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렌 키르케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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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편집]
풀네임은 쇠렌 오보에 키에르케고르
덴마크 종교사상가, 철학자다.
키가 작고 잘생겼다. 성격은 예민했던 듯(철학자들은 대체로 예민한 성격인 듯. 흄 빼고)
레기네 올센과 약혼했다가 갑자기 혼자 개지랄을 떨어서 파혼에 이르렀다. 이후 평생 독신으로 살았다. 아다였는지는 모르겠다.
ㄴ방탕한 생활에 빠져 살던 시절, 하루는 못참고 사창가에 갔다고 한다. 뭔일이 있었는지 도망치듯 빠져 나온 그는 등뒤로 매춘부의 비웃음소리를 들었다고한다.
0.5다 정도로 봐주자.
실존주의[편집]
키에르케고르는 칸트 이후 생 난리가 난 독일관념론 철학의 전개를 지켜보면서, 이들과는 정반대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키에르케고르는 헤겔 류의 변증법적 논리에 반대하고 개인의 입장에서 철학을 전개했다. 정과 부정이 지양되면서 새로운 단계로 올라가는 사고와 달리 개인은 '이것 아니면 저것'을 선택할 수밖에 없다. 이성에 의한 판단으로는 선택은 이루어질 수 없고, 결정적으로 도약에 의한다. 절대자의 앞에서 선택의 기로에 놓이는 삶의 방식을 실존이라고 일컫는다. 실존 속에서 인간은 전적으로 자유롭기 때문에 불안하다. 불안은 자유의 징표이다.
후일 하이데거가 키에르케고르를 재발견하면서, "실존"에 대해 해명하는 흐름의 철학의 물꼬를 트는 데 기여한 중요한 철학자로 자리매김했다.
중심개념[편집]
등
저서[편집]
<이것이냐 저것이냐>
<영원, 그걸 꿈꿀 권리>
<불안의 개념>
<기독교 연습>
<죽음에 이르는 병>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