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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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생텍쥐페리는 2차세계대전 당시 포로로 잡혀 곧 처형될 운명이었는데, 죽기 전에 담배에 불을 붙여준 간수와 마음이 맞아 극적으로 탈출하게 된다.
그리고 쓴 소설이 어린왕자이다 정치/종교적 목적으로 쓴 책을 제외하고 세상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 2위이다.
<어린왕자>에 나오는 "어른들을 위한 멋진 집 표현법처럼" 어른이 돼버려 가늠할 수 없는 우리들을 위해 표현을 하자면
책이 총 2억부가 팔렸는데 책 한 권당 인세를 1000원이라 추정하면 생텍쥐페리는 2000억을 인세로 받았다는 말이 된다.
책을 읽은 사람이라면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인정하지만, 그래도 돈에 더 눈이 간다.ㅋㅋㅋㅋㅋ
나이 대에 따라 다른 감성과 인생관을 고찰할 수 있게하는 어른을 위한 동화이다.
집구석에서 혼자 처박혀 놀고 먹던 어린왕자가 공주병 있는 장미 보빨하다가 차이고 철새마냥 싸돌아다닌다는 내용.
차여놓고도 정신 못차리고 장미를 위해 꽁으로 구걸한 것조차 꼬치꼬치 따지는 걸 보면 커서 훌륭한 주갤럼이 될 것이다.
생판 처음만난 조종사에게 생떼 쓰는 데, 조종사도 과거 누가봐도 모자인 걸 코끼리삼킨 보아뱀이라고 우긴 걸 보면 유유상종이다.
순수함이고 나발이고 그걸 누가 코끼리 삼킨 보아뱀이냐? 애들한테 보여줘도 모자라고 하지. 코끼리 삼킨 보아뱀이라고 하는 놈이 모자란 거다. 무슨 현대미술이냐?
다만 주인공의 왕자병을 어린아이 특유의 순수함으로 보면 탐미적이고 아름다운 내용, 인간관계에대한 고찰, 보빨럼의 최후 등 훌륭한 동화이다.
어느 가을날에 조용하고 느긋하게 차 한 잔과 함께 이 책을 정독해보자. 현자타임이 옴과 동시에 삶에 대한 강한 회의감과 반성이 물밀듯이 올라오며
감성이 풍만해지는 말그대로 희대의 갓소설이다. 얼마나 갓소설인지 어린왕자를 읽고 감성과 동심을 느끼지 못하면 개쓰레기 취급받는다. 못느껴도 감동적이다.라고 감무새 해주자.
어른들은 정말 이상해! 어렸을 때 이상하게 보였던 여러 소행성에 사는 사람들이 우리 사회에 도처의 사람들과 다를게 뭐가 있는가?
어린 나이에 보면 웬 술취한 아저씨가 약주 걸치고 쓴 소설인가라는 생각이 들지만 커서 보면 이런 갓소설도 없다.
당신이 최소 고딩 이상이라면, 그런데도 이 소설을 보지 않았다면 반드시 봐야한다. 그니까 븅신아 책 좀 보라고 이것도 안 보고 뭐했냐. 어여 읽고 감성 돋아보자꾸나
디씨위키러들의 글에 이만큼 동감한 건 처음이다. 갓소설이니 인격형성되기전에 읽고 되고나서 또 읽어라
애니메이션도 있다. 도저히 책 못읽는놈들은 이거라도 보도록. 재미도 있다.
등장인물[편집]
- 소혹성 B612
어린 왕자
말많은 애새끼. 천진난만하게 질문 던져서 사람 하나 갈구는게 특기다.
혼자 오셨다구요? 예? 혼자요? ㅋㅋㅋㅋㅋ 이 문서는 같이 밥 먹을 사람이 없어 매일 혼자 밥을 처먹는 찐따 놈들이거나 혹은 그런 존재를 다룹니다. 혹시 어디선가 밥을 혼자 쳐먹는 찐따 놈들이 이 문서를 주시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뭐라고~~?응 너 친구 없다고~? 나도 알아~~ |
장미를 냅두고 혼자 지구로 찾아왔다.
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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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심에 쩔어있다. 시시껄렁한걸로 시비털면서 어린왕자의 보빨러 기질을 철저히 우려쳐먹는다.
- 다른 별 사람들
왕
하지만 황제의 부하인 경우도 있으므로 절대적인 지배자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
모든 별을 다스리는 왕. 왕자를 신하로 삼아 부려먹으려 했지만 결국 대사 자리 하나 주는걸로 만족한다. 기본적으로는 성군이기 때문에 못하는걸 억지로 시키지는 않는다.
허영심에 찬 사람
오직 찬사를 받을 목적으로만 살아가는 허영심에 가득 차 있는 모자 쓴 아재이다. 찬사에 대한 감사인사를 표하기 위해서라는 병신같은 이유로 모자를 쓰고 있다.
주정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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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 술만 쳐먹고 사는 앰창인생 갓수 부끄러움에 술을 쳐먹는데 그 부끄러움은 술만 쳐먹는데서 오는 부끄러움이다. 병신새끼
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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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낳괴. 부동산에 아주 환장하신 아재다. 별을 세고 자기 장부에 기록해 두는 일을 하고 있다. 가지는 것과 다스리는 것은 다르다는 부랄탁 치게 만드는 사상을 가지고 계신 분이다.
점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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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령을 받고 불 키고 끄는 일을 반복하는 노예새끼. 별은 갈수록 빨라지는데 시간은 그대로로 1분에 한번씩 저 뻘짓을 반복해야 한다.
지리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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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막. 자기 별에서 집필활동에 열중이다. 자기 일을 방해하려는 개초딩을 엿먹이기 위해 지구라는 별을 소개시켜줘서 어린왕자의 판타스틱한 1년을 선물해준다.
지구
조종사
주인공. 사막에 불시착해서 조땠다 하고 있던 찰나 양을 그려달라고 하는 어린왕자를 처음으로 만나게 된다. 돈한푼 안줄거면서 빠꾸먹이고 리퀘를 존나 넣는게 귀찮았던지 슈뢰딩거의 양을 그려줘버린다.
뱀
우리 모두의 죽창을 필요로 하는 대상이나 행동, 사상에 대한 문서입니다. 이 문서는 우리들이 반드시 죽창을 들어 찔러야 하는 특정 대상, 해결책은 오로지 죽창뿐인 인물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죽창 앞에선 너도 한 방 나도 한 방 죽창... 주욱창을 가져와라... |
이 문서는 너무 노랗습니다! 존나 노래서 사방에서 노란색밖에 안 보입니다. 이를 테면 대표적으로 '그 분'과 바나나가 있습니다. |
노란색 코브라. 애새끼 하나를 딱 한방에 소행성 다이렉트 여행길 보내버릴수 있는 강력한 독이 발려있는 죽창이다. 어린왕자가 처음 지구에 왔을때 깝치다가 뒤질 뻔했고 마지막에 손수 보내주신다.
사막여우
이 문서는 사람 마음을 홀리는 요오오망한 것들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대상이 얼마나 위험한 불여시인지는 간이 뽑혀지면서 마지막 순간에야 알 수 있습니다. 그래도 괜찮습니다. 어차피 당신은 여기에 단단히 홀려 고통같은 건 느끼지 않을 테니까요. 훠미 시팔 저거저거 요망한 거 보소! |
작품 배경이 사막 한가운데다. 따라서 귀가 아주 긴 그새끼 맞다.
자기를 길들여달라고 말한다. 지배플레이 ㅗㅜㅑ...
선로원
종범! 이 문서에서 다루는 것은 보이지 않는 무언가를 다루고 있습니다. 대상이 너무 안 보여서 놀라지 마십시오. |
뭐하러 나온지 모르겠는 인물 딱히 존재감이 없다.
어른들은 숫자를 좋아한단다.[편집]
주의. 이 문서는 존나 꿀잼인 것을 다룹니닼ㅋㅋㅋㅋㅋㅋ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내용이나 대상은 존내 웃깁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서 뒤질 수도 있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 |
만일 겜게에 가서[편집]
"그래픽 좋고 몰입감 높은 게임을 봤어요. 완전 실사같은 배경에 오픈월드고요, 컨텐츠도 많고..."라고 말하면 어른들은 그게 무슨 게임인지 생각해내지 못한단다.
그들에게는 '메타 98점 짜리 게임을 봤어요'라고 말해야 한다.
그러면 그들은 '야 그것 참 갓게임이구나!'라고 소리를 지른단다.
ㄴ미친놈잌ㅋㅋ
만약 컴갤에 가서[편집]
"옵치도 잘되고 배그도 잘되는 컴을 봤어요. 버벅거리지도 않고 풀옵도 무난하고요,외관도 깔끔하고..."라고 말하면 어른들은 그게 어떤 컴인지 생각해내지 못한단다.
그들에게는 'RTX 2080이랑 32GB 램과 i9 9900K가 달린 컴을 봤어요'라고 말해야 한다.
그러면 그들은 '야 그것 참 좋은 컴이구나!'라고 소리를 지른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