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 지지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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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진영에서 자신들의 여론조사 지지율이 씹망했을때 존재한다고 믿는 지지계층.

여론조사에는 성향을 드러내진 않지만 이 샤이한 소심꾸러기들이 내심 하일 하이드라 하고 있다는거다.

비록 여론조사는 발렸지만 이 샤이들이 선거당일날은 다우리찍어줄테니 이긴다 하는 정신승리의 일종이자 어 우리 지지율 씹망인데 오토케? 하는 자기들 지지층 안심용 진통제다.

박사모 대깨문등 색이 확연한 정치팬덤은 아이도루 빠는 빠순이와도 같아서 자신들 나름대로는 그 정치세력을 빨아재낀다는것이 넘흐나 자랑스러운 나머지 매일매일 지들 팬덤 찬양글을 쓰는것이 자랑이며 그를 위해선 목숨도 버릴 종족이다.

이런 부류의 인간이 자신의 성향을 숨겨놓고 하일 하이드라 하느니 목청높여 자기가 빠는 그 정치인을 위해 팬티벗고 아주 붕붕 휘두를것이다.

그러므로 중도층이 이 샤이들이 숨어있을 공간으로 여겨진다.

하지만 중도층은 지들 팬덤이 뭔짓을 해도 빨아주는 극성 사이드와는 달리 어떤놈이 진보보수 둘다 병신이지만 그나마 어떤놈이 덜 병신인가, 둘말고 중도 선택지는 뭐가있나, 차라리 안뽑거나 허본좌같은 사표를 던지는등 몹시 자유로운 움직임을 보인다. 따라서 딱히 어느진영으로 구분되기 힘들다.

따라서 중도층은 함부로 자신들을 샤이로 구분하는 쪽에 오만한 새끼라고 더욱 환멸해서 반대 진영으로 붙게되는 결과를 초래한다.

예시

• 2021 재보궐선거(샤이진보) - 현실은 도쿄박이 21% 차이로 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