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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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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트카 '미션 E' 양산형


포르쉐에서 출시 예정인 준대형 전기 스포츠 세단이다.

패스트백스포츠 투리스모 모델 두가지가 나온다고 한다.

정식명칭 공개 이전에는 컨셉트카 이름이였던 미션 E로 알려졌지만 2018년 6월에 정식명칭이 타이칸으로 확정되었다. 포르쉐측에선 파나메라보다 아랫급 포지션이라고 밝혔다.

동력은 전기모터 두개를 쓰며 합산 출력 600마력을 낸다. 제로백은 3.5초에 제로이백 12초의 가속 성능을 보여주며 80%까지의 충전이 15분 이내에 걸리며 최대충전 시 항속거리가 500km에 달하는 성능을 보여준다.

2018년 7월 이후 스파이샷이 공개되었는데 많은 차덕들이 미션E 때 디자인은 어디갔냐며 실망감을 표하는 중이다.

2019년 7월에는 위장막이 없는 채로 디자인이 완전히 유출되었다. 정식 공개가 임박됬다는 것이다. 참고로 정식공개는 9월로 예정되었다.

2019년 9월 4일에 정식 공개되었다.

2020년 하반기에 국내 출시 예정이다.

모델 S의 경쟁상대로 거론되는 차인데 S는 세단이고 타이칸은 스포츠카라 솔직히 비교하는게 불합리 하다고 생각든다. 이건 다 S가 세단 주제에 성능 애미없어서 타이칸하고 비비는 거긴 하지만... 가격은 평균적으로 S보다 조금 더 비싼편이다.

ㄴ그래도 타이칸도 일단은 4도어 아니냐

테슬라도 타이칸 한테 털리는게 존심 상했는지 모델 S의 스포츠 버전인 플레이드 트림을 발표했다. 제로백 2.1초, 항속거리 836이나 되서 포르쉐는 머리 아파질 듯 하다.

4s트림의 한국 항속거리가 드러났는데 300도 안되는 289이지만 실 주행거리는 350 ~ 400km이다.

괴물쥐가 산 차로도 알려져 있다.

모델 S하고 비교가 되면서 테슬람과 포슬람이 전투를 벌이고 있다. 모델 S 플레이드가 출시된 후에 모델 S 한테 드래그 레이스, 서킷 기록 다 내주고 있는데도 포슬람들이 주행성능은 포르쉐 절대 못 넘는다 빼애액 거리면서 포슬람 역시 테슬람 못지않게 노답이라는 것이 드러났다. 패배를 인정 못하는 포슬람들...

ㄴ 사실 모델 s 플레이드는 마력이 타이칸 터보 보다 훨씬 높아서 기록이 잘 나올 뿐이다. 핸들링이나 고속 주행 안정성 등은 타이칸이 훨씬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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