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 아르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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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전통 격투기.
ㄴ 알려줘서 고맙다. ㅇㅇ
전통무술이라고는 하지만 체계화되어 보급되기 시작한 건 50년 정도밖에 안된다.
칼리는 '칼'이란 뜻도 있고 인도 신화 죽음의 여신의 이름이기도 하다. 아르니스는 이 칼리 격투기를 할 때 입던 방어구를 말한다. 그냥 칼리라고 부르면 된다.
보통 무술과는 달리 칼리는 무기 다루는 법을 제일 먼저 가르친 뒤 맨손격투술을 가르친다. 나탄이라는 단봉, 나이프, 엠티핸드(죽빵) 이런 순이며, 기초 기술 열 몇가지가 있으며 이를 조합해 연계공격을 펼친다. 그 외에도 펀치, 던지기, 서브미션 등등 격투기로서 필요한 기초적인 공격들도 있다.
무기가 있건 없건 동작 자체가 달라지지 않기 때문에 무장 상태에 상관 없이 언제나 능숙하고 즉각적으로 싸울 수 있다고 한다. 다만 이런 장점도 있지만 권투나 검술처럼 주먹 하나만 아니면 무기 하나만 골라서 거기에 최적화된 기술을 가지고 전문적인 훈련을 하는 무술과 붙었다간 다소 밀릴 수도 있으며, 이런 이유로 인해 종합격투기에서는 칼리를 베이스로 한 사람은 정말정말 저엉말 찾아보기 힘들다.
다만 없지는 않다. http://blog.naver.com/koreaarnis/221061757918
종합격투기는 아니지만, 페키티 티르시아 + 주짓수 배운 사람이 킥복싱 대회에서 2등했다. 상대가 국가대표였다니 엄청 잘한거.
정확히는 단봉 무술인데 검도마냥 병신같이 오직 검에만 의존해서 싸우는 반칙을 저지르는 게 아니라 이 무술의 개념 자체가 단봉은 팔의 연장선상에 놓기 때문에 단봉을 들었을 때와 맨손일 때의 무술 동작이 동일하다. 그래서 검도 유단자는 맨손일 때 좆병신 호구새끼지만 칼리 아르니스를 오래 배운 사람은 맨손인데도 싸움을 겁나게 잘한다.
단봉이나 나이프같은 무기를 주로 사용하는 격투술이란 점 때문에 유명한 특수부대들의 CQB들이 칼리 아르니스에서 모티브를 따간게 많다.
국군도 도입할 조짐이 보이는데, 헌병 특임대가 페키티 티르시아 계열의 칼리를 교육받고 있으며, 특전사는 MK 계열의 칼리를 교육받은 적이 있다. 해병대도 요즘 발린따왁 단체에서 지도자를 초빙해서 칼리 교육을 한다고 함.
국내에는 도장이 여러가지 있는데 MK계열 대한칼리아르니스 협회가 제일 크고 유명하다.
이외에도 발린따왁, 라푼티, 모던 아르니스, 페키티 티르시아 등 여러개 도장들이 있다.
남간에는 너무 화려한 경력의 지도자들은 믿지 말라고 되어있는데 한국 지도자들은 2~3개의 유파를 수련하는 경우가 많다.
일단 무기 하면 국내 제일의 급식나이프 카람빗 같은 나이프류가 유명하지만 단봉이 기본이고 한손검이나 봉 같은것도 다룬다.
대한카팝크라브마가협회라는 곳에서는 크라브 마가와 같이 도세 페레스 계열의 아르니스를 지도하는데 이새끼들이 지도하는 무술이 워낙 많은데다가 카페 운영이 좆같아서 자세한 건 모른다.
도장들이 각각 카페를 운영하는 경우가 많은데 가서 보면 도장, 지도자들끼리 ㅈ목을 맺어서 대부분의 단체들은 다 서로 관련이 있다.
+ 참고로 아저씨에서 나온 액션씬은 칼리, 크라브 마가, 실랏 같은 여러 무술을 합쳐서 찍은 거라 함. 칼리 하나라고 하기는 좀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