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쟁이들이 조낸 유명한 무언가를 표절했다가 걸리면 주장하는 무언가.
프랑스어로 존중이란 뜻이다. 하지만 저작권은 존중해주지 않는 듯하다.
패러디는 대상을 희화화 하는데 주 목적이 있지만 오마주는 나도 슨배임을 따르렵니다 하고 녹여넣는게 포인트.
그러므로 슨배임을 리스펙! 하면서도 자신만의 색을 겹쳐넣어 선배님의 예술세계를 겁탈한다는데서 트레이싱, 표절, 파쿠리 같은것과 차이점이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