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 골드
조무위키
|
이 문서는 갓게임을 다룹니다. 이 문서는 일반적인 사람들이 하는 재미있는 게임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주변의 다른 사람들에게도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게임을 추천해 주세요. |
시프 다크 프로젝트의 완성판. 최고의 게임 중 하나다. 대표 잠입 액션 게임.
어둠에 몸을 숨겨서 은신도를 올리는 것 모티브가 바로 여기서 나왔다.
다크 프로젝트와 다른 점은 미션 몇개가 추가되고 몇개의 버그가 수정된 것.
시리즈의 가장 최초 작품이라 개척 정신 면에서 평가를 가장 좋게 받는다.
재미로는 2편이 더 좋게 평가받는 편.
조작감이 굉장히 불편한데 키설정을 좀 다듬어 주면 편해진다. 무조건 키설정 들어가서 바꿔라.
화살 중 가장 유용한 것은 물화살과 로프화살.
적을 죽이면 피를 흘리는데 물화살로 혈흔을 지울 수 있다.
잠입러라도 돌파하기 어려운 구간의 횃불을 꺼서 어둠을 만들 수 있다.
로프화살은 나무 지형에 푹 꽂아서 높은 곳으로 이동하거나 낮은 곳으로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게 해준다.
그런데 잠입 다 집어치우고 칼질이 너무나도 재밌다 어떡행
불살하고 동선짜서 숨어다니라고 만든 게임이 칼싸움을 포아너보다 더 잘만들었다.
잠입러들은 1편보다는 2편을 하고 칼질러는 2편보다는 1편을 하도록.
2편은 살인 금지 조건이 붙어서 칼쓸일 거의 없다
1편은 그에 반해 대놓고 다죽이라고 뜸 ㅇㅇ 최상위 난이도에서 거미같은 몬스터에게 한대라도 맞으면 즉시 목표가 "때린 새끼들 전부 죽인다"로 바뀐다. 가렛 또라이새끼ㅋㅋ
좀비가 너무 많아서 그 부분이 좀 악평받는다.
근데 쫄보면 이미 시프 켜지도 못하는거 아님?
잠입겜 탈을 뒤집어쓴 공포게임이라 카더라
20년 넘은 겜인데도 몰입도나 스토리 연출력이 웬만한 게임들은 전부 쥐어패는 수준이라 진짜 존나게 무섭다. 폐성당 맵은 ㄹㅇ 하면서 오줌지릴것 같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