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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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아니고 한국인이다.

이 루마 (Yiruma)

어디선가 귀에 익은 클래식은 아닌 피아노곡이 나온다면 거의 다 이루마의 곡이다.

외국인들도 알아주는 천재적인 작곡능력으로 앨범 하나 뽑을 때 마다 명곡이 한두개씩 꼭 들어있다. 정상급 K-POP 아티스트가 아닌데도 해외에서 인지도가 어느 정도 있는 사람이다.

피아노 뉴에이지 하면 바로 생각나는 아티스트중 한명이다. 근데 보닌은 기독교신자라서 뉴에이지란 말 별로 안좋아하고 세미클래식으로 불러달란다.

이루마가 누군진 몰라도 그의 곡은 아는 사람들이 많을 정도.

대표곡으로 Kiss the rain, River flows in you, Maybe, 몽환의 숲이 있다.

ㄴ Wait There는 왜 빼먹냐

비판과 문제점과 호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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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보보면 블리치마냥 반복이 에미뒤진듯이많다 이건 일부네덕들도 인정하는부분.

대표적으로 샤콘느에선 무슨 화성도 안바꾸고 똑같은 유니즌을 10번도 넘게 우려먹는데 이게 뭔말이냐면, 작곡가가 존나귀에개꽂히는 화성하나만 가지고 곡을 엔들리스 에이트처럼 쓰든가 쿠보 타이토가 블리치전개 쓰는것같이 쓴다고 보면 된다. 근데 순회연주회보면 맨날 악보랑 다르게, 심하면 아예 새곡쓰는수준으로 친다. 솔직히 순회연주회때도 악보써있는그대로 연주하면 몇몇곡은 무대에 신발날라올거 각오해야 될거다. 그니까 누구든 일좀해라 시발

ㄴ옛날 곡은 그런게 많긴해도 실험적인 곡도 많고 최근 앨범 몇개만 들어봐도 예전처럼 지루한 곡은 별로 없는 거 같다.

ㄴ이루마곡 화성 반복되는건 브라이언 크레인에 비하면 양반인데

그리고 작곡가 자서전보면 존나 오글거린다.. 엄연히 수염이랑 주름살 존나많은 아재인데 쓰는말투보면 존나 현실에없을 뇌청순 쇼타놈 일기장옅보는 느낌들게 만든다 시발.. 컨셉여부를 좆까고 나같으면 맨날 집에서 이불킥 중성자분해할거같다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