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에우메네스

조무위키

알렉산더 부하 장군중 하나 필리포스에 의해 마케도니아 궁정의 서기로 들어왔으나 알렉산더 원정에 따라가게 된다. 그러면서 나중에 지휘관역활도 맡고 해서 군사적 재능도 보여주는데 알렉산더가 죽고나서 철저한 왕정파로 자리잡고 알렉산더의 아들인 알렉산더4세를 위해 그리고 모후 올림피아스 편에 서서 싸우지만 그리스 장군이란 출생으로 부하들에게 철저히 외면받고 어떻게 어떻게 알렉산더의 막사를 차리고 부하장군을 (마케도니아 정부에서 에우메네스를 공식적으로 상관대접 해주었지만 은방패부대 장군들이 인정치 않아) 동급식으로 앉혀놓고 작전회의를 치루는 방식으로 이끌어 갔으나 안티고노스와의 마지막 전투에서 은방패부대들의 보급품 (아이들과 재산포함) 을 뺏기게 되어 결정적으로 배신당하는 계기가 되고 안티고노스 쪽으로 인도되어 오랜시일이 지난후 죽게 된다. 그가 작성한 궁정일지가 아직까지 남아 있으면 좋겠지만 이것을 토대로 요약한 글들같은것이 남아있고 원본은 남아있지 않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