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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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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정보
자짤
갤러리명 영화 갤러리
개설일 2006.12.14
애칭 영갤
갤요약 평론가 허지웅과 듀나, 재미뿜뿜 감동진을 차냥하는 영화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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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끼가 어디서 약을 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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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다루는 갤러리. 2008년부터 이어진 갤러리로 매우 유서가 깊다. 속칭 '영갤' 링크

영화 얘기가 주를 이루고, 개인적 잡담이 올라오는 시간대는 새벽에 한정되어 있다. 따라서 친목이 거의 없고, 유동닉이 대부분이다. 여성 갤러가 간혹 보이지만, 본인들이 워낙 관심을 받기 싫어하는 탓에 별 문제는 없다. 게시판에서 다루는 소재는 그때그때 다르다. 의외로 최신 영화/한국 영화 떡밥은 별로 인기가 없고, 고전 영화/외국 영화 떡밥이 주를 이룬다. 한국 영화 감독 중에서는 홍상수, 외국 영화 감독 중에서는 쿠엔틴 타란티노가 인기가 많은 편이다.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인 갤러리 답게 시사회 당첨자들이 많아 개봉 전 영화들에 대한 자세한 평이 많다. 다행히도 스포일러는 거의 없는 편. 꼭 보고 싶은 영화가 있는데 스포일러 때문에 평을 보기가 망설여진다면, 한 번쯤 들릴만한 곳이다. 왓챠가 매우 활성화 된 곳으로 유명하지만, 10자평은 그다지 선호하지 않는 것 같다. 가끔가다 영화 편수를 인증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일년에 천 편이 넘어가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갤을 지탱하는 뿌리는 '취향 존중'과 '상호 배려'이다. 가끔가다 의견이 상충되는 갤러들 간의 격한 키배가 일어나지만, 기본적으로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기 때문에 욕설은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대표적인 문화는 밤 9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는 영퀴타임. 여기서 영퀴란 영화 퀴즈를 말한다. 이 시간동안은 갤러들이 서로 영퀴를 내며 시간을 보낸다. 미니멀리즘 포스터, 영화 스크린 샷, 제목 초성 등 퀴즈 종류는 다양하다. 디시 내에서 꽤 유명한 풍습이니 이 시간대에 한 번쯤 찾아가 보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줄거리나 반전요소 같은 게 나올 수 있습니다.
국내 개봉일 기준 한달 이내에 영화 문서에 스포일러틀 없이 스포일러를 작성하는 이용자는 반달로 규정해 무기한 차단됩니다. 또한, 한달 이후에도 틀 없이 스포일러를 지속적으로 작성하는 이용자 역시 반달로 규정해 차단됩니다.











틀 내용을 충분히 숙지하시고 스크롤을 내리셨습니까?


영화 갤러리에 한번이라도 들어가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사실 저 위의 글들은 전부 구라다. 영갤에서는 24시간 내내 좆목질이 일어나며 보빨러들과 넷카마들이 판을 친다. 그나마 영화이야기를 하는 유저들은 30%를 채 넘지 못한다. 그래도 재밌는 블록버스터가 개봉하거나 제대로된 영화 떡밥이 등장하면 영화관련 글의 비율이 높은 편이긴 하다. 그러나 영화 떡밥이 생겨나는 동시에 영화대법관들이 나타나 지적질+허세질을 하며 지랄하는 꼴이 수반된다. 따라서 순수하게 영화이야기만 하고 싶다면 다른 영화 커뮤니티 사이트를 찾길 권고한다.

여기 또한 기국드갤과 마찬가지로 열폭해서 연기와 시나리오 연출 가지고 비난하면서 뻘글싸지르는 새끼들이 좀 있는듯하다.


병신같은 힙스터들 집합소답게 영화 보는 걸 존나 멋있고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실상은 백수라서 영화보는 일밖에 할 게 없는거다. 그리고 영화는 개나소나 다 좋아하는건데 영화매니아인 티를 존나 내려고 한다.


여기서는 디씨 아니랄까봐 수작인 영화도 지 맘에 안들면 죄다 쓰레기로 만들어버린다. 그리고 허세질 부리려고 일부러 심오하다 싶으면 좋은척하고 좀 대중적이다 싶으면 까대는 새끼들이 존나 많아. 그리고 또 그걸 본 새끼들은 그게 진짜인줄 알고 똑같이 행동함. 그래서 다른 곳에서는 꽤 수작 취급받는 영화들이 여기서는 쓰레기 취급받거나 하는 상황을 꽤 많이 볼 수 있음. 한 마디로 이 갤러리의 평가는 절대로 믿을 것이 못 되니까 차라리 다른 사이트를 가거나 네이버 평점을 보고서 영화를 고르는게 더 합리적이고 이성적이며 시간을 적게 낭비할 수 있는 지름길이다.


좆목질에 버티지 못한 일부 인원들이 이탈하여 누벨바그 마이너 갤러리를 새로 만들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