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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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일본 영화. 2018년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대상) 수상작이다.
원래 이름은 "만비키 가족"(万引き家族, Shoplifters)인데, 한국 수입사가 티캐스트라고 태광그룹 소속이지만 개찌끄레기같은 중소영화사라서 갑자기 "어느 가족"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그냥 "만비키 가족"이라 해도 되잖아.
참고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이 작품을 마지막으로 일본에서의 활동을 접는다. 일본에서는 더 이상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한테 영화 투자를 안 한다고 해서.. 프랑스로 건너가서 프랑스에서 활동할 예정. 일본에서 영화 촬영은 할 수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프랑스에서 활동할 예정이라고 한다.
...는 갑자기 이 작품이 일본에서도 대박을 치고 중국, 한국 등에서도 상당한 흥행을 챙기면서 일본에서 투자하겠다는 데가 나옴.
그동안 국제적으로 좆망이던 일본영화가 오랜만에 칸에서 황금종려상까지 타왔는데도 헬본을 다루고 있다는 이유로 노벨문학상 탄 검머외한테도 축사 보내던 아베가 고레에다는 이미 뇌내에서 비국민 처리했는지 축사고 뭐고 개무시했으며, 자민당과 넷우익들은 영화 속 가족들은 재일 조센징이고 감독은 비국민임 네다춍 빼애액거렸다. 수준 ㅋㅋㅋㅋㅋ
별로 재미있는 영화는 아니다. 재미를 기대하고 만들지도 않았고, 천천히 갈등관계를 보면서 음미하는 영화다. 일본에서 국민연금 부정수급으로 연명하는 사람이 70만 명 정도로 추정된다는데 농담 아니고 한국에서도 이거 이슈화될 날이 얼마 안 남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