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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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충 새끼들이 허구한 날 0.999... 이 지랄 하면서
문레기 타령하는 게 얼마나 허구한 짓인지 보여준 과학 철학자.
일본에서 토마스 쿤쿤이라고 하는지는 잘 모르겠다.
사실 패러다임 이라는 단어에 지식체계라는 뜻을 최초로 부여한 사람이 토마스 쿤이다.
패러다임 전환[편집]
토마스 쿤은 과학의 지식은 빼애액과 허구한 날 말싸움 끝에 만들어진다고 본 사람이다.
토머스 쿤은 과학의 발전 과정을 생명체의 진화과정에 비유한 것으로 유명하다.
생명체가 일정한 옳은 방향으로 진화하는 것이 아닌 그냥 그 상황에 최적화 되는 방향으로 진화하는 것처럼
과학도 점점 진리에 근접하는 것이 아닌 그저 더 많은 문제를 풀 수 있는 방향으로 발전한다고 주장한 것이다.
무슨 말이냐면 너가 주장하는 과학 지식이 받아들여진다고 해도 그건 과학적 진보가 아니라고 본거다.
1. 어느 특정한 과학적 지식을 선봉하는 과학자 아재들이 있다. 2. 시간이 지남에 따라 비교적 이러한 사고의 틀에서 자유로운 젊은 과학자들이 등장한다. 아재도 꼰대가 된다. 근데 젊은 과학자들이 새로운 과학적 지식을 주장한다. 물론 꼰대들은 받아들이지 않는다. 3. 꼰대들은 나이가 들어 죽는다. 4. 젊은 과학자들의 이론이 학계에 정설로 받아들여진다.
설명 추가좀
과학자가 죽어서 그러는 게 아니라 기존 이론을 수정할 수 밖에 없는 강력한 증거가 나와서 새 이론이 학계에 받아들여지는 것이다.
ㄴ 꼰대들이 죽어서 정설이 바뀌는 것도 맞다. 꼰대 과학자들은 기존 이론에 대한 강력한 반증이 나와도 기존 이론을 고수한다는게 쿤의 생각이다. 애초에 쿤은 패러다임 전환이 과학자들이 이론의 옳고 그름을 철저히 따져서 이루어지는게 아니라 종교적 개종과 비슷한 거라고 생각했다.
참고로 쿤의 이론은 상대주의와는 다르다. 상대주의는 대충 이야기하면 새로운 과학 이론이 정설이 되더라도 기존의 이론보다 나을 것이 전혀 없다는 입장인데, 쿤은 새로운 과학 이론이 기존의 과학 이론보다 진리에 더 가까운 지는 알 수 없지만(혹은 그딴거 상관없지만) 어쨌든 더 많은 문제를 풀 수 있게 되니까 일종의 진보라고 보았다.
예시[편집]
ex) 0.999...
1. 문과생들에게 0.999...는 1이 아니라는 건 익숙해 보인다. 2. 0.999... 문서에 이과생들이 난입해 여러가지 증명을 들며 0.999...는 1이 맞다고 주장한다. 물론 문과생들은 받아들이지 않는다. 3. 점점 문과생들은 키배를 포기한다. 4. 이과생들만 남으면서 0.999...=1이라는 주장이 맞는게 된다.
사실 위의 예시는 옳지 않다.
토머스 쿤이 주장한 것은 과학적 반실재론일 뿐이다.
0.999...=1 과 같은 수학적 개념이 진리인지 아닌지는 수학철학의 수학적 실재론 논쟁에서 풀어나갈 문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