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닉 카라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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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축구를 못하는 대상이나 축알못이며 축구계에서 퇴출되어야 하는 것들을 다룹니다! 제아무리 역풍이 분다 한들 극혐의 냄새는 온누리에 퍼져나가느니라. 말해 보아라, 이적료는 대체 어디로 사라졌냐 이거야! |
야닉 카라스코 Yannick Ferreira Carrasco 알샤바브 FC No.23 | |
기본 정보 | |
생년 월일 | 1993년 9월 4일 |
출생지 | 익셀 |
국적 | 벨기에 |
신장 | 180cm |
체중 | 71kg |
등번호 | No.23 |
유소년 경력 | |
스타드 이브루아(1991~2001) | |
선수 경력 | |
AS 모나코 B(2010~2012) AS 모나코 (2012~2015) | |
국가대표 경력 | |
벨기에 축구 국가대표팀 66경기 9득점 |
황-사 리그의 불평 머장.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시절에는 시메오네의 죽창이자 아르다 투란의 공백을 메꿔주는 자원이었다.
경기장에서 카라스코가 뛴다면 아틀레티코의 전술적 다양함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었었다고 함.
그리즈만 같은 클래스는 아니지만 지니고 있는 포텐이 어마어마할 정도로 훌륭하지만 역시 그리즈만급은 아니다. 이제 그리즈만은커녕 K리그 선수랑 비벼야하는 처지가 됐으니 더는 never...
AT에서 보유하고 있는 선수들이 대개 사춘기 나이대인데다 잠재력이 상당한 편인데, 얘는 그 안에서도 꽤 특출나다가 어느 순간 바닥을 치면서 무너져내렸다.
감독이 주문하는 플레이를 잘 수행하지도 못하고 수비가담도 개못하고 진짜
컨디션이 좋은 날에는 리베리 부럽지 않은 플레이도 가능했었는데 그런 날들이 소수에 불과하다는게 함정. 맨날 드리블치고 맨날 맨날 템포 끊어먹고
맨날 주장이랑 싸우고 맨날 맨날 감독한테 개기고
기복이 심한걸 넘어서 아예 폼이 병신이 돼버렸으니 방출을 안 당할 수가 없었다. 탐욕만 쩌는데 판단력은 무슨 시궁창 수준.. 괜히 실력상태를 K리그에 비비는게 아니라니까. 카라스코는 폼 떨어지고 나락으로 추락한 아르다 투란과 비교되는게 좋을듯.
그래도 범죄는 안 저질렀는데 투란은 심한가?
어쨌든 중국의 다롄 이팡으로 쫓겨나면서 카라스코의 유럽 인생은 막을 내렸다. 유럽으로 다시 돌아올거 같지 않은 이유는 여전히 폼이 씨망 수준이라서다.
특히 월드컵에서 벨기에 윙백으로 나왔을 때 보여준 퍼포먼스가 아주 예술이다. 얘 때문에 하마터면 일본이 벨기에 찌바르고 8강으로 진출할뻔했다 ㄹㅇ 수비 좃또 못하는데 오버래핑도 하나 안 되는 윙백이라니 이런게 대체 왜 벨기에 국대지
다행히 그 경기에서는 카라스코가 재빨리 교체된 덕분에 벨기에가 역전 승리를 할 수 있었다.
이렇듯 이 선수의 행보는 극혐이지만 정작 꼬마팬들은 카라스코가 보고 싶다며 난리를 피우고 있다. 그 이유는 아틀레티코의 새로운 18-19 시즌 윙어가 너무넘흐 씝못하기 때문
하지만 스쿼드를 대거 교체한 19-20 시즌이 되자 카라스코를 보고 싶다는 얘기가 쏙 들어갔다. AT 시절에 불화 일으킨게 너무 인상 깊었던듯.
근데 19/20시즌이 그 스쿼드를 들고 개좆망해가자 카바니 영입 실패한 ATM이 카라스코를 다시 영입한다는 썰이 돌다가 진짜로 임대영입해왔다.
그리고 중국에서 발전해왔다...? 뭐하는 새끼야 이거.
결국 다시 ATM과 4년 계약을 맺고 이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