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전자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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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투사포 혹은 초전자포라고도 부른다.

플레밍의 왼손법칙에 따라 전류를 흘려 자기장으로 탄체를 발사하는 레일건과 전자기 유도로 발사하는 코일건으로 분류된다.

폭발탄이 아닌 순수한 탄체 자체의 운동에너지로 공격한다. 발사 과정에서 전기 저항에 의해 증발,플라즈마화되어 폭발하는 것처럼 보인다.

기술 개념 자체는 2차대전때도 존재하여 실제로 나치 독일이 연구하기도 했다. 물론 전기를 존나게 많이 쳐먹기 때문에 실현시키지는 못했다.

하지만 천조국에서 2억4000만 달러를 투자하여 15년 가까이 개발에 매달린 끝에 만들어냈다. 64MJ급의 레일건을 최신 스텔스 구축함인 줌왈트급 구축함에 장착하여 실제 발사까지 성공했다. 15kg의 탄두를 마하 7의 속도로 최대 400km까지 사격할 수 있다. 한 번 발사하는 데 드는 비용이 25000달러로 대함미사일에 비해 매우 저렴하다. 지상에서도 대공 방어 무기로 사용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웠다.

저공 비행하는 전투기를 요격하는 용도로도 개발 중이다.


트랜스포머 2에서 피라미드를 뽀개던 데바스데이터를 원샷원킬로 털어버린다.

강철 미사일이라고 번역했다. 이게 왜 미사일?

32MJ급의 레일건이 일렬횡대로 행진하는 전차 10대를 관통시킬 수 있는 위력을 지녔다. 초계함급의 함선을 일격에 격침시킬수도 있다.

미래를 배경으로 한 게임에서 자주 등장한다.

2011년 헬조선에서 개발을 시작했다. 주인님들조차 엄청난 예산과 인력을 투입해서 오랜 시간 끝에 만들어낸 걸 고작 6000만 달러로 10년 안에 개발해낸다고 한다. 시제품 하나 만들어낸 뒤 아예 소식이 없다. 그냥 레일건도 아니라 소형화시켜서 주력전차에 탑재하고 대공화기로도 만든다고 한다.

쉽게 말해서 존나 쎄고 간편한 전기포다. 물론 단점은 엄청나게 많다. 나미츠급 항공모함의 발전량이 64MJ인데 군용으로 쓰이는 레일건이 30MJ이 넘는 전력을 소비한다.

스타크래프트에서 해병들이 쓰는 가우스 소총이 레일건 형식이다.라고 오해들 많이 하는데 화약격발식이다 탄피나오는거 보면 알수있는 사실

레일건 사용자[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