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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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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패드가 나온지 13년만에 레노버가 2005년부터 IBM 제품군을 인수해서 생산중인 노트북 브랜드이다.

IBM 시절하고 레노버 인수에 대해 항목을 정리해놨다.

IBM 시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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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부터 IBM에서 개발된 노트북이다. 씽크패드의 주요상징인 트랙포인트와 다양한 기능, 방수 키감으로 천조국 유저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었다. 물론 짱깨들이 먹은 지금도 빨콩 자체는 이어지고 있고 키감도 맥북 대비 ㅅㅌㅊ인 건 여전하다. 그래서 씽패빠들은 레노버 씽크패드를 짱깨산 짝퉁으로 간주하고 IBM 씽패를 개조해서 쓰는 경우도 있다. 그나마 온건파들조차도 레노버 IBM 과도기 제품까지만 진짜 씽패로 인정해주지 레노버 씽패는 인정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한국에서는 LG에서 씽패를 들여왔으며, LG IBM 브랜드로 팔렸다.

예전에는 씽패 + 스타택이 비즈니스맨 픽이었지만, 공교롭게도 스타택을 만들던 회사 역시 레노버에 인수되었다. 다만, 스타택은 싸구려 폴더폰으로 격하되었다가 스마트폰 시대에 들어선 이후에는 브랜드가 사라졌다.

그러나 노트북 사업한 여러 제조사들의 경쟁으로 씽크패드의 매출이 급감해지기 시작했다.

돈이 남아돈다면 엘지IBM 시절 씽패를 중고로 구한 뒤 심천발 사제보드를 이식해서 써보도록 하자. 하지만 사제보드는 내구성을 보장하기 힘들고 일부 포트가 먹통이 되는 문제가 있다.

레노버(2005~)[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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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부터 레노버가 IBM 컴퓨터 사업부를 먹은 이후로 디자인이 바뀌었다. 근데 사업부만 먹은 게 아니라 IBM 연구소도 먹어버리는 머륙의 기상을 보여준 덕분에 QC가 지랄나도 키감은 짱깨화되기 전이랑 똑같다.

정확히는 X60 등 2000년대 후반 모델까지 IBM 로고가 있었으며, IBM이 PC 사업부를 매각한 뒤에는 레노버 로고가 대신 들어갔다.

레노버 인수 후에도 오랫동안 비즈니스 노트북의 왕좌 자리를 거머줘었으나 중공 바퀴벌레들한테 먹힌 부작용 때문인지 이제 맥북이나 델, HP에 조금씩 밀리고 있다. 그래도 디자인 자체는 E 시리즈 빼고 헬짱퀴 전자제품 특유의 애플 짭스러운 디자인 요소가 단 하나도 들어가지 않으며, 아직도 투박한 디자인을 유지하고 있다.

고추안서는 아재들이 아직도 X61, X220 등의 구형 씽크패드를 사용하는 것을 제외하면 요즘 볼 수 있는 씽크패드는 빨콩 제외하면 별 볼일 없다. 돈 없으면 T 계열 사는 거고. 그래도 씽크패드인만큼 짱깨산 주제에 비싸지만 마감은 짱깨산 중에서 괜찮은 편이다. 물론 좆노버 A/S는 가성비 ㄱㅆㅎㅌㅊ 저가 노트북이나 쳐만드는 좆성새끼들마저도 착한 기업으로 보일 정도로 쓰레기다.

ISS에서는 씽크패드가 레노버에 인수된 지금도 여전히 우주 정거장 내 PC로 전량 씽크패드를 사용한다. (X200대 모델까지도!)

빨콩이라 불리는 노트북 터치패드를 대신하는 키보드 중앙의 트랙포인트와 특유의 쫀득한 키감을 통해 매니아층을 보유 중이다.

레노버에 흡수된 후 품질저하로 등을 돌린 팬들이 많았으나 2015년 전속 디자이너가 뿌린 설계에 의하면 IBM시절의 퀄리티를 회복할 수도 있을 것 같다. 다만, 라인업에 따라 QC가 탈짱개 수준인 제품도 있고 짱개 수준을 철저히 보여주는 제품도 있는 등 라인업, 제품마다 다르다.

IBM 레노버 씽크패드(과도기)[편집]

인수 직후부터 IBM 로고가 떨어진 게 아니라 몇 년 간은 IBM 로고가 계속 존재했었다.

코어 i 시리즈로 넘어간 이후에는 IBM 로고가 떨어졌다.

E 시리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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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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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이미지

오리지널 모델보다 가성비가 좋지만, 이 특징 때문에 "씽크패드 = 짱퀴벌레들이 만드는 저가 노트북"이라는 낙인이 찍혀버려서 일반인들에 한해 브랜드 가치가 저평가받기도 했다.

물론 가성비가 좋은 건 다 이유가 있다. 일단 크롬 장식이 들어갔고 재질도 싸구려 플라스틱으로 바뀌었다.

X 시리즈[편집]

IBM 시절 X 시리즈를 계승한 라인업이다.

X1 시리즈[편집]

X시리즈를 더욱 고급화한 씽크패드의 플래그십 시리즈로, 카본 섬유 바디를 가진 X1 Carbon이나 투인원랩탑의 원조인 레노버 요가를 접목시킨 X1 Yoga, 티타늄 바디에 요가 기능까지 달린 X1 Titanium Yoga, 고성능 라인업인 X1 Extreme 등이 판매되고 있다.

이준석이 좋아한다. 위 모델은 싱크패드 x1 카본이다.

T 시리즈[편집]

IBM 시절 T 시리즈를 계승한 14~15인치 메인스트림 라인업이다.

2021년 기준 라이젠 7 탑재 모델의 가성비가 좋다. 게이밍 노트북도 아닌 주제에 배틀그라운드도 돌아간다. 다만, 중국 기업에서 만들고 분명히 씽크패드를 샀는데 전원 켜면 레노버 로고가 뜨는 등 중국산 노트북을 샀는지 헷갈리게 만드는 게 단점이다.

25주년 기념 레트로 씽크패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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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에 예전의 디자인 철학을 그대로 복각한 씽크패드가 출시되었다.

근데 스펙이 곧 퇴물될 그래픽카드 940mx란게 함정이다. 씨발

가격은 미국 기준으로 1899달러였으며 미국과 일본 등 주요국가에만 정식발매했다.

역시나 좆선은 정식발매에서 빠지는 등의 찬밥신세였고 단 3대 배정된 것만 추첨으로 190만원에 판매했다고 함.

씽크패드를 구매하고 싶다면[편집]

다행히도 현역 마지노선이자 노인학대의 아이콘인 샌디/아이비 시절 제품까지 클래식 씽크패드 디자인이 유지되었다.

샌디/아이비 시절 제품 중고를 사서 쓰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다. 해상도가 아쉬우면 FHD로 개조해주는 곳도 있다.

하스웰부터는 설계고 디자인이고 병신되고 좆트라북 CPU라 성능도 구려짐.

굳이 새제품으로 사고싶고, 옵션 이것저것 선택하고싶으면 라이젠 모델을 사거나(암드 노트북 발열 컨트롤은 잘 모르겠지만 내장글카 자체는 좆텔 내장 대비 ㅆㅅㅌㅊ다.) 미국 공홈에서 주문하여 직구해라. 좆선 공홈은 옵션의 선택폭이 존나 없다 씨발

Win11 이후 샌디씽패는 현역에서 물러났으나, 리눅스 시스템으로 용도를 넓혀보면 여전히 현역이다.

또한, 중국 선전발 사제 보드를 이식해도 된다. 레노버 좆구형 씽패는 물론이고 IBM 시절 씽패용 보드도 있다. 쿨링은 너가 직접 개선해야 한다. 그래도 짱깨새끼들이 쳐넣은 화이트리스트 제도는 없다.

기타[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