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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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편집]

경이로운 결과를 창출 해내기 전 취했던 행위 또는 짜놓았던 묘수.

한국에선 '고스트 바둑왕'이라는 제목으로 유명한 만화에서 화제가 된 단어이다. 바둑뿐만이 아니라 스포츠, 게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평가의 의미로 사용된다.

결과론적으로 특정 집단의 성적, 특정 인물 및 어떠한 결과에 대한 회고적인 비평을 할 때 긍정적 추론의 의미로 사용된다.

사용 예시) "와 ㅆㅂ 아까 앞마당에 마인 깔아둔 거 ㄹㅇ루다가 신의 한 수 ㅆㅆㅆㅆㅆㅌㅊ"

대표적 예시) 98-99챔결 퍼거슨의 솔샤르 투입, 이세돌 9단 vs 알파고 4국 이세돌 9단의 78수

예시 추가바람.

이건 미친 짓이야, 난 여기서 빠져 나가야 되겠어!
이 문서나 대상에서 오래 상주하지 마십시오. 지금 당장 뛰쳐나가는 게 답입니다. 빨리 탈출하십시오!
이런 일이 일어날 것 같은 조짐을 느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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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보지말고 타짜 봐라. 어차피 바둑 이겨도 싸우고 져도 주먹 쥐고 싸운다. 애초에 바둑 뭐하러 두냐? 이럴 거면 주인공 알파고 확정이다. 바둑을 윷놀이로 바꿔도 영화 내용에 아무런 지장 없다.

근데 솔직히 내용이 병신같긴해도 시간죽일때 보기는 좋은영화다.

속편은 안봐서 잘모르겠고, 아마 믿거갑 넘버원인 권상우 나와서 좆망했을듯

은 다행히 좆망은 면했다. 다만 스토리 개연성자체가 존나게 떨어져서 그냥저냥 오락영화로만 즐기는 사람이 훨 많단다.

이 새끼들 때문에 "신의 한 수" 라는 영화에 댓글테러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