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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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빅버드에선 그/그녀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시 많은 프렌테 트리콜로의 저주로 몸에 C4보다 강한 휴대폰이 설치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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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흐
Woonjae "The Doech" Lee | |
기본 정보 | |
생년 월일 | 1973년 4월 26일 (51세) |
출생지 | 충청북도 청주시 |
국적 | 대한민국 |
학력 | 경희대 |
싫어하는 것 | 미하엘 발락 |
선수 정보 | |
입단 | 1996년 수원 삼성 블루윙스 |
포지션 | 골키퍼 |
경력 | 수원 삼성 블루윙즈(1996~1999) 상주 상무(2000~2002) 수원 삼성 블루윙즈(2002~2010) 전남 드래곤스(2011~2012) |
지도자 정보 | |
경력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U-23 코치(2013~2016)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코치(2016) 수원 삼성 블루윙즈 코치(2016~2019) 전북 현대 모터스 코치(2021~) |
“ |
호아킨이에요 자 이운재 주춤주춤.. 막았어요!!! 막았습니다!!! |
” |
— 2002 월드컵 8강전 승부차기 中
|
지금 급식충들도 잘 아는 김치 축구 레전드. 야인 시대 할 때 태어난 애들이 수능을 본다.
히딩갓 4강신화쓸때 수문장이었다.
반 급식충들은 그저 돼운재로만 알고 있겠지만 김치 축구 계에선 전무후무 올리버 칸과 야신상 경쟁까지 했던 ㅆㅅㅌㅊ 골키퍼였다.
지금 김승규나 조현우도 못 미덥다고 한다면 2002 월드컵을 맨정신으로 본 아재가 틀림없으니 고추가 서는지 안서는지를 물어봐주자.
1994년 미국월드컵 조별예선 독일전때 한국의 골키퍼였던 최인영이 자그마치 3점을 털리자 김호 감독이 후반전에 그를 기용하면서 대학교 3학년때 국대 데뷔전치뤘다. 근데 무실점으로 조낸 잘 막았다.
하지만 1998년때는 간염때문에 고생했다. 그래서 월드컵을 TV로 봐야했다.
그리고 히딩갓의 눈에 띄어 중용되었고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루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특히 8강전 스페인과의 승부차기때 스페인의 어느 4번째 키커를 상대로 선방에 성공하여 4강신화의 주역이 되었다.
호아킨님 당신을 잊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야신상 2위에 랭크되는 후덜덜한 업적을 남겼다.
하지만 2006년 즈음에는 살이 쪄 돼지가 되었다. 체중이 100킬로가 넘기도 하였다. 원래 잘 찌는 체질이란다.
결국 2010년 정모씨에게 자리를 내주고 은퇴했다.
수원 고깃집들은 이분의 인증을 받아야 잘된다고 한다.
정성룡의 양아버지 김봉수가 국대 키퍼 코치에서 물러나자 후임으로 선임되었으나 알 수 없는 이유로 일해보기도 전에 자리에서 물러났다.
알고보니까 슈틸리케가 골키퍼 코치 구해달라 그래서 축협에서 물어다주니까 갑자기 난 이운재 잘 모른다면서 팽했다고 한다. 카시야스도 이운재 기억한다. 슈틸리케 2002년 월드컵 안봄?
ㄴ 슈틸리케 2002년 때 독일팀 전력분석관으로 있었는데도 모른다고 말하면 안습임.
결국 친정팀 수원의 골키퍼 코치로 입단했다. 수원 골키퍼들 좀 갱생시켜주세요 운재형님 ㅜㅜ 눈빛은 상타취다 겁나 귀엽다
현재 주전인 노동건이 폐기물급 기량을 보여주고 있는데, 김동준 등 다른 키퍼들은 ㅅㅌㅊ급 활약을 해주는 걸 보면 걍 노동건이 노답인듯?
짱개 u25국대 가서 으린 짱개들 가르친다는 기사가 떴다. 짱개들 가르치면서 경험치 많이 드이소 형님
국뽕 FC코리아팬들이 돼운재라고 까던 시절에도 나치개랑들만큼은 이 분을 버리지 않았었다. 수원의 모든 우승은 이 분 손으로 만들어진 것이었기 때문.
그런데 매북의 새 감독 김상식의 러브콜을 받고 매북의 골키퍼 코치로 2021년부터 활약하게 되었다. 개랑들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날벼락.
2021년 ACL 원정 돌아오는 길에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고 말았다.
이운재는 진짜로 대한민국 역대급 골리다 A매치 골키퍼 출전기록으로 전세계 탑5 안에 들고 K리그에서는 골키퍼 최초로 MVP도 받아봤다. 승부차기에 굉장히 강했는데 K리그 승부차기 전적이 무려 12전 11승 1패로 미친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