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오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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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적으로 100중 4명 꼴로 존재하는 신경증(인격장애)의 한 종류이다. 주로 페미니스트들이 이런 성향을 가지고 있다.
물론 이 성향을 가진 사람 모두가 반사회적인 행동을 하며, 남에게 피해를 주는 건 아니다.
니들이 제일 많이 하는 오해[편집]
1.사이코패스=연쇄살인마, 소시오패스=잔인한 화이트컬러
사실 사이코패스/소시오패스는 분리된 병명이 아니다, 현재 출간된 최신 개정판 DSM-5에는 모두 반사회적 인격장애로 묶여있다. 세간에 따르면 사이코패스는 선천적 저감정자, 소시오패스는 후천적 요인(유아기의 학대 등)으로 인한 저감정자라고 한다.
2.폭력적이고 범죄와 관련이 깊다.
오히려 폭력적이지 않은 소시오패스가 대다수이고 그 쪽이 더 알아채기 힘들다. 범죄는 개개인의 성향에 따라 다르겠으나, 나 같은 경우는 '범죄로 얻을 수 있는 이익>범죄로 인한 불이익' 일 경우 절대 저지르지 않는다. 어떻게 보면 소시오패스는 흔히 말하는 이득충의 결정체라고 볼 수 있어서 손익계산이 안맞으면 손해보는 짓은 절대 하지 않는다. 오히려 범죄율은 나무위키나 네이버 사전에 서술된 걸 보면 교도소의 90% 이상이 소시오패스 혹은 사이코패스라고 하는데, 머가리 달린 정상인이 1초만 이성적으로 생각해보면 전세계 인구의 4%의 범죄율이 높을까 아니면, 96%의 일반인(혹은 다른 정신병자)의 비율이 높을까?
3.흔히말하는 충동성이 짙다
4.흔히 소시오패스들은 충동제어를 잘 못한다. 그래서 게임 고인물들도 거의없는편이다. 거의 중간에 하다가 그만두는때가 허다하기때문.
악마의모습을 연상하면 된다
사이코패스와 차이[편집]
요약하자면 사패는 모자른거고 소패는 알면서도 하는거다
사실 이 부분은 설명하기가 애매한게 현재로썬 소시오패스/사이코패스의 명확한 기준이 없을 뿐더러 개인적으로 나 자신도 본인을 소시오패스로 칭하는데 그 이유는 단지 사이코패스에 대한 세간의 인식이 너무 안좋아서 소시오패스라고 부를 뿐 차이점을 모르겠다. 비 전문가의 서적이나, 기타 일반인의 흥미를 끄는 미디어에선 사이코패스는 죄책감이 완전히 결여되어 있어 범죄를 저지를 경우 이게 사회적 혹은 도덕적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저지른다고 하고, 소시오패스는 '사이코패스보다는 그 정도가 덜 심하고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인지해도 그 범죄를 저지름으로서 얻는 이익이 더 클 경우 저지른다'는 식으로 말하는데 나 같은 경우에는 후자에 가깝다.
혹여 나중에 DSM의 또다른 개정판이 나와서 둘의 분류가 정확해지면 그 때 후술하는 걸로.
실제로 소시오패스보다 사이코패스가 훨씬 위험하다
소시오패스는 양심의가책을 느끼기라도하지만 사이코패스는 공감능력 자체가 없다.
ㄴ 일부 소시오패스는 양심의가책이라도느끼지만 찐소시오패스들은 그냥 아무런 양심의가책없다 뻔뻔함
ㄴ 정확히는 양심보다 자신의 욕구를 우선 순위에 둔다
ㄴ양심의 가책이 있건말건 전혀 죄책감이나 약간의 다짐 이런것도 없다 예전 비판거리나 잘못된 점을 지적하거나 이야기하면 '이미 지나간거잖아요 님 뒤끝이 왤케 쩔음?'이라며 비꼬거나 이제 안그렇고 본인은 착하게 갱생했다며 애써 침착한척 한다. 이래놓고 자기가 인과응보 치르면 자기는 싸움에서 밀렸을 뿐이지 패배하지는 않았다고 정신승리하고 빤스런 하기 일수다.
니 주변에 이런 인간이 있다면[편집]
일반인의 인식이 어떨지는 모르겠는데, 곁에 있어서 좋을 건 하나도 없다. 최대한 선 긋고 거리 두면서 멀어지자. 가능하면 다른 사람들과도 떨어트려 주면 더 좋다. 유튜브의 정신건강과 심리학 채널 대부분이 이런 유형을 손절하라고 할 정도다.
반사회적 인격장애라는 병명과는 다르게 처세술이 뛰어난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너는 알아채지도 못하고 금전적, 정신적으로 갈취를 당할 확률이 크다.
소시오패스가 지나간 자리에는 상처받은 가슴과 박살난 기대감 그리고 텅 빈 지갑만 남는다.
정서적 공감이 불가능할 뿐, 인지적 공감은 가능하기 때문에 오히려 사회성이 떨어지는 일반인, 혹은 평범한 일반인보다 너를 더 이해하고 공감하는 척 호감을 살 확률이 크다.
ㄴ경험담인데 진짜 늦게 알아차리는 경우가 많다,혹 떠보거나 공감이 가지않는 이야기를 꺼내면 본심을 드러내는경우가있다 그니까 항상집중하고 정신을차리며살아야한다 꼭 기억하자
M.E. Thomas 저자의 Confessions of a sociopath(한국 번역명 나, 소시오패스)의 한 구절인데 이게 가장 잘 설명한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당신에게 얻을 것이 없으면 거래를 하지 않는다. 보통은 돈이나 권력을 바라지만, 단지 당신이 감탄하거나 부러워하는 모습을 보는 즐거움을 원할 수도 있다. 그렇다고 당신이 그 거래에서 아무것도 얻지 못하는 것도 아니다. 어쩌면 대가가 너무 지나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른다. 한번 생각해보라. 만약 당신이 악마와 거래한다면 그것은 당신에게 악마보다 더 유리한 거래를 제안한 사람이 없기 때문이 아닐까? 그게 현실이다.'
내가 지금 이걸 작성하는 이유? 어차피 이렇게 설명해줘도 너는 절대 못 알아챌 확률이 99%이상이고, 혹여 알아챈다고 하더라도 그 소시오패스가 진짜 멍청한 놈이 아닌 이상 너한테 빨대 다 꽂고 빤 뒤에 더 이상 너한테 얻을 이득이 없기 때문에 본성을 드러낸거라고 보면 된다.
필자는 전에 소시오패스여친이 있었다,말 그대로 연애고자였던 내게 자연스레 다가왔고 능통한처세술로 나를 유혹했다 난 거기서부터 선을 그었어야했는데 그냥 모든걸 다준것같다,졸라 후회된다 그년은 장난을나한테쳐도 되고 나는 장난치면안되고 내돈은날라가고 숨긴 감정에 공감해주고 그동안 함께지내왓던 날들이 ㅈㄴ 개허무해졌다 사귀고있을당시엔 대학생에 돈도 많은걸 노리고 접근해왓나 이생각이 들었는데 이젠 확신하게되었다 이 시발련이 먼저 바람펴놓고 먼저 잘못했다고 얘기도안한주제 9개월이 지나서 자기는 사실 뭘잘못했는지 모르겠다고 ㅇㅈㄹ떠는 걸 전화로 들었다생각해보면 그때 그냥 전부차단했어야됬는데 내마음 동정심이 그녀를 한번만 더 잡아보라고해서 진짜 ㅈㄴ 후회가 된다 여튼간에 이 문서를 읽고 그썅련이 여기문서와 너무 일맥상통해서 글써본다 니들도 인간관계조심해라 의심가면 한번 물어보던지 사람마다 각자 다르겠지만 그건 니가알아서 판단해라 천안사는 송XX 씨발련아 내눈에 띄면 진짜 뒤질줄알아라
ㄴ 연애 고민이나 썰보면 이런 이야기가 태반이다 소시오패스 련들은 무의식적이든 고의적이든 니들을 묶어놓고 가스라이팅 시도한다 평상시에는 쪼개면서 잘해주는데 연애 중후반 들어갈즘에 존나 너를 당근과 채찍으로 매도시킬거다 약속 몇분만 늦어도 풀발을뛰거나 '난 니한테 맛있는 밥 비싼 옷 다사줬는데 왜 니는 밥값을 못하니?'하며 배째란 식으로 심술 부리고 남들 다보는데서 뒷담을 까거나 면전에서 디스를 해놓고 정작 상대가 화를 내거나 무시하면 무식한 사람이랑 못놀겠다며 비웃으면서 가버린다 이건 애미애비 부모자식 사이에서도 일어난다 무조건 비판이 아니라 비난으로 쏘아붙이고 애새끼 마냥 인스타 저격 상메 저격 지랄할때 타이밍 맞춰서 헤어지자 먹인밥 많으면 고맙다고는 해주고 의외로 칭찬받는거 좋아한다
의외로 눈치 개나준 빡대가리들이나 남 의견 ㅈ도 신경안쓰는 애들이 이런 얘들을 개쳐바른다 둘다 조금씩 문제있긴한데 소시오패스들 보다는 사회생활 할줄 아는 얘들이니 주변에 이런 사람들 있다고 야박하게 굴지말고 친하게 지내자 소시오패스들이 명칭 붙여서 자존심 깎아내리는걸 진짜 개좉도 신경 안씀 의외로 본받을 마인드다 이런 애들이 제삼자 선에 있고 니들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다면 님들이 자존심 스크래치 날때 옆에서 극딜을 먹여줄거다
물론 소시오패스들은 눈치없는 애 한정으로 무식해서 수준도 안맞는다며 괜히 능지 탓을 하고 런하지만 정작 사회 생활 제대로 하는 애들은 대부분 눈치가 없거나 그냥 인간관계 자체를 조화롭게 살아가는 애들이다
그냥 소시오패스들이 니들 노예화 시키고 자신감 자존심 깎을때 무시하고 한귀로 흘러들이자 사람 비판 듣는것도 2-3년 논 친구들 한에서 듣고 새겨야지 새학기에서 새로만난 애들이 이 지랄을 떨면 대충 쪼개주고 갈길가자
소시오패스들은 자기 능지가 딸리건 좋건 상대방의 마음을 헤집을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무의식적으로 자만하고 있으며, 실제로도 그러고 있는 경우가 종종 있다. 무조건 사회악 악마새끼가 아니고 시민의 편에 서는 경우가 대다수 이며 진짜 성격은 꽁꽁 감추고 있어서 어떤 사람한테는 가식적이고 우호적으로 굴고 어떤 사람한테는 일부러 심술궃고 거만하게 군다.
또 얘네는 앞서말했듯 자기가 우위인것마냥 서서 사람들을 괴롭힐려고 못잡아먹어 안달이난 애들이다.이건 소시오패스들 끼리만 있어도 서로 지랄맞게 되도 않는 심리전 쓰면서 싸운다. 심한 경우엔 자해드립까지 치며 공갈빵을 하기도 한다. 정작 킹반인 얘들이 장난으로라도 '자살하고 싶다'이러면 씹정색하면서 생명을 함부로 대하지마! 이러거나 고어충 빙의해서 트롤링을 시전한다. 또 괴롭히는 대상을 자기가 아니고 다른 얘들이 꼽사리 껴서 놀아나거나 선수를 치면 오히려 실패했다고 열불을 낸다. 그리고 자기는 부모나 환경,세상의 도움 없이 스스로 자라났다고 믿으며 이를 자랑스럽게까지 여기기도 한다. 능지가 딸려 공부를 못하는 쿨찐들이 세상을 책으로 배웠다고 지랄하는 경우랑 똑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