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센티멘탈 그래피티

조무위키

이 문서는 아재들이 좋아하는 주제, 또는 아재 그 자체를 다룹니다.
이 문서는 아재들이 좋아하거나, 아재와 관련되거나, 아재 그 자체와 관련된 문서입니다.
아재 꼬추 서요?
이 문서는 고전게임을 다루고 있습니다.
만약 당신이 밀레니엄 이후에 태어났다면 문서를 읽는 도중 구토와 어지럼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문서를 작성하기 위해 자신의 추억을 꺼내서 팔아대는 아재들의 고추가 설지 안설지를 걱정해 주세요.

이 문서는 창조적인 도둑놈에 대해 다룹니다.
너무 창조적이어서 창조경제의 기틀을 잡으신 ㄹ혜님도 예상을 못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창조적이어도 죽창 앞에선 너도 나도 한 방!
나라에 예산이 부족한 것이 아닙니다. 도둑놈들이 너무 많은 것입니다.
주의! 이 문서는 똥게임을 다룹니다.
해당 문서는 직접 플레이할 경우 유저의 정신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똥게임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입는 정신적 피해에 대해 일절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다만 오른쪽 사진처럼 의외의 이유로 재평가를 받는 똥겜도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대상은 통수가 존나 쎄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대상은 의 통수를 존나게 때려서 기분을 잡치게 만들거나 멘탈 아웃되게 한다.
이보시오 의사양반 제 멘탈은.. 끄어어얽!!

1998년 작 미연시. 떡씬이 없어서 야겜은 아니다.

발매 전부터 광고를 좆나게 때린걸로 유명한데, 이 일화는 헬조센보다 쪽본 쪽에서 유명하다. 겨우 미연시 하나에 성우 뽑겠다고 대규모 오디션을 하거나 발매전부터 히로인들 단편 소설을 내놓거나, "우리 존나 그림 잘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 써요!"하고 일러스트를 쫙 뿌려대서 좆본의 씹덕 아재들을(당시엔 급식, 학식충) 질질싸게 만들었다.

그런데 점점 발매연기를 하다보니 기대는 식기 시작했고, 연기 끝에 나온 물건은 팬들의 통수를 오지게 쳐버렸다

당시 아재들은 이 홍보용 일러스트들 같은 좆고퀄 그림을 바랬으나

ㄴ이 그림체 완전 쩌는데? 옛날 느낌이 전혀 나질 않는다

정작 나온 게임의 일러스트는 홍보용 일러를 그린 작가는 참여조차 안했고, 딴 작가한테 비슷하게 그리게 한데다 당시 기술력 문제까지 겹쳐(98년도 당시에는 컴퓨터로 그린 그림으론 존나 잘그린 손그림의 퀄을 이기기 힘들었다.) 아재들의 기대를 한참 벗어났다. 그림 퀄 자체가 안 좋은 수준은 아니지만 원화가 사기를 친 시점에서 존나 까여도 할말이 없다.

거기에다 게임 난이도도 너무 낮아서, 코 후비며 해도 히로인 두세다리 정도 걸치는 건 일도 아니었을 정도였다.

그 뒤 1편 주인공을 사망처리시키고(여기에서 모든 히로인들이 주인공 장례식에 참가하는 걸로, 전작의 다다리 엔딩을 카바치려는 삽질을 했다) 남겨진 히로인들을 네토라레(?)한다는 내용의 후속편 게임이 나왔는데, 이것도 여러모로 발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