한다. 팀원이 노답이면 니가 피나게 연습해서 올라서라.

내가 복학하고 2년동안 조별과제를 전공 교양 합해서 8개를 했는데 이 루트로 다 A+ 개꿀빨았다. 니들도 노오오오오력하면 의외로 학점의 블루오션이 될 수 있으니 연구해봐라

지구촌의 조별 과제[편집]

오락[편집]

이걸 바탕으로 만든 모바일겜이 있다. 현실적인지는 조별과제를 직접 많이 겪은 분들이 측가바람.

개콘 코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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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노보노 장면만 웃긴 코너. 저 위에 있는 조별과제를 직접 겪었다면 더 재밌게 볼 수 있는 코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