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실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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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촌구석의 모 학교의 축제이다. 비슷한 걸로는 지잡대의 학예회가 있다.
우리 부모님이 소 팔아서 낸 등록금이 여기서 연예인들 와서 십몇분동안 머충 응딩이흔들고 폭죽 터트리는데 쓰인다.
ㄴ 입실렌티나 아카라카를 등록금을 써서 진행한다고 생각하는 고졸 무직과 지잡대생들이 많은데 이 두 행사는 학교가 아니라 응원단 주체로 진행되는 행사로 비용은 티켓을 판매하여 충당한다. 대충 가수 6~8팀 정도가 서너곡 씩 부르고 가는데 표값은 평균 만원정도니 혜자라고 할 수 있다.
사람 많고 좆노잼이니까 가지 마라.
ㄴ 당영히 좆노잼이다. 지잡대생들한테는.
ㄴㄴ 아니다 솔직히 고뽕빼고 보면 굉음을 내면서 응원하는것도 하루이틀이지
낮에 더울 늦봄에 하니 햇빛 쨍쨍할 낮에 가면 존나 덥다. 그런데도 꼭 고부심부리고 싶은 멍청이들이 저 핵더운 날씨에 고잠을 입고 와서 아주 사우나처럼 진땀을 빼고 온다. 병신들이 따로 없다. 과티입어 미친놈들아
다른학교 축제와 다르게 연예인오고 폭죽질도 하지만 그 사이사이는 전부 고잡대 응원가부르는 타임이기 때문에 히힝 고대축제 놀러가야지 하고 오는 타대생들은 저 병신들이 뭐하는거지.. 하고 개병대 바라보는 땅개마냥 얼빠진 시간을 보내게 된다. 타대생은 오지도 말고 데려오지도 말자.
응원부터 다할 핵인싸가 아니라면 연예인 몰려올 저녁쯤에 가서 연예인 노래부르는 거 싸게 들은 뒤 인싸라면 뒷풀이를, 아싸라면 집에 오면 된다.
사실 귀찮으면 안가도 된다. 대학생활이 다 그렇듯이 가든 말든 자신의 자유이다. 물론 아싸 한정. 인싸들은 빠지면 욕 존나처먹을 가능성 있으니 주의. 또 몇몇 동아리도 안왔다고 ㅈㄹ하는 경우가 있다.
이정도면 내용 충분하냐 ㄹ육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