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 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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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팀포2 표지.png | 이 문서는 팀포충들이 좋아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 문서는 나온지 18년이나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팀 포트리스 2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물론 예전엔 갓겜이었겠지만 꾸준하지 못한 업데이트와 아이템 거래로 사기치는 개새끼들, 어드민들의 좆목과 낮은 유저 수준, 옵치의 등장으로 거의 퇴물이 된 이 게임에게 X를 눌러 Joy를 표합시다. |
팀 포트리스 2 병과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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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 스카웃 |
솔저 |
파이로 | ||||||||||||||||||||||||||
방어 | 데모맨 |
헤비 |
엔지니어 | ||||||||||||||||||||||||||
지원 | 메딕 |
스나이퍼 |
스파이 | ||||||||||||||||||||||||||
히든 | 데모나이트 | 활스나 | 전투 엔지 |
전투 엔지는 엔지니어를 베이스로한 팀 포트리스 2의 히든 병과이다.
열심히 지어논 농사를 우버헤비나 데모맨, 스파이한테 탈탈 털리고 멘붕이 욌다면 멘탈 회복을 위해 직접 총들고 전장에 나서보자
설명[편집]
아래의 설명은 엔지니어의 언락인 총잡이에 대해 다루고 있음.
이 시발것은 특징이 너무 많다.
생김새를 보면 분명히 총잡이만으로 건설하고 파괴 둘다 가능하게 생겼지만 여전히 PDA를 따로쓴다.
우선 체력이 늘어난다. 즉 방어만 쳐하지 말란소리. 약간 돌격형 엔지라고 봐도 무방하다. 다른건 다 똑같은데 센트리건이 다르다.
미니센트리라고 설치속도는 존나게 빠른데 체력과 데미지가 조루인 센트리라고 보면 된다. 보기만 하면 구린것 같지만 금속도 100만 소모하고 크기가 작아서 숨겨두기도 좋다.
일반적으로 후방에 농사 지어놓은 후 살짝 전방에 나가 구석에 숨겨 두면 쏠쏠한 데미지가 나온다.
물론 그거 구경하고 있으란게 아니라 너도 권총이나 산탄으로 뒤에서 보조를 해줘야 한다. 또한 철거 기능 모르는 새끼들 많을탠데 5번 누르면 니가 지은것들을 부술수 있다.
미니센트리로 킬이나 어시좀 먹었으면 철거해라. 이때 궁합이 잘 맞는게 개척자의 정의다. 그럼 니 주무기가 갑자기 무시무시한 죽창으로 변해서 정의구현 하고 다니니 에임 잘 맞춰서 펑펑 쏴줘라
죽창급 데미지를 자랑한다. 헤비도 2방이다. 총잡이는 보통 이렇게 사용한다. 니가 에임이 끝내주게 좋다면 위도우메이커도 말리진 않음.
이거가지고 농사짓는새끼들도 있는데 걍 자살해라 몇명이 농사 겹쳐서 우주방어 시전하는데 거기서 혼자서 소형센트리 지으면 욕쳐먹는다.
차라리 농사를 도와주고 싶다면 적팀이 농사를 부수러올것 같은 샛길에 설치해 두고 감시나 해라. 욕처먹는건 똑같지만.
플레이[편집]
[https://www.youtube.com/watch?v=
ㄴ 대략 전투엔지하는 영상이다, 샷건이 개척자의 정의다보니 중간에 미니센트리를 철거 한 후 크리티컬이 발동되는것이 보일거다.
위에서 뚝 떨어져서 갑자기 소형센트리 짓고 개척자의 정의구현으 로 뿜뿜 하고 직접 파괴하여 복수탄으로 순삭시키는 모습이 개간지지만 너는 절대로 못하고 10초만에 죽어서 바로 스파이 고를거다 전투엔지는 빠른 시간에 알맞은 곳에 센트리를 설치하여 옆에있는 주력딜러를 도와주기도 한다 하지만 소형 센트리는 스카웃한테도 쳐발리기 때문에 관리를 잘해야 한다.
오렌지같은 맵에서 우리 진영에 소형센트리 설치하고 랭글러로 멀리있는 적을 조는 원거리 전투엔지도 있었지만 랭글러가 너프를 먹어 아무도 안하는 고인이 되었다. 묵념
전투엔지가 정말 고수라면 답이 없다 특히 고수 솔저와 샷건들고 소형센트리랑 같이 딜넣는 고수 전투엔지 둘이서 점령지 방어하면 답이 없다. 물론 존나 잘해야 하니까 넌 꿈도꾸지말자
농사엔지 하다가 멘탈 날라갈때 총잡이랑 개척자의 정의 들고 나가자
웬만하면 랭글러는 들지 마라. 플레이어 킬에는 확실히 권총이 좋긴 한데 멀리있는 적 스나 견제&적 센트리 요격용으로는 쓸만하다. 위를 향해서 미니 센트리 총알 넉백으로 평소보다 높게 점프할수는 있는데 너만 아프다. 하지말자.
이름 때문에 센트리를 안 지어도 될것처럼 들리지만 엄연히 미니 센트리는 전투엔지의 피같은 존재다 그리고 미센을 상대방한테 안 들킬만한 곳에다가 짓는 감각도 필요하다
합선기도 들지마라. 나중에 센트리 지을 금속만 낭비하고 어차비 로켓 한방에 부서질꺼 깔끔히 버리고 복수탄으로 복수하자.
ㄴ 물론 요즘은 합선기가 업데이트되어서 투사체를 삭제하는 방식이 바뀌어서 종종 같이 전방에 서서 상대방 솔저나 데모맨을 무력화 시키는 활약을 해주기도 하지만 그만큼 금속소모가 매우 심해서 위도우메이커랑 같이 들었을경우 효율이 매우매우 좋지 않다.
명중률도 좋고 딜도 의외로 잘박히는 권총 써라 다른 보조무기는 추가바람.
그것보다 씨발 오페라모엔지 새끼들 총잡이들고 구조대원이랑 폼슨 들지 좀 마라. 체력 25 늘어나도 로켓 두방에 뒤질텐데 전선 나가서 전투엔지라는게 화력지원을 못할 망정 왜 농사용 주무기들고 설치냐고.
가끔가다 뾰족 렌치 들고 전투엔지 하는 사람들이 있다. 뾰족 렌치는 건설속도가 빠르고 1단 센트리가 소형센트리보다 월등히 스펙이 우월하다는 강점이 있지만 하나 부서질때 너무 손실이크고 다시 짓기도 애매하다. 건설속도가 너무느리고 금속도 많이 잡아먹으니까 웬만하면 걍 총잡이 들어라
소형센트리 건설될때 제말 두들기지 마라
두들기나 안두들기나 속도 똑같다 두들기지 마라
업데이트로 미니센트리도 두드려야 빨라진다. 방치할 경우 미니센트리 체력의 반부터 천천히 건설 되므로 2대정도 때려줘야 지어지기도 전에 부서지는 불상 사를 막는다.
미니센트리 잔해는 먹을수는 있지만 금속으로 체울수 없다.
무엇보다 전투엔지라고해서 디스팬서나 텔레포터 무시하고 나가서 싸우라는건 아니다.
텔레포터는 공격군이라면 더더욱 진격을 위해 필요할테니 적당히 텔레포터 깔고 아군 대열에 디스팬서 하나 놔줘라.
간단한 조언 하나 하자면 미센 짓는중에 적스캇이랑 둘이서 눈마주치면 반드시 센트리 주위를 빙빙 돌며 쳐라. 그러면 데미지가 미센이랑 너한테 고루 들어가서 아무도 안죽고 어차피 미센은 한번치면 체력 풀로 차니까 일단 지어지면 스캇은 황천행이다. 그러니 너가 죽는일이 있어도 스캇을 죽여야겠으면 건설중인 미센의 생명을 최우선시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