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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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근데 사람이 아니라 강연 프로그램이다.
TED.
초딩들아 니네가 찾던 그 테드는 여기 없다
->만들어는 놨으니 테드 (방송인) 여기로
그냥 나가서 클로방송이나 봐라
테드.
학술 강연 프로그램.
홈페이지나 유튜브, 심지어 안드로이드나 IOS 앱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감상할 수 있다.
개요[편집]
애미뒤진 씹뜨억 뽕빨물 애니나 K-개막장드라마 그리고 라노벨같은거 쳐 읽지말고 이런 것좀 보자.
참고로 이거 한번 직관하려면 10,000달러 정도가 필요하다.
고로 사람이 수십명씩 모이는 테드 강연에서는 몇억짜리 강연을 보는 것과 동일한 것이니 경건한 마음으로 보도록 하자.
수많은 학술, 고독, 고뇌, 경험, 예술, 느낌, 인생 .. 하여튼 도움이 될 만한 것들은 다 있다. 교양을 쌓고 싶으면 닥테드다.
뿐만 아니라 영어듣기를 훈련하기에도 좋다. 토익 듣기 같은 경우는 일관되게 미국 중서부 발음, 넓어봐야 영국 발음 정도를 사용한다. 그런데 영국식 발음과 미국 중서부 발음 사용자를 합치면 얼마나 될까? 2억이 조금 넘을까? 전체 영어 사용자는 10억이 훌쩍 넘어간다. 특이한 발음은 수도 없이 많은데 테드에서는 별의별 사람들이 와서 강의를 하므로 특이한 발음에 익숙해지기가 아주 쉽다.
웬만한 서구권에서 똑똑하고 말잘하는놈들은 여기서 한번쯤은 다 강연한거 같은데 착각인가?
물론 동양인들도 많이 나온다. 탈북자가 나와서 자유에 대해 강연한 적도 있고.
정치적으로는 리버럴, 진보쪽인거 같긴 하지만 그냥 성공하고나 똑똑한 새끼들은 다 한번쯤 강연한다. 별의별 성향 할거없이. 즉 이전 강의에 출연했던 놈과 반대로 배치되는 성향을 가진 놈이 나오는 경우도 흔하다.
사실 디시위키나 좆무위키같은 하급 폐급 위키 쳐볼 시간에 TED 찾아보는 게 훨씬 이득이다.
한때 청담어학원에서 허용했으나 위키백과와 같이 선정적인 영상이있다는 이유로 불허. 역시 갓청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