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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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에 제작된 한국영화

영화제목은 집으로...인데 준말로 그냥 집으로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

관람등급은 전체이용가이며 상영시간은 87분이다.

그 유명한 유승호가 아역시절때 출연한 영화이다.

때문에 유승호를 상징하는 영화이기도 한다.

유승호가 손자로 나오는데 시골에 계시는 외할머니댁에 가서 외할머니랑 지내는 내용이다.

상당히 감동적이니 시간나면 한번 봐보자.

유승호가 치킨 먹고 싶다고 했는데 백숙 끊였다고 아니 이거말고 치킨 먹고 싶다고 빼애액거리는 장면이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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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17일, 영화 '집으로'의 김을분 할머니가 향년 95세로 별세했다. 김 할머니의 유가족은 "할머니가 17일 오전 노환으로 별세하셨다"고 18일 전했다.

영화 개봉 후

영화가 개봉된 후 흥행을하면서 그 유명세 때문에 김을분 할머니의 집을 찾아오는 미개한 놈들이 많았다고 한다. 대표적으로 기레기들과 극성 팬들, 그외 관종들이 있었다. 이 때문에 결국 서울로 이사를 갈 수밖에 없었다고 하고 결국 별세 전까지 서울에서 지냈다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