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야 키리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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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Fate/Zero의 주인공. 페이트 시리즈의 종양을 야기한 인간이자 진정한 악역.
담당 성우는 코야마 리키야/김승태/매튜 머서.
니나 윌리엄스를 비롯한 수많은 킬러들도 한 수 접고 갈 진정한 미친새끼다.
이 희대의 암유발 병신같은 사이코 새끼는 딸내미를 외딴성에 고립시키고 자신의 서번트를 자결시키고 아내 를 져 버린것도 모자라 지가 싸질러 놓은 똥 한무더기를 양아들내미한테 떠넘기려 한다.
게다가 세계평화와, 죽음 근절, 인류 구원을 부르짖으면서 정작 본인은 마피아 로 일하면서 살인을 일삼았고 치졸한 방법으로 4차 창쟁이와 케이네스를 병신으로 만든 다음 암살까지 한 말그대로 이중잣대 까지 지닌 페이트 시청자에게 댕기열을 도지게 한 판단장애 병신 머저리 마술사이자 살인마.
다른건 몰라도 아이리랑 이리야를 져버리는건 역대급 병신짓으로 어떠한 정의로운 행동도 이러한 악행을 무마 하기에는 턱없이 모자랄 것이다.
이 새끼랑 엮이면 삼대가 망한다. 이는 지애비 지양애미 지딸, 지 와이프, 그리고 양아들로 과학적으로 인증된 사실이다. 옹호하는 파오후들 중 이 새끼를 공리주의자라고 주장하는 병신들도 있다.
물론 이 미친놈을 공리주의자라고 부르는 모습을 벤담이나 밀이 들으면 관짝에서 벌떡 튀어나와서 마체테로 이새끼들 대갈통을 쑤실게 분명하다. 공리주의 사상을 모욕하지마 초등교육도 제대로 못받은 돼지새끼들아.
이 새끼가 저지른 만행은 아래 비판란에 자세히 명시되어 있으니 보기전에 죽창을 먼저 갈아놓거나 항암제를 충분한 양으로 준비하는게 좋다.
페그오에서는 양아들처럼 성배의 노오예가 된 세계에서 핫산으로 나왔다.
작중에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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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에서 서술되는 대상은 오카자키 토모야와(과) 닮았습니다. 이 문서는 관계는 없지만 공통점이 많거나, 매우 닮은꼴인 인물에 대하여 서술하고 있습니다. 도플갱어일까요? 동일인물일까요? 아니면 투잡일까요? 판단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
ㄴ오카자키 토모야 흑화버전이라고 할수 있다.
자식놈들 인생조지는데 능하다. 이 새끼때문에 원래 부모가 증발한 양아들놈은 정신병하나 얻은 것도 모자라 그 정신병 때문에 정의의 사도 외치고 다니다가 이리저리 구른다.
아들새끼에게 중2병을 물려주고 뒤진 이시대의 진정한 참애비.
루트 끝난 후(특히 hf) 시로가 페제봤으면 어떤 반응을 보일지 참 궁금하다.
이 새끼 친딸은 어떤 루트든 멀쩡한 루트가 없다. Fate는 시한부, UBW는 안구파괴에 심장적출, HF에서도 뒤진다. 평행세계에선 사마귀에게 걸려서 이리저리 휘둘린다. 남매가 사이좋게 페제 1화부터 끝까지 다 봤으면 왜 우리가 이꼴을 당해야 하는지 이유를 알았을 것이다.
착한 패륜 인정합니다.
예상하기에 이리야 문서를 독점하는 놈이 가장 싫어할 놈 세명을 시리즈 내에서 고르자면, 에미야 키리츠구, 마토 신지, 길가메쉬 이놈들이 아닐까 싶다. 신지는 왜냐고? UBW Tva를 보자.
평소엔 아닌척하고 다녀서 그렇지 안면기예 또한 수준급이다.
여담으로 이놈 저격총이 발터 WA2000 이다.
쓰는 총들이 존나 아무도 안쓸법한 꼭 지같은 무기들만 쓴다.
비슷하거나 더 좋은 성능의 총을 훨씬 싼 값으로 구할 수도 있는데 굳이 마이너한 총을 고집하는 븅신 중2병 마이너 총덕후 새끼...
이놈이 작중에서 사용한 총 중에서 사용이 강제되는건 톰슨 센터 컨텐더 뿐이고(이나마도 이 당시에 스프링필드 탄 쓰는 버전이 아직 안 만들어져서 스프링필드 탄 들어가게 개조했다는 설정이라 차라리 스프링필드 탄이 들어가는 라이플을 소드오프로 만들어서 사용하는 것이 효율적이였을 것이다.), WA-2000은 불펍식이라 같은 총열에 길이가 좀 더 짧다는 점만 빼면 훨씬 더 싼 가격에 더 좋은 물건들이 수두룩했으며, 캘리코 기관단총은 원래 단발밖에 사격 안 되는 민수용 모델을 개조한걸 사용한데다 탄창 신뢰성이 좆병신이라 어차피 개조할거면 차라리 글록18을 쓰거나 단발글록을 풀오토로 개조해서 33발 롱탄창넣고 쓰는게 훨씬 나았을 것이다(이 놈은 캘리코에 50발짜리 탄창을 넣고 쓰는데 총 본체가 1kg정도에다 탄창 하나 무게가 800g정도다. 글록은 총 본체가 600g정도인데다 탄창은 33발짜리라도 총 본체무게보다는 가볍다. 캘리코 한 자루 무게면 글록 두 자루 무게하고 엇비슷하다.).
이 지랄을 해서 뭔가라도 장점이 있었던건 븅신 호구 아인츠베른놈들의 재산을 조금이라도 축냈다는 것 정도뿐일 것이다. 물론 인간에 극도로 가까운 호문클루스를 공장마냥 양산해서 굴리는 아인츠베른에게는 이 정도 낭비는 최순실이가 명품백 하나사는 수준밖에 안되겠지만.
비판[편집]
주의!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지 잘못을 좆도 모릅니다.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놈은 지가 잘못하고도 잘못한 것이 없다고 우깁니다. 이런 뻔뻔한 개좆병신새끼의 지랄에 제발 좀 걸리지 않기를 바랍니다. |
요약하자면 5차 성배전쟁을 막장으로 만들어낸 4대 원인중 하나다.
“ |
씨발 200명 300명 있다고 해서 거기서 바로 300명을 찍으면 되냐? 내가 타고있는쪽을 먼저 구한다가 나와야지 병신새끼 어휴 |
” |
— 이문서를 본 어떤 디키러의 평가
|
이 문서를 보기 전에, 이 비판은 이미 작가가 대놓고 의도한 대로다. 따라서 얘는 정의닦이 캐릭터는 아니란 점이다. 그냥 불쌍하단 느낌이 개인차로 날 수 있을 뿐, 얘를 정의의 사도로 생각하는 새끼는 에미야 키리츠구 본인 포함해서 없을거라고 본다.
이 새끼는 최대다수의 최대행복을 염원하는게 아니라 다수를 위한 소수 희생의 정당화를 추구하는 개병신이다. 거기다 그 다수와 소수를 지 꼴리는 대로 정한다. 성배와 문답할 때 보면 이 새끼는 생존자들 각자가 가진 성향, 생각, 의향, 의식, 선악 같은 거 전혀 고려하지 않고 그냥 배 안에 있는 500명 중 많은 쪽인 300명을 살리기 위해 200명을 희생시킨다. 그 때문에 문제 일어나면 다시 그 300명 중에 문제되는 100명 죽이는 식이다. 그 과정에서 다수를 위한다면서 그 다수에게 동의도 안 받고, 아니 아예 그 다수가 알지도 못하는 사이에 지 꼴리는 대로 지랄해댄다. 너 같으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몇몇 뒤졌고 또 문제 일어나면 나도 언제든 뒤진 그룹으로 합류할 수 있다는 거 알게 되면 존나 기분 좋겠냐?
거기다 뒤지는 놈들이 뭘 잘못했냐 하면 그런 것도 아니다. 존나 선량하고 그냥 가만히 있어도 다수의 생존에 방해되면 직접 쳐 죽인다. 그것도 진짜 버티고 버티다 더 이상 버틸 수 없는 순간까지 와서 어쩔 수 없이 눈물을 흘리며 잘라내는 게 아니라 아직 큰 문제 없는데도 지 생각에 앞으로 위험할 것이다 싶으면 예방한다는 듯이 잘라낸다. 물론 우린 더 이상 너를 도와줄 수 없다. 미안하지만 너 혼자서 어떻게 잘 버텨봐라 하면서 곱게 버리는거 아니다. 제너럴 조 빙의해서 기관총 갈긴다. 이거 이어받은 지 양아들은 그래도 어쩔 수 없이 한명을 잘라낼 때마다 마음의 세계에 검이 꽂히니 어쩌니 하면서 억겁의 시간 동안 계속 고뇌, 절망하는 시늉이라도 하는데 이 새끼는 그런 것도 거의 없다. 친아버지랑 샤레이라는 쭉빵녀, 양어머니 죽일 때 딱 세번만 지 양아들처럼 고뇌해본 후 바로 인간사냥꾼으로 2차각성 한다.
애니에서 묘사된 걸 봐도 미래의 지 양아들은 진짜로 무력이 필요악인 중동 같은 곳으로 가 거기서 선량한 양민들에게 위협되는 중동 무기상이나 도요타 트럭 타고 내전 벌이고 있는 용병 군인들, 개슬람 테러리스트 병신새끼들 화살로 뿅뿅 죽이고 있는데 이 새끼는 멀쩡한 도시 한가운데 건물이나 배 폭파시키고 앉아 있다. 핵노답. 양어머니 살아있을 적엔 그래도 훗날의 지 양아들처럼 공식적으로 봉인지정 된 진짜 문제아 새끼들만 골라 조지지만 지 양어머니 직접 쏴죽인 후엔 그냥 지 꼴리는 대로 내가 보기에 저 새끼는 위험해 그러고 낙인 찍고 쳐 죽이면서 돌아다닌다.
당장 고자 새끼 쳐 뒤지는 거 봐라. 정의 추구한다는 새끼가 서번트 자살시켜 완전히 백기들고 더 이상 딴 짓도 못하게 된 놈을 나중에 통수치러 올까봐 쏴 죽이는 인성이 진국이다. 기원탄의 비밀 숨겨야 되서 어쩔 수 없다고 옹호하는 새끼들도 있던데 어차피 성배얻으면 전 인류를 구제하겠다, 이 후유키에서 흘리는 피가 인류가 흘리는 마지막 피가 될 것이다 하는 새끼가 왜 지딴엔 소원 이루어지고 나면 더 이상 쓸 일도 없을 기원탄을 계속 숨겨야 겠다고 생각하는지도 모르겠고,(성배전쟁에서 승리할때 까지는 숨겨야지 ㅉㅉㅉ) 고자 새끼가 숨넘어가는 목소리로 잉잉 제발 죽여줘 빼애앢 거려도 섹파에게 어서 죽이라던가 하지않고 조까라고 답하는 부분에서 이미 이 새끼 인성은 아웃. 성배 말마따나 이 새끼는 전 인류의 구제라는 소원이 이루어진다 하더라도 그 이후에도 계속 정의의 아군 어쩌고 하면서 총 못 놓을 새끼다.
정신나간 연구를 하던 지애비를 쏴죽이는 걸 시작으로 해서 양어머니격인 나탈리아는 더 많은 희생을 막는답시고 살릴 수 있던 상황에서 주저없이 비행기채로 날려버리시는 정신병자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결국엔 지 와이프랑 딸내미도 수틀리면 목 꺾어서 죽일 수 있다는 본심이 성배에 의해 드러난 희대의 싸이코 살인마. 그러면서도 말로는 정의의 사도를 지향한다는 특급싸이코다. 차라리 죽이는게 재밌다고 하면되는데 굳이 안죽여도되는 사람까지 의미부여하면서 죽이니까 더 싸이코같다.
그러다 이꼴을 보다못한 성배느님께서 직접 나서 니새끼가 가진 사상이 얼마나 좆같은지 친히 설명해주자 좆지랄을 해대며 열폭, 이 과정에서 이딴게 뭐가 당연하냐는 드립을 치는걸 보니 자기가 가진 사상이 개씹소리라는건 아는 모양이다. 호구새끼를 이용해 성배를 부수면서 생긴 대화재로 드디어 호세성배의 참교육을 당하고 책임감을 느꼈는지 겨우 정신을 차린다. 갓성배 인정하자. 근데 죽은 사람들은 뭔 죄냐?
본인이 만들어낸 결과가 대참극이라 오열하면서 울었는지도.. 어찌보면 태어난 환경부터가 막장으로 점철된 앰창인생이니 제정신이 아닌 건 어쩔 수 없나보다
키리츠구의 모순은, 결과는 "성배로 세계평화" 였지만 과정은 그냥 아비규환.. 닥치는 대로 방해되면 KILL 대상이 어떠한 간에 결과를 위해서 희생시킨다. 근데 이 새끼는 그 결과마저 망했으니 더욱 답이 없다.
그냥 단순히 누군가가 너에게 총구를 대면서 결과를 위한 희생이라고 아무 거리낌없이 쏜다면 키리츠구의 사상이 얼마나 잘못됐는 지를 알 수 있다.
게다가 불륜 저지른 여자한테 자기 아내랑 친딸을 맡긴 걸로 봐선 제정신은 아닌 듯 하다. 아무리 자기 불륜녀가 실력이 좋고 불륜녀도 오케이 하긴 했지만 소X넷 아재도 아니고 불륜녀한테 자기 아내를 맡긴다는게 말이 전혀 안되지만 얘는 아무 상관도 하지 않는다.
그리고 호텔에 어느 고자가 한 층 전체에다가 마법공방 만들어놨다고 그냥 폭탄으로 빌딩을 다 날려버린다. 그나마 호텔 직원들이 손님들 다 대피시켜서 망정이지 잘못했으면 수백명 목숨이 그냥 저승행이 될 뻔함. 이걸로 얘는 지 목적을 위해서라면 죄없는 사람들이 없어지던 말던 상관 안 하는 미친 놈. 게다가 키리츠구가 지나가다가 그 호텔에 있다가 가족과 함께 대피한 여자애가 무서워서 우는걸 봤는데 얘는 그냥 슬쩍 보기만 하지 애가 울던 말던 아무 관심도 안 가지고 떠난다. 오히려 그 동안 가족놀이 하느라 내 멘탈이 약해진 건 아닐까하는 생각을 했다.
물론 키리츠구는 어렸을 때부터 못볼꺼 수준이 아니라 정신붕괴될 정도로 끔찍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첫사랑이었던 샤레이는 실험으로 사도가 되어버리고 심지어 그 광경을 지가 생생히 본다. 그 사건의 발단인 지 아버지를 자기가 총으로 쏴서 죽인다.
나탈리아를 따라가서 성장기를 보내고 (작중에선 거의 어머니급으로 나옴) 그 나탈리아가 타는 비행기를 폭파시킨다.
그리고 키리츠구는 혼자 남고 깨달았다. 이 모든 것의 원흉은 마술사임을
별 미친 마술사 집단들을 청소하기 위해 키리츠구는 결심을 하고 나탈리아한테 배운 걸 기반으로 킬러 생활을 했으며
나름 기-원탄과 고유시제어로 마술사들을 족쳐왔지만 이대론 답이 없다는 것을 느끼고 성배 먹자로 갈아탄 것이다.
이 새끼는 지 아비를 총으로 쏴죽인 것도 모자라 양어미를 비행기째로 날려버린 패륜아 새끼다. 사실상 정상이기를 기대하면 안된다.
다행히 어렸을 때 샤레이와 나탈리아가 여자라서 다행이지 미친놈한테 갔으면 재앙이다. (놀라운 건 이새끼 주변 사람들은 다 여자다. 샤레이,나탈리아,아이리스필,심지어서번트도여자,바람피던파트너 마이야도 여자, 친자식인 이리야도 여자, 양아들 새끼도 본받은 것이 분명하다.)
그래도 나름 세계를 구하겠다고 성배를 얻었다가 다 포기하고 성배를 폭파시킨 놈이다.
작중에도 나오듯이 300명 200명이 있으면 200명 죽이고 200명 100명이 되면 100명을 죽인다. 그렇게 계속 죽이면 결국 남게 되는 건 아이리,이리야 외 소중한 1명이다. 당연히 사랑하는 2명은 죽이고 싶지 않을 테니 자신을 제외하고 2명이 남게 되는데 1명 1명이면 어느 쪽을 선택해도 대를 위한 희생이 불가능하다. 그래서 마지막엔 3명이 남은 것이다. 키리츠구가 이 환상을 부순 이유는 지가 말한 그대로 60억 인구 2명 중 60억 인구를 택했기 때문이다. 키리츠구한테 대를 위해서 소를 희생하는 건 수단일 뿐이다. 그렇게라도 해서 세계평화를 만들어야 하는데 다 죽이고 나만 살면 돼가 나와버리니 환상 깨고 나온 것이다. 그래도 애는 자신만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선택이어도 좆까하고 신념이 이긴 경우다. [1]
키리츠구가 개또라이사이코패스인간도살자가 맞긴 하지만 눈물을 흘리며 처자식을 죽이는 선택을 하지 않았다면(환영으로 고통받았다는 것이지 행위 자체는 당연히 잘했다는 게 아니다) 5차 성배전쟁으로 가기 전에 어벤져는 소환될 수 있고 그렇게 되면 인류는 멸망한다. 어떻게 애가 소환될 수 있는지 설명하자면 일단 어벤져는 소원이 이미 이루어졌기 때문에 자의로 나갈 수 없다. 대신 꼼수가 있는데 애는 성배랑 의식이 연결돼서 누가 소원을 빌면 이걸 이용해 나갈 수가 있다. 소원을 들어주는 지니의 요술램프를 생각하면 되는데 키리츠구가 말한대로 소원을 빌게 되면 결과적으로 아이리, 이리야, 자신 이렇게 남게 되는게 소원의 결과다. 그래서 키리츠구가 이렇게라도 살고 싶다고 소원을 빌게 되면 어벤져는 3명 말고 남은 인류 다 죽여야 되니까 소원이 성립돼서 밖으로 나갈 수 있게 된다. 그럼 현세의 인간들은 다 죽여버리고 어떤 방법을 써서라도 복제품으로 아이리 만든 다음에 붙여놓고 잘 살게하면 소원 ok 둘 다 윈윈이 된다. 물론 인류 다 뒤져서 엔딩은 몰살이다. 만약 키리츠구가 이를 간파하고 다른 내용의 소원을 빈다고 해도 성배가 오염됐기 때문에 지맘대로 악랄하게 해석해서 소원 비는 순간 어벤져는 나가는 거 확정이다
여기서 키리츠구가 본 환상이 별로라서 깬 거다라고 생각하는 애들도 있을 텐데 오염된 성배의 소원이더라도 소원을 빈 애를 위해서 만들어준 것이다. 따라서 이 소원은 키리츠구가 바라는 이상향은 아니겠지만 내심 품는 악의에서 나오는 '은근히 바라고 있었던 악의 소원'이다.[2] 키리츠구는 아이리스필과 이리야스필을 사랑하면서 대를 위한 소의 희생을 실천하는 놈이었는데 '누군가는 죽어야 하지만 내 가족들은 죽지 말고 행복하게 살고 싶다'라는 이기적인 내심이 소원으로 구현된 것이다. 어차피 다 뒤지면 고통 없고 세상에 남아있는 3명은 행복하게 살 테니 오염된 성배의 생각으로는 세계평화다. 쉽게 말해서 네가 부자가 되게 해주세요라고 소원을 빌면 부자인 새끼를 총살해서 돈 싹 다 뺏은 다음에 너한테 주는 거다. 네가 받는 건 양심의 가책일 뿐이지 당장 통장에 몇천억 이상 꽂힌다고 보면 된다. 인류 다 뒤지고 지들끼리만 계속 살면 행복한 건 아니지 않나?라고도 생각할 수 있는데 그럼 호구랑 복돌이가 아발론에서 영원히 사는 건 그럼 배드엔딩이냐?
키리츠구는 앙그라마이뉴의 존재 의의랑 판박이다. 애가 극한의 공리주의로 200 100 있으면 100 짜르는 단순한 애로 볼 수도 있지만 근원적인 건 자신이 모든 악을 담당하고 죽겠다. 즉 세계평화를 위해서라면 나는 어떤 피도 묻힐 수 있고 어떤 개짓도 할 수 있다 그 말이다. 둘 다 선을 위한 희생양이었기에 앙그라마이뉴는 키리츠구에게 너 말고 적합자가 없다라고 말하고 키리츠구는 이 미친년이 밖에 나가서 다 죽일 것이란 걸 알았었다.[3] 그래서 신속하게 2명 컷한 다음에 나온 것이다. 만약 어벤져가 그딴 개소리하지 않고 옆에서 아양 떨었으면 키리츠구는 넘어갔을지도 모른다. 물론 소원의 결과를 미리 볼 수 있기 때문에 사실 어벤져가 뭔 수를 쓰든 본인이 싫어하면 안되지만
아이리스필은 어벤져한테 먹히기 전에 자신의 존재를 완벽하게 카피해서 다른 사람의 소원을 들어주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소원을 빌었다. 죽기 전에 아무것도 안 하고 죽을 순 없으니 성배의 본분이라도 할 수 있게 존재를 복사해달라고 한 것이다. 그래서 어벤져는 소원대로 똑같은 수준으로 복사했고 키리츠구한테 사랑하는 감정을 느끼거나 모성애로 분노하는 등 성배의 의지만 제외하면 그냥 아이리스필이다. 그러나 목적과 달리 키리츠구한테 죽게 되면서 비극적인 연출이 되었다
이후로 키리츠구는 병든 몸으로 이리야에게 돌아가려다가 결계를 못뚫어서 성 근처에 객사한다. 키레이와의 전투와 앙그라 마이뉴의 저주로 인해 마술회로의 8할이 손상되었기 때문에 결계를 도저히 뚫을 수가 없었다.
물론 스토리에 대한 깊은 이해와 고찰 없이 그냥 애니에서 총으로 이리야 머갈통날리는거 보고 마냥 싫다는 씹페도새끼들도 있다.
이쯤되면 드래곤볼 슈퍼에 손육공과 누가누가 더 쓰레기인가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것 같다. 아니면 말고.
서번트와의 관계[편집]
서번트와의 관계조차 4차의 진영 중에서도 제일 씹창인데 호구왕과 서로 같이 있는 모습도 보기 힘들 정도다. 기린축구가 서로를 이해할 수 없다면서 호구왕이 뭐라고 짖어대든 말든 죄다 씹고 할 일 있으면 호구왕에게 일방적으로 통보하거나, 자기 마누라를 통해 빙빙 돌려서 이야기하는 식이라 호구왕의 멘탈을 오락가락하게 만든다. 호구왕도 마스터라는 새끼가 자기 서번트도 못 믿냐면서 존나 징징거리지만 이 놈은 듣지도 않고 쿨하게 씹어주신다. 길가메쉬나 라이더가 이 새끼의 서번트로 소환됬다면 기린축구는 결국 탈락했을 것이 분명하다. 저 자존심 쌘 두 영령이 자기한테는 한 마디도 안하고 혼자서 별의 별 악마같은 계획만 짜면서 혼자 해처먹는 것도 모자라 왕을 개병신으로 여기며 무시하는 마스터를 곱게 봐줄리가 있겠냐?
마스터로서의 능력 자체는 틀림없는 최상위권이었고, 실제로 혼자서 마스터를 3명이나 죽였다.[4] [5] 효율적인 방식이지만 치사하다 못해 더럽기 짝이 없는 방법이다 보니 명예를 중시하는 호구왕과의 상성이 쥐꼬리만큼도 맞지 않았다는게 문제라면 문제.
그래도 세이버라 다행이지 만약에 핫산 나왔어봐라 분신한테 총 존나 쥐어주고 나라 하나 다 부셔놧을듯
기원탄[편집]
이 문서는 죽창 그 자체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는 만민평등을 실현시키는 무기인 죽창 그 자체를 다루거나, 죽창은 아니지만 그만큼 죽창력이 뛰어난 물건을 다루고 있습니다. 죽창이 아니더라도 그게 죽창에 준한다 싶으면 상대가 누구든 너도 한 방 나도 한 방이 될 것입니다. |
죽창버전 총알이다. 간단하게 설명하면 웬만한 마술사가 이거 한방 맞으면 장애된다.
자르고 잇는다의 키리츠구의 이름처럼 마술사가 이거 한방맞으면 마술회로들이 잘린다음 제멋대로 복구한다.
마술회로라서 이해하기 번거롭지 더 쉽게 요약하면 신경이 절단되고 원래 이어진 신경이 아니라 다른 신경끼리 이어진다고 이해하면 된다.
더 강한 마법사, 즉 마술회로가 더 복잡하게 얽혀있는 마술사일수록 효력이 커진다.
당연하지만 일단 총이라서 아무런 가드 없이 맞으면 뒤진다. 것보다 마술로 개조를 해놨기 때문에 탱크안에 있지 않은 이상 살기 힘들다.
주로 공격하는 패턴은 머신건으로 상대방 가드를 유도한다음 죽창처럼 한방을 딱 쏘면 끝이다.
더 어이없는 점은 그 마술사의 신체에 닿는 것이 아니라 '그 마술사의 마술'에 닿아도 전부 망가지기 때문에 상대 마술에만 맞춰도 좆된다. 케이네스가 직접 맞지도 않았는데 고자가 된 이유.
양어머니가 키리츠구의 갈비뼈를 갈아서 만드셨다. 66발이라는데 한 25발정도 남았다고한다.
ㄴ나중에 양아들이 복돌짓 해서 펑펑 쏴댄다
페그오[편집]
“ |
"태어난 걸 후회한 적은 없나?" |
” |
좆같은 생일 축하대사와 함께 4성 어새신으로 실장되었다. 여기선 아이리도 못만나고 당연히 이리야도 없고 4차 성배전쟁에서 한번 안 꺾여서 지 좆대로의 공리주의를 계속 해오다가 아들내미마냥 수호자가 된 IF의 키리츠구다.
1스 마술 아츠 성능 상승기, 2스 성배의 총애는 자기에게 무관과 크리위력 상승을 부여하는 대신 아군 전체(당연히 지는 빼고)의 약체내성을 20퍼 깎는 스킬, 3스 스케이트고프는 말 그대로 아군에게 희생양 되라고 타겟 집중 걸어주고 스타를 챙기는 악랄한 스킬이다.
지 행적마냥 다른 애들에게 디메리트를 걸고 무관을 챙기거나 아군을 희생양으로 삼고 스타 벌이하는 쓰레기같은 혐성의 스킬만 가지고 있다.
보구는 나중에 방어무시가 붙어서 아츠 단일 보구 치곤 쓸만한 편.
물론 대부분의 그오유저들은 공경이벤트를 돌면서 챙긴 어시키가 있기 때문에 이런 병신은 거들어보지도 않는다. 3스로 스킬 다 쓴 서포터에게 타겟집중걸어서 퇴장시키는 방법은 진궁 실장 이후 서포터를 간편하고 빠르게 산제물로 사출시켜버리는 방법이 더 빨라서 도태되었다.
Np 수급율도 별로 안좋고 딜러 포텐도 별로 안좋고 걍 병신. 생일 축하 대사 1툴뿐이다. 어새신 시키나 쓰자.
학창시절 공감.txt[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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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 문서는 중2병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내 왼손에는 흑염룡이 잠들어있다... 흑염룡이 깨는순간 모든걸 파.괘.한.다.. 쿠쿡...크..으윽... 잠들었던 흑염룡이..!! 아아아아아아아악!!!! |
선생님이 존경하는 사람을 물어볼때면
아이들은 모두 아빠, 이순신, 세종대왕등을 말하곤 했다.
난 나지막이 말했다ㅡ
「에미야 키리츠구」
선생님 : "얘야 그건 누구니 ? 위인이니 ? "
아아ㅡ 모르는건가
이곳저곳 전부 되다만 인간들 뿐이다
나 : "한때 . . . 정의를 쫓았던 사람 . . . 입니다 "
선생님 : " 아 . . . 그러니 . . . "
영문을 모르겠다는 얼굴이었다
아마 이해하기 어려웠겠지 저 선생.
요즘 시대에 '정의' 라니
그저 사춘기 아이를 슥 보고 지나치는 그런 눈빛으로 날 봤다
-
이게 뭐야 미친새끼야.
에미야 키리츠구 라고 말하는데서 소름돋았다
- ↑ 키리츠구가 눈물을 흘리는 건 눈앞에 환상인 처자식을 죽여야 한다는 비극도 있지만 자신이 믿고 달려왔던 길이 모든 게 헛수고였고 대재앙의 결과라는 것을 깨닫는 것도 있다
- ↑ 다시말해 이것이... 그가 추구해왔던, 평온한 세계. 이제 두 번 다시 싸움이 일어나지 않을, 그 누구도 상처입지 않을, 완성된 이상향. -text-
- ↑ 일단 키리츠구는 성배가 오염됐는지 그 사실은 모른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성배는 의지를 갖고 있었고 세상에 나오고 싶다고 지가 직접 말한다. 그리고 천칭을 통해 인류가 학살되는 것을 보면서 성배가 악해져있다는 걸 어느 정도 눈치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성배가 "넌 앙그라마이뉴의 적합자다"라고 개소리하니 이새끼가 나오면 다 뒤지겠구나 판단한 것이다
- ↑ 케이네스와 류노스케, 키레이.
- ↑ 키레이는 키리츠구에게 죽었으나 후에 앙그라 마이뉴 덕분에 부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