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재능

조무위키

(재애애애애애애애능에서 넘어옴)


이 문서는 금손에 대해 다룹니다.
우리 같은 앰생똥손들은 암만 노오오력해 봤자 손톱의 때만큼도 실력을 못 따라가는 금손을 가진 사람이니 그냥 열심히 후장이나 빠시기 바랍니다.
우리 모두의 죽창을 필요로 하는 대상이나 행동, 사상에 대한 문서입니다.
이 문서는 우리들이 반드시 죽창을 들어 찔러야 하는 특정 대상, 해결책은 오로지 죽창뿐인 인물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죽창 앞에선 너도 한 방 나도 한 방 죽창... 주욱창을 가져와라...
🎰 이 게임은 운빨좆망겜입니다. 🎰
본 게임은 아무리 실력을 기르거나 현질을 해도 주사위에 갈리는 승패를 뒤집을 수 없는 운빨겜입니다.
실력, 현질 또는 노오오오오력이 100% 정직하게 반영되는 게임을 하고 싶다면 이 게임 말고 다른 게임을 찾아 주세요
왜? 경마 프로게이머는 왜 없지?

아이들은 커서 재능이 없다면, 조그만 직업을 택해 살도록 하라. 절대로 실속 없는 문학자나 미술가가 되지 말도록 하라.

 
루쉰

설명[편집]

살아있는 생물한테는 다 있다. 병신짓을 잘하는 재능이든, 히키코모리짓을 하는 재능이든, 디시위키를 처하는 재능이든 일단 1가지 이상은 다 갖고 있다.

ㄴ그건 재능이 아니라 잡기다

ㄴ 재능은 재능이지. 단 적어도 현시대의 인류에게는 하등 쓸모없는 재능이라 그런거지

부모 잘 만나는 재주를 가리키는 메타포이다.

재능의 불공평한 파워[편집]

노력의 반댓말이다. 남의 노력을 부정하기 위해 말하는 단어이다 누군가는 1%의 재능과 99%의 노력만 있으면 된다고 한다.

애디슨의 말에서 유래된듯 한데, 1% 영감 99% 노력 드립도 자기가 1% 영감이 있어서 성공했다는 이야기인만큼, 99% 노력해도 재능이 1%를 채워주지 못하면 좆도 안된다는 말이다.

다만 재능이 1%가 안될리는 없으므로 노오력을 강조하는 말이 될 수도 있다.

생각해 보아라 1%의 노력과 1%의 재능중에 어떤게 더 가치있을까? 노력은 재능을 이길 수 없다.

괜히 죽창이란 단어가 나왔겠는가?

재능은 사람마다 다르며 너무 불공평하게 타고난다. 빨리 의학기술이 발달해 유전자를 조작하는 기술력을 보편적으로 갖추어야 한다. 안그러면 억울해서 자살하는 사람들이 늘어날 것이다.

ㄴ그런 시술 보편화되면 억울충+자살자 더 늘어난다 가타카안봄?

노력을 하면 이전보다는 덜 시궁창스러워지는건 사실이다. 그러나 올림픽 선수들은 어린 나이부터 운동 좀 한다는 애들, 거기서 제일 잘하는 애들을 뽑아서 하는 것이다.

그럼 올림픽 금메달 선수는 노력을 존나 많이 한거고 무메달 선수는 노력을 덜한거냐? 지랄이다. 그 논리대로라면 최연소 최고기록 선수는 왜 계속 나오냐

함수로 비유하자면 y=ax+b일때 x가 노력의 수치, y가 아웃풋이라면 재능은 a가 될것이다. b는 뭐 운같은 기타요소이고. 앞서 말한 타고난 최대치의 노력은 정의역이 될 것이다.

예를들어 노력충은 y=3x+b에 정의역이 [1,2,~,300]인데 재능충은 y=10x+b에 정의역이 [1,2,3]이라고 생각해 보자. 노력충이 노오오오력해서 300을 집어넣는다면 재능충의 최대 아웃풋보다 더 많이 낼 수 있지 않겠는가?

당연히 정의역 또한 맨 처음부터 정해져 있는 것이다. 앞으론 노력충 재능충 따지지 말고 뛰어난 이들은 전부 재능충이라고 부르도록 하자.

사실 노력 자체가 재능의 일종이다. 재능이란 단어는 단순히 머리 좋은 것만을 말하는 게 아님을 알아두자. 애초에 노력 자체가 정신적으로 타고난 기질이 필요하다. 결국 타고나기만 해도 절대적인 이득이 되는건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다.

틀린 말은 아니지만 저렇게 말할 거면 그냥 나가 목매고 죽지 왜 사는 건지 좀 의문이네

맞잖아? 그렇게 유전으로 다 정해지면 목에 칼 긋고 죽으시던지 하긴 뭐 니나 나같은 놈은 이런 데에서 말곤 하소연도 못하지

왜사냐면 이렇게 사는것에도 의미가 있기 때문이지 재능없는 삶엔 의미가 없냐? 죽어야하냐?

참 니들다운 발상이다. 많은 사람들이 재능이 없음에도 행복하고 의미있는 삶을 살아가고있다.

손흥민이 되지 못했다고 싸이가 되지 못했다고 의미없는 삶이 아니란말이다.

연봉 수백억 받는 프로운동선수의 삶만이 의미있는것은 당연히 아니지만, 축구선수가 너무나 되고 싶었고 누구보다도 노렸했지만 담배피고 술쳐먹고 뽈은 1주일에 한번도 안차는 재능충보다 자기가 축구를 못 한다는것을 알게 된 소년에게 그런 소리를 한다고 위로가 되지는 않을것이다

좀 더 개같은 진실[편집]

금수저, 은수저, 동수저, 흙수저, 그리고 똥수저 라는 헬조선의 계급사회에서 만약 동수저 미만으로 태어났다면 그 윗단계로 올라가는 것은 한자릿수의 퍼센트의 가능성조차 나오지 않는 것이 이 땅의 현실이다.

대학별고사가 있었던 시절에는 내신, 대입 고득점할 정도로 공부 잘하는 인간들도 서울대 수학시험 빵점 맞고 떨어졌다. 합격생들도 평균이 20~30점이었는데 그걸 고득점하거나 만점 맞는 인간들이 있었으며 죄다 이공계에서 뛰어난 인물이었다.

그거 역전한 인간들도 분석을 해보면 재능을 막는 좆같은 원인들이 있어서 그렇지 결국 재능충이었다.(다른 새끼들은 노오오오력을 해도 안 됨.)

재능의 요소[편집]

결론[편집]

재능 타령 하겠지만 사실 재능도 노력꾼 비슷하게 불쌍하다

재능 낭비 모르나?? 헬조의 윗대가리 들은 지가 최고라며 유능인들 재능들을 대부분 죄다 노동자로 부려먹고 묵사 시키기 마련이였지 차마 나오기도 벅찬데도 말이야


너에게 쓸모있는 재능을 찾아보자. 그게 한 세월이 걸릴지는 모르지만 없으면 한강가는것이 더 빠르다.

ㄴ없을 리가 없다. 그냥 네가 병신이라서 못 찾는 거 뿐이지.

ㄴ맞다. 모두에게 있기는 하다. 다만 남들에게 대들보가 있다면 너에게는 귀이개 정도?

ㄴ 작성자가 막말하는것도 재능이라고 하자.

작성자가 한대 치고 싶어지는 말 하는 것도 ㅈㅐ능이긴 하네

ㄴ 재능이 모두에게 있다는 건 허상이고 진짜 재능 전혀 없는 사람도 있다. 손대는건 다 잘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 반대는 없겠냐? 극단적으로 가면 정신지체 장애인 중에서도 심각한 급 생각해보면 된다. 진짜 하나도없고 걔들은 노력도 힘들다. 장애인이 왜나와 미친놈아 하면 올림픽 금메달같은 신체구조부터 다르게 태어난 전세계1등도 예시로 드는 판에. 여기서 슬슬 단계를 올려보면서 생각해보면 된다. 노력해도 중간도 못가는 정도, 노력하면 겨우 평균 가는 정도, 하나정도 겨우 남들보다 조금 잘 하는 정도, 모두 평균은 하는 정도, 다른 건 평균인데 하나 월등한 정도, 위인전에 실리는 정도, 다빈치처럼 문과 이과 예체능 손재주 창의력 얼굴 키 노력 다 월등한 수준까지.

ㄴ 모 유튜버 처럼 베×딸 치고 옥×이 드립만 잘 치면 존나 유명해진다. 생각을 해봐 병신같다는 점을 역이용해 돈을 버는 미친놈도 존제한다. 재능과 그 반대의 영역이 절대적으로 있다는 생각은 조금 딱딱한 사고방식임 다만 자기 신상을 두동강 내기 때문에 아무나 해먹지는 않지만

ㄴ 그건 방송재능이 있는거지 단순히 병신같은거랑 많이 다르다. 걔보다 오래전부터 병신짓 진짜 꾸준히, 열심히하는 진워렌x핏이란 놈 있는데 편의점 알바보다도 못번다. 그런놈들 100명 1000명중 1명인게 재능이지. 신상 조각낼 각오 있어도 안되는 일이다.

다만 여기 글 싸고 읽을 지능이면 개막장은 아니란 거고 노력하면 어느정도 살 수는 있다.

먹고 살고 평범하게 사는데는 재능이 필요 없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특출나고 자기가 하고 싶은걸 하면서 살려면 재능이 필요하다



주의! 이 문서는 가독성 상태가 매우 좆망입니다.
가독성이좆망이라서글쓴이도자기가쓴글를보고병
신같음을느끼고읽다가말아버립니다.어서이병신같
글을 요약
해주든가눈에띄게바꿔주세요.

ㄴ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ㄱ

위에있는 말들 싹다 재끼고 재능을 정의하자면 그냥 자격여건이라고 보면 될거같다.

A라는 놈하고 B라는 놈이 있는데 한놈은 아이큐가 높은 고지능자고 또다른 놈은 경계선지능을 가진 사람이라고 가정했을때 A가 B보다 인지능력검사(신경정신과 기준 웩슬러검사)를 잘봤다는건 변함없는 사실이고 이 결과를 통해 우리는 A의 지능이 B의 지능보다 높다라고 판단하는 지표가 된다. 다른 예시로 치면 어떠한 기술을 상대적으로 빠르게 효율적으로 습득하며 그과정에서 즐거움을 느끼는 C하고 하려고 시도하지만 진전이 없어 의욕을 잃은 B가 있다고 할때 주변사람들은 그들이 내놓는 성장과정이나 결과를 통해 재능이라는 이름으로 판가름하는 근거가 될 것이다. 그렇다면 이 지능이나 습득력이 이들의 소위 재능차이라는 것을 실재로 존재하게끔할텐데 이것의 출처가 무엇인지가 재능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즉, 이게 유전인지 선천적으로 물려받은 가문 고유능력인지 아니면 신이 준 선물인지 진화의 산물인지는 명확히 밝혀진바 없이 갑론을박이 계속되고있는 중이다.

현재 일반인들 인식에 재능이라 하면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학습능력이나 개인역량의 차이, 혹은 개인의 기질에서 오는 어쩔 수 없는 한계를 피상적으로 일컬으며 자신이 살아오면서 느낀 주관적인 경험, 상대적 박탈감, 개인이 성과를 내면서 느낀 자만감을 표출하는 하나의 단어인 셈이다.

누구나 노력을 한다고 위인이 된다는 말을 하는 사람이 있다면 틀린 말이다. 하지만 그것이 재능이라는 말로 대체되는 것은 사실 명확하지 않다. 신체적으로 장애를 가져서 일반적인 방법으로 신체를 사용하는 수행능력을 할 수 없는 경우, 난독증, 난산증, 비언어적 학습장애, 자폐,지적장애등 그것이 발생하게된 원인은 다양하겠지만 그 이유가 뭐던 간에 이런 선천적인 이유에서오는 명백한 장애와 비장애는 확실히 구분되고 현대의학과 임상심리학이 이를 증명한다.

하지만 이 경우를 현대적 관점에서 재능여부로 볼 수도 있지만 문제가 되는 경우는 평범하다고 여겨지는 사람과 비범하다고 여겨지는 사람, 그리고 비범한 사람들 중에서도 특출난 사람의 경우다.

일반인은 흔히 천재나 고지능자라고 불리는 사람들과 비교했을때 크게 드러나는 차이가 없고, 사전지식이 필요없이 동등한 조건이 전제된 수행능력검사에서 크게 구분되기 힘들다. 천재(고지능자던 서번트증후군이던 위인으로 업적을 남긴 인물이던)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그들이 이미 두각을 드러낸 부분에 대해 더이상의 담론은 사실 의미가 없다. 애초에 그들에게 남들과 다른 무언가가 있다라고 타인이 느낀 순간 이미 그는 필연적으로 많은 삶을 살아왔을 수 밖에 없다.

따라서 살아온 삶의 발자취를 따라갈 필요가 있지만 재능이라는 말을 쉽게 꺼낼때 그누구도 그런건 고려하지 않는다. 그리고 한 개인이 어떤 능력이나 성과를 제시할 때까지 작용한 수많은 요인들을 일일히 구별할 수 없기때문에 일반인들은 그 모든 요인을 배제,또는 통합해서 재능이라고 부른다.

그러니까 학업을 중시하거나 지적능력을 중시해서 조기교육에 관심이 많은 부모, 예술이나 의료등 전문분야에 종사하는 부모, 아니면 지극히 평범한 부모, 아무것도 가진게 없이 열악한 부모(그들이 어떻게 되물림 되었는지는 빼면)에게서 태어나 받는 수많은 이점들과 자신의 선천적 기질, 장애여부, 경험의 폭이 모두 재능인 것이다.

더 넓히면 그 과정에서 본인이 일찍 상대적 박탈감을 얻고 포기하느냐와 자신이 즐거운 것을 빨리 파악하냐, 나 자신이 이쯤이면 만족한다고 혹은 더이상 될리 없다고 한계를 정하는 자기의식까지 모두 재능이라고 할 수 있다.

매상황상황이 사실 재능이며 노력의 반대가 재능이 아니라 한 사람이 살아온 모든 과정이 '재능'이라는 하나의 단어로 상징된다고 보면 된다. 이안에 노력은 부수적인 부분인거고. 따라서 애초에 노력충과 재능충은 존재하지도 않으며 그냥 둘다 피해망상과 자의식 과잉에 찌든 히키에 불과하다. 둘은 둘다 헛소린데 누가 맞네 틀리네 싸울게 아니라 그시간에 그냥 니할일이나 하는게 나을거같다.

본인입으로 누군가의 재능을 이야기하는 거 자체가 모순이고 그 대상이 본인이면 더더욱 그렇다. 어차피 모든건 결과가 말해준다. 굳이 입으로 떠벌릴 필요도 설레발칠 필요도 없다.

결과와 별개로 천재를 노력형과 재능형으로 나누는 웃기는 짓을 하는 놈들도 있어서 추가해보자면 그건 그냥 대중매체나 단체가 동일하게 느끼는 표상을 덮어씌운 거에 지나지 않는다.

감성적이고 논리적이지만 수학은 못하는 문과형 천재, 감성이 메마르고 타인에 공감하지못하는 마이웨이인 이과형 천재, 두개가 섞인 종합형 천재등 스테레오 타입의 프레임은 사실 매체에서 사골마냥 우려먹는 소재라 지겨울 정도니 말이 필요없다.

물론 클리셰 비틀듯이 뒤집어서 등장하기도 하겠지.

본질은 그게 아니라 사람들 개개인에게 오랜 세월에 걸쳐 세습된 인식이 마치 명백한 진실인양 입에서 입으러 떠벌려지는데 이건 그냥 인간의 천박하고 미개한 부분중 하나라고 보면 된다.

가령 자주 대비되는 폰 노이만과 아인슈타인을 예시로 들때 폰 노이만을 인간컴퓨터,전자두뇌에 빗대고 아인슈타인을 인간지성의 승리정도로 묘사할텐데 이 둘중 누가 더 비범한지 따지는 건 무의미하지만 흔히말하는 천재적 능력은 노이만쪽에 손을 들어주는 편이다.

당시 수학자들도 그렇게 느꼈다는 이야기와 그들의 노이만에 대한 말, 폰 노이만이 생전에 남긴 무수한 업적들, 그와 관련된 경이로운 일화들이 그 근거로 마구자비로 소비되곤 있는데 그중에서 주의깊게 살펴볼건 수학자라는 위인들이 느낀 노이만도, 일화들도 아닌, 업적뿐이다.

이미 그것만으로도 세기의 대학자임에 반론에 여지가 없지만 그걸 천재라는 피상적인 대상으로 엮어 아인슈타인이라는 다른 학자와 피상적인 잣대위에서 저울질을 한다?

이건 멍청한 놈들이나 하는 짓이라고 본다. 폰 노이만이 무한등비급수를 암산으로 계산했다는 둥, 컴퓨터와 계산시합을 해서 이겼다는 둥, 핵탄두의 포물곡선과 관련한 문제에 대해 매우 빠르게 답안을 제시했다라느니 하는 것들. 다른 수학자로 바꾸면 라마누잔이 1729=10^3+9^3,12^3+1^3으로 나타내어지는(두가지 서로 다른 자연수의 세제곱수로 나타낼 수 있는 가장 작은수) 택시캡수를 병원에서 암산으로 발견했다던가, 니기미린가가 니미기린가 하는 여신의 가호를 받은 킹왕짱 직관력으로 1/π=2v2/9801× lim m→∞​ m∑n=0|(4n)!(1103+26390n)​/(n!)^4×396^4n하는 원주율의 무한등비급수나 무한소등을 알아냈다는 이야기등은 얼핏보면 그럴싸하게 느껴지지만 현실이 그런지 아무도 모른다는 것이다.

사실 까보면 더 괴상한 이야기를 가진 서번트증후군 환자들도 있고 더한 사람을 데라고 하면 인간이라는 종족이나 아니면 아류의, 혹은 비슷한 고등인지생물이 계속 번식하는한 끝없이 계속될 것이다. 가령 누군가 1,3,5,7,9로 구성되는 서로다른 3가지 유한소수의 합으로 30을 나타내는 문제에 대해 13.7157319+15.1331571+1.151111=30

17.3719+9.5171+3.111=30

11.573+1.317+17.11=30

7.5+13.5+9=30 이런 답안을 머릿속으로 생각했고, lim n→inf nГSig:k→1 k^3= 2n^4+3n^3+n^2/6 - {(n-1)ГSig:k→1(Sig:k^2)}를 버스에서 졸면서 생각해봤으며, 구의 표면적>= 정5각형 ×12+ 정6각형×20이라는 사실을 직관적으로(이것이 사실인지 오류인지 개소린지 여부는 명확히 증명해야 알겠지만) 생각했고, 물 1kg으로 태양의 수명을 약 2.37E-17초 늘릴 수 있다. 물 약 천해(10^19=10E18)kg이 주어진다면 237초 늘릴 수 있고, 1양(10^24=1E24)kg으로 태양의 수명을 23700000초(약 274~275일)늘릴 수 있다. 태양의 수명을 1년 늘리려면 약 (*1년은 31536000초) 1.330(6329114)E24kg이 필요하다.라는 걸 과학잡지보다가 머리로 계산했다 치자. 별거 아닐 수도 있고 별거있 수도 있지만 이사람이 3살이라고 하면 천재라고 할 것이다.

그렇다면 보수개념과 정수론을 배운 23살 학부생이라면 본인의 경험과 학습으로 익혀진 산물이라고 할 것이다. 3살이 이걸 할 수 있느냐 없느냐는 둘째치고 이런걸 생각한다는 거 자체가 좀 이상하다는 증거라고 여겨질 수도 있지만 이건 개인의 기질 문제다. 그렇다면 개인의 기질이 이렇다고 이런걸 머릿속으로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느냐하면 그부분도 논의가 끝나지 않은 상태다.

주저리주저리 늘어놓았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결론이 없다는 것이고 밑도 끝도 없기 때문에 이 재능이라는 것에 대해 이러쿵저러쿵하는 건 그 재능이 있다는 분야가 세상에 존재하는 어떤 것이든 간에 고려할 가치가 없다는 말이다. 본인에게나 남에게나 하나도 도움이 안된다. 내 경험이다.

그리고 내가 생각하는 이상향은 인공의식과 융합되어 콜라보레이션을 이루는 세계이다. 어차피 무한한 차원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는 천재고 나발이고 다 필요없고 거듭되는 기계화와 진화를 통해 이루어 질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지우지마라 죽여버린다

재능 무능론?[편집]

가끔 노오오력충 또는 재능이 있는데 난 노력으로 됨 ㅋ이라고 생각하는 병신들이 주장하는 이론 중 하나다.

패턴은 이렇다 니가 뭔 노오오오력도 안해놓고 재능을 따지네 어쩌네해서 안되는거다. 즉 열심히 안하니까 망함 또는 재능만 있으면 니가 될 거 같냐 이런 이야기다.

근데 니들이 단순히 게임을 한다고만 해도 잘하면 더 열심히 하게 된다 그게 무슨뜻이냐? 잘하면 원래 더 열심히 한다.

정확히는 재미를 느끼니까 열심히 한다고 근데 재능이 없으면 열심히 할 원동력이 안 생긴다.

그 원동력에 차이가 어마어마하게 크다 인간은 머가리가 모든걸 지배한다 머가리가 하기 싫으면 아무리 많이해도 능률이 개판이다.

재미있게 해도 5판만 해도 다이아 못 갈 애들은 못 간다. 수 많은 나같은 들이 증명하고 있다.

재능이 있으면 머가리가 쉽게 이해하고 더 열심히 한다. 이게 한두개면 어느정도 노력으로 커버가 되는데 아쉽게도 영역 전반으로 차이가 나면 그냥 끝난다.

재능이 없어서 니가 이렇게 된게 아니다까진 그렇다쳐도 아예 쓸모가 없다는식에 말은 완전 개소리임.

그리고 누군 3시간만에 되는데 난 하루종일해도 안되면 자괴감드는게 당연하지 누가 하고 싶겠냐?

그리고 제대로 된 노력을 하는것도 일종에 재능이다 그걸 빨리 판단하는것도 마찬가지.

미련하다고 욕 먹는 사람들에 대부분이 재능이 부족해서 그런거다. 노오오력이 부족해서 듣는 소리가 절대 아니다.

롤으로 치면 골드까지 가는건 시간만 들이면 누구나 갈 수 있다. 그 시간에 차이가 있을 뿐이지. 근데 플레부터 다이아부턴 재능이 좀 필요한 영역이다.

아니면 시간을 미친듯이 들이붙거나 그래서 얻는데 별게 없으니까 벌레티넘이라 까여도 플레티넘도 갈 놈만 간다.

즉 재능을 유전적인 요소로 한정하는것도 무식한 소리지만, 나를 둘러싸고 있는 수많은 재능의 껍질들은 결코 타인의 그것과 양질측면에서 동일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재능이라는것은 분명히 존재하며 단어 특성상 재능이라는 것을 과학적으로 규정하여 측정하지는 못하지만, 그렇다고 재능(소질, 노력, 스스로에 대한 규정 등)이 없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