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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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알못들도 런던올림픽때 한 번씩은 봤을 얼굴이다. 브라질 월드컵에서도 넘버 3 골리로 참가했다.이 골키퍼는 2015 K리그 클래식 광주 FC와의 원정경기에서 축구계에 길이 남을 PK선방을 보여줬는데 키커가 차기전에 잔디를 몰래 파놔서 땅을 차게 만들어 실축을 유도 했다. 이는 축구계에 혁명적인 일로서 많은 축구인에게 찬사를 받았다. 이 일로 발롱도르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잔루이지 부폰 : 그의 선방은 완벽하다. 그는 마치 야신이 부활한것 같다. 그의 방법을 사용라고싶다. -카시야스 : 이건 혁명이다. 이것은 축구를 뛰어넘은 예술이라 할 수 있다. -신의손 : 청출어람이다. 축구인으로서 그릉 존경한다. -블레터 : 그의 선방에 감동했다. 나는 피파 회장직을 물러나겠다. -호날두 : 도데체 K리그란 동방의 작은 리그가 어디란 말인가? 나는 이미 정성룡의 덩크슛 기범으로 충격을 받았는데 이번엔 땅파기라니? 나는 FC 서울로 이적해 이들과 겨루고 싶다. -펠레 : 북패강등!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이 문서는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예언이 적중되어 실제로 일어난 사건을 다루고 있습니다. |
유사겜 피온에선 잘빠진 스탯 큰키땜에 카시야스 부폰 야신같은 월클키퍼를 제치고 명실상부 피온역사상 키퍼 최고의 GOAT로 등극했다. 근데 현실에선 교체따리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