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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인간에게 피해를 주는 벌레를 뜻하며 주관적인 관점에 의해 내려진 정의다.

대표적으로 짱깨, 메갈, 좆기, 좆미, 자칭 좆미, 파리, 바퀴벌레, 나방 등이 있으며 그 중에서도 가장 악랄하고 악명 높기로 자자한 좆기가 넘사 1왈이다.

어디까지나 인간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한 개념으로 아무리 해충새끼들 잡아먹는다고 해도 그리마가 집에 잔류한다고 하면 좋아할 새끼는 없다.

그냥 내가 꺼려하고 혐오스럽고 악영향을 미친다면 내 기준에서 해충의 범위에 속한다.

반대개념[편집]

인간에게 해를 끼친다해서 해충(害蟲)인데 반대로 도움이 되면 익충(益蟲)이다.

대표적으로 꿀벌, 거미, 그리마 등이 있으며 해충을 잡아먹는 상위 포식자던가 아니면 생태계에 큰 영향을 끼치는 벌레로 구성되어있다.

종류[편집]

  • 모기: 가장 악독하고 악랄하고 혐오스러운 새끼로 이 개새끼를 좋아할 사람은 세상만사 다 뒤집어봐도 없을 것이다. 좆만한 주둥이에 여기저기 피빨고 다니면서 묻힌 바이러스를 옮기고 다니며 인간을 가장 많이 죽인 생물이다.
    이 씨발새끼가 물고 간 자리가 부어서 간지러운 것도 엿같지만 더 좆같은건 귀에서 앵앵 거리면서 껍죽대는게 가장 씹좆같은 점이다.
    잡으려고 하면 날라다니다가 레이스 빙의해서 클로킹 쓰고 사라지는 미친놈이다.
    더 자세한건 모기 문서로 들어가면 야무딱지게 정갈해놨으니 가서 욕이나 때려박고 오는 것도 나쁘진 않다.


  • 파리: 모기보다는 덜 하지만 이새끼도 좆같은 점이 수두룩하다. 떡잎부터 다르다고 구더기라고 불리는 유충 시절 때 부터 악명이 자자한데 동물의 사체, 똥, 음식물 쓰레기 등 등 뭐든지 다 쳐먹는 미친 새끼다.
    잡기도 영 쉬운편이 아닌데 이새끼 시야는 사각지대가 없어서 뒤에서 슬쩍 다가가기만 해도 빤스런 제끼니 손으로는 어림도 없고 파리채로나 휘둘러야 잡힌다.


  • 날파리: 이새끼도 파리목에 속하는데 파리보다 더한 새끼라 추가한다. 모기 급으로 개 좆같은 새끼로 번식력도 장난이 아니고 좆만해서 보이지도 않고 속도는 모기따위와 비교불허하며 주로 음식물 쓰레기통 주위에서 알짱거린다.
    이거 그대로 두면 집안에 날파리 천지돼서 밥 먹을 때마다 날라와서 밥을 못 쳐먹게 한다. 거기다가 니 주변에 날아다니면 잘 안 씻는 새끼처럼 보이게 만든다.
    나름 퇴치하기 어려운 편은 아닌데 전기파리채나 포충등으로 조져주자.


  • 나방: 나방도 각기각색인데 누에나방 같은 경우에는 비단과 번데기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익충으로 분류되며 이번 년도 최악의 해충이라 불리는 매미나방이 극에 달하며 가정집에서 흔하게 보이는 준급 혐오도를 띄는 화랑곡나방이 있다.
    성충은 큰 문제가 되진 않지만 애벌레새끼들이 문제다. 곡류에 침입해 포장지까지 갉아먹으며 알을 깐다.
    나방새끼들은 날벌레 중에선 나름 덩치가 큰 편에 속해 잡기도 쉬우며 불빛 성애자 답게 불빛만 보면 달려드는 병신들이라 밤에 포충등만 켜주면 타닥 탁 거리면서 다 뒤져있을 것이다.


  • 바퀴벌레: 아파트는 거의 볼 일이 없고 좀 낙후된 곳에 나오는 새낀데 생명력이 뒤지게 끈질기고 핵터져도 안 뒤진다는 새끼가 이 새끼다.
    번식력도 장난아닌데 엄청난 수의 새끼들을 낳아서 풀어놓고 방바닥을 발발 기어다니면서 사람들을 깜짝 놀래키는데 선수다.
    워낙에 빨라서 잡기도 힘들며 집안 온갖 음침한 곳은 다 휘젓고 다니느라 온몸에 드러운 것들을 묻히고 나온다.


  • 흰개미: 너네 집에 나무로 만든 게 아무것도 없어야 안 해충이다. 이 놈은 여왕 흰개미 한 마리만 나무 가구 속에 들어가면 그 가구를 완전히 초토화 시켜버린다.
    특히 목조 건물에 살고 있다면 정말 지독한 새끼가 되는데 이 새끼들이 파쳐먹는 바람에 지붕이 무너지는 경우도 발생한다.
  • 개미: 질병을 전염시키지만 않을 뿐 하는 행동은 바퀴벌레와 동일하다. 너네 집 음식들을 초토화시키는 주범이다. 특히 개미 키우는 사람이라면 주의해라. 한 두놈 탈출하면 좆되는 수가 있다.


  • 흡혈 노린재: 해외여행 갔다오고 가방 안에 이게 있었다? 좆된다.
  • 빈대: ‘빈대 잡다 초가삼간 태운다.’라는 속담이 괜히 생길정도로 독한 놈. 해외 여행 갔다온 사람이나 외국인에 의해 퍼지며 특히 호텔이나 모텔에서 많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