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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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 잘하는 아저씨와 목긴스나가 진행하는 프로그램. 첫방송은 1998년 05월 21일에 시작했다. 존나 오래된 프로다.
헬조선에선 소재가 떨어질 날이 없다. 왜냐하면 뒷북을 좋아하는건 시청률만 나오면 되는 방송사에선 흔한 일이기 때문이다. 비슷한 예로 서프라이즈가 있다.
지금은 달인, 동물농장이 되었다.
진짜 초창기엔 지금이랑 분위기가 좀 많이 달랐다.
이제 10년간 우려먹어서 주제가 떨어졌는지 옛날에 비해 좆노잼인거만 올라와서 노잼이다.
지금은 그냥 동네의 기행하는 웃긴 사람이나 신기한 달인, 혹은 동물농장에 나올 법한 소재나 나오지만 옛날 방송 시절엔 진짜로 그것이 알고 싶다나 궁금한 이야기 Y에 나와도 될 정도로 무섭고 기괴한 이야기가 자주 나왔다. 그런 재밌는 떡밥은 한번에 길게 방영하기때문에
가끔식 4회를 3회로 줄여버리는 일도 생겼다.
한 동네에서 대대로 내려오는 기행이라던가 막 믿기 힘든 괴담 같은 실화라던가....
방송 분위기도 좀 많이 어두웠던 걸로 기억.
물론 지금은 VJ특공대나 동물농장에 비견해도 전혀 밀리지 않을 정도로 밝고 편하며 훈훈하게 볼 수 있는 분위기로 바뀌었다. 물론 잊을만하면 가끔가다 무서운 분위기를 풍기긴 하지만... 날고기를 생으로 쳐먹는 틀딱이나 벌레를 잡아 초장에 발라 쳐먹는다든지 나무껍질을 씹어다 쳐먹는등 별의별 기행도 다 나왔었다.
또 구 세상에 이런일이는 매주 목요일 한번 방영했지만 어느새 화요일로 바꼈다.
쨌든 내 추억을 책임져준 어찌보면 고마운 프로그램인거같다…
털바퀴가 원앙 새끼 죽인거 보면 분노가 치솟아오를 수 있다. 털바퀴맘들은 빼액 하겠지만 지들이 한짓거리로 인해 생긴 과도하게 불어난 곤충 및 해충 떼랑 붙으라지 뭐. ㅋㅋㅋㅋㅋ
ㄴ 캣맘들은 지들이 저질러놓고 남한테 해달라는 해줘충이니 도망치지 못하게 직접 책임지게 해야 한다.
MC 박소현이 짱깨 코로나에 걸려서 23년 만에 녹화 불참하게 됐었다. 정말로 세상에 이런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