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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소녀×암네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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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세 할머니 귀신이 중딩 쇼타를 꼬시는 모습


알만한 사람들은 아는 음지에서 망가를 그리던 메이비의 양지 데뷔작.

쇼타 남자 주인공하고 합법 중딩 커신 눈나랑 학교에서 꽁냥대는 오네쇼타물. 사실 스토리는 집어치우고 귀신 누님의 요망함에 홀려서 보게 된다. 주인공 빼고 주조연이 싹 다 여자인데 다른 만화였으면 하렘으로 줄타기하면서 발암쇼를 보이다가 나이스보트 엔딩을 찍겠지만 이 만화는 귀신 누나가 너무 압도적으로 무쌍을 찍는지라 그런것도 없다.

내용[편집]

여자 주인공이 뒤진 이유를 알아내기 위해 괴기조사부라는 동아리를 만들어서 학교 싸돌아댕기면서 괴담 같은걸 조사하는 옴니버스 형태의 망가다. 가끔씩 스토리 진행하긴 하는데 은근 시리어스하다.

참고로 나중에 가면 지박령에서 벗어나서 아예 동거까지 같이 한다. 에어 좆질 엔딩이지만 ㅅㅂ 개부럽다.

나오는 애들[편집]

니이야 테이치:중1. 이 만화 남자 주인공. 오네쇼타물에서 흔히 나오는 쇼타의 상이다. 평생 안늙고 식비도 안드는 세젤예 커신 마누라를 얻게 된다는점에서 최고 승리자.


카노에 유코:죽기전엔 중3.여자 주인공.커신이다. 흑발+히메컷+세라복+검스 콤보가 환상적인데 걸핏하면 주인공 앞에서 훌렁훌렁 벗어대기까지 한다. 다른 히로인들을 전개내내 쩌리로 만들 정도로 외모가 우월한데다 몸매도 모델급이다. 저 왕가슴 크기를 보라. 저게 어딜봐서 중3인가.


오코노기 모모에:금발년으로 테이치랑 유코가 괴담조사부 만들고 찾아온 첫번째 손님인데 이후로도 계속 나온다. 본인은 다른 동아리 소속인데 활동은 제일 열심히한다. 테이치를 좋아한다는 티를 팍팍 내서 발암전개를 예상하나 했지만 다행히도 본인이 유코한테 못비빈다는걸 깨닫고 바로 손뗀건 다행.


카노에 키리에:숏컷한 유코의 여동생 손녀, 즉 자기 큰할머니한테 남자 쟁탈전에서 발린 셈. 애니판에서는 나름 곱상하게 생겼는데 만화책에서는 치마만 가리면 ㄹㅇ 그냥 남자다. 얘도 테이치를 좋아하긴 하는데 겉으론 숨기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