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리아노 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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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퇴출된 사람을 다룹니다. 이 문서는 존나 더럽게 못하거나 사고를 저질러서 퇴출된, 또는 퇴출될 사람을 다룹니다. 틀 사진의 주인공들처럼 드물게 약 처먹고 퇴출당한 경우도 있습니다. 좆도 못해서 퇴출된 선수에게 팀에 폐를 끼치는 꼴을 보지 않게 되었으니 나가줘서 감사하다는 따뜻한 경의를 표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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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사직에선 그/그녀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 시 많은 꼴리건들의 저주로 제 명에 살지 못할 것입니다. |
에밀리아노 기론
Emiliano Giron | |
기본 정보 | |
생년 월일 | 1972년 1월 5일 |
출생지 | 도미니카 공화국 |
투타 | 우투우타 |
포지션 | 호세 셔틀 |
경력 | 롯데 자이언츠 (1999~2001) 한화 이글스 (2003) |
“ |
경기는 삼성 쪽으로 기울고... 롯데는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쏟아붓는다는 심정으로 기론을 다시 투입한다. |
” |
— 롯기도문
|
에서의 그 기론이 바로 얘다.
펠릭스 호세와 같은 동네에 살던 꼬맹이였다.
참교육의 대가 호세성님답게 원산폭격과 폴라포 아이스크림 셔틀로 참교육을 당했다.
구속은 140km대였지만 서클 체인지업으로 1999년 포스트시즌에서 대활약을 펼쳤고 2000년도에는 10승을 찍기도 했다.
2001년 팔꿈치 부상으로 7월에 퇴출된뒤 2년뒤 한화 이글스에 잠시 입단하기도 했는데 그땐 이미 퇴물이라서 별 활약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