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브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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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최고의 역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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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에서 2011년에 내놓은 마이크로아키텍쳐.
이걸 바탕으로 코드네임 샌디브릿지 CPU 제품군을 내놓았다.
전반적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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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소개를 하도록 하지!! 나의 이름은 참견쟁이, 스피드왜건!! 이 문서는 지독할 정도로 설명충 냄새가 나! 짜증난다고! 토사물보다 못한 냄새가 풀풀 풍긴단 말야! 객관성을 위해 재미를 없앴다고? 아니지!! 이 문서의 작성자 또는 대상은 태어날 때부터 노잼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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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도저로 자폭한 암드의 하드카운터.
톡 단계의 32나노 공정으로 만들어졌고 내장그래픽도 업그레이드하여 코어 따로, 그래픽 따로 놀았던 클락데일 시절과 다르게 코어와 그래픽 유닛을 모두 한 다이에 합쳐놓았다. 대신 그래픽 성능향상은 크지 않았기에 뒤이어 나온 암드의 라노, 트리니티에는 밀리게 된다.
그치만 그래픽은 조까도 될 만한 부분이 퀵 싱크 비디오 기능, 연산유닛 추가 등등으로 인해 CPU 본연의 연산성능이라 할 만한 ipc가 엄청 올랐다. 어차피 그래픽도 13년 하스웰부턴 암드 APU들 압도한다.
암등이들이 투반갖고 헥사부심 부리길래 꽉꽉 짓밟으려고 단단히 벼른 흔적이 엿보인다. 이에 암드는 사태를 타개하기 위해 불도저라는 무리수를 두다가 심해 밑바닥으로 가라앉았다.
ㄴ 투반은 괜찮았지만, 불도저는 개쓰레기였다. FX레기가 재평가된것도 비쉐라때지......
전작 린필드나 클락데일에 비해 성능이 30% 올랐다고 평가하는게 중론인데... 아키텍쳐 자체의 성능향상도 있지만 클럭빨 향상도 무진장 컸다.
i5만 예를들어 i5 760이 2.8기가인데 i5 2500은 3.3기가다. 워낙에 성능향상이 큰데다 나중에 나오는 아이비,핫스웰,스렉도 3.3기가~3.5기가 정도에서 클럭이 제자리걸음 하다보니까 별 성능향상이 두드러지는 바가 없고... 그 때문에 샌디브릿지 산 놈이 승리자, 신의 한 수 샌디브릿지 라는 샌디부심이 대세를 타서 16년 기준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오버클럭도 잘 먹어준다. 4.5기가는 개나소나 찍을 수 있지만 아이비브릿지부턴 똥텔이 CPU 뚜껑 속에 납땜대신 똥서멀을 싸놔서 온도가 안 잡히므로 4.5기가 가기조차 쉽지가 않다. 개새끼들...
어차피 암드 모든 CPU들은 암만 오버해봐야 ipc가 샌디 3기가대 수준에 그친다. 내가 인텔 사장이었더라도 돈드는 납땜 조까고 값싼 똥써멀 쌀거 같긴 하다. 모든건 다 암드 때문이다.
결론은 괜히 신의한수 샌디브릿지가 아니다. 단 샌디가 잘나서 그랬다기보단 여러가지 이해관계가 얽혀 어쩌다가 보니 신의한수로 등극한 것이라 보는 게 옳다.
그래도 보드 리콜해준거 생각하면 이때까지 갓텔인거 맞다. 당시 암드의 자폭도 있지만, 샌디도 해줄거 다해줬으니 윾시 1등 씨퓨 회사구나 느낌이 들었을테고 말이다.
인텔 인식이 안좋아진 것도 나중에 보드장난질에 똥써멀 신나게 바르면서 이미지가 살짝 깎이다가 큰거 한방 터져서 그런거지만......
2016년까지[편집]
2016년 기준 현재 시점에서 6세대 마이크로아키텍쳐 스카이레이크가 나왔고, 2세대인 샌디브릿지는 어느덧 5년차 중견 CPU가 됐다.
이 때문에 그런지 이녀석을 켄츠필드처럼 할배라고 부르는 움직임이 나오고 있는데.. 아직 i5 2500이 PC방에서조차 퇴역을 안 한 마당에 할배라고 하긴 시기상조가 아닐까?
ㄴ 2018년 기준 할배는 맞긴하다. 인텔이나 암드나 6코어가 서서히 메인스트림 되어가고 있는 상황이거든. 하지만 지금도 샌디가 오버 갈구면 아직까지는 버틸 수는 있다. 이 정도면 노익장 아니냐?
어차피 오고가는 손님들 중에서 샌디 쓴다고 꼬치꼬치 따지려 드는 사양좆부심 새끼들 거의 없다. 좆문가들이 샌디 쓰는 PC방 장사 되긴 하겠냐고 지랄하는 경우가 많지만 PC방은 요금, 위생, 주위상권 등에서 흥행이 좌우되지 하드웨어 사양은 그냥 내세울거 없을때 쓰는 광고의 일환일 뿐이란다. 진짜 노답사양이면 문제가 되겠지만 i5 2500으로 못돌리는 국내 온라인게임 있긴 하냐? 그러다보니 지금 i5 4690 이상 쓰는 PC방들은 근래에 오픈했거나 린필드 이하에서 업글시킨 구역이다. 롤 하러 오는 급식충, 고스톱 치러 오는 아재들이 CPU 성능 다 꿰가면서 PC방 올거라는 생각은 버리는 것이 좋다.
이게 다 아직 린필드급으로 놀고있는 암드때문이다. 샌디 이후부턴 인텔이 다음 세대 낼때마다 성능을 5%~6% 찔끔찔끔 올리고... 그 때문에 i5 2500K 4.5기가면 i5 6500 기본클럭하고 같은 성능 된다. 즉 충분한 현역성능.
2018년 현재[편집]
하지만 요새 희대의 개적화 갓겜 배틀그라운드때문에 피씨방 사양을 올려야 되는 시기가 온지라 i5-2500으로 은근 버거워졌다. 갓적화 게임에게는 현역이긴한데 개적화나 초고사양 게임에서는 애매한 수준?
펜티엄 G4560이 i5-2500급에 가깝고, 라이젠으로 인해 암드도 최소 아이비, 하스웰급은 된다. 거기에 커피레이크가 보급형 보드를 풀 예정이니 샌디의 입지는 더욱 위험해졌다.
그리하여 샌디는 이제 할배가 되었다.
PC방에서 줄줄이 퇴역하고 1년 쓰다 버릴 중고PC 시장을 풍성하게 만들어주고 있다.
i5 2500+GTX560ti 중고 본체값이 20만원 이하로 떨어지는 그날 비로소 한 때 시대를 제패했던 위대한 노장이라고 불러주자.
커피레이크와 라이젠 시대에는 굳히 따로 사서 쓸필요도 없는 물건이 되었다.
이제는 틀딱행[편집]
할배...... 핀서요? 아 LGA니까 핀도 없겠네.
할배지만 중고로 싸게 살수있다면 써봐도 된다. 할배긴해도 현역인데다가 중고로 써도 씨퓨는 튼튼하니까.
물론 보드가 버틸지는 보장 못한다.
2021년 현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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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좆퇴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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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11을 완전히 미지원함(security boot, tpm 2.0 미지원)에 따라 곧 퇴역할 cpu 되겠다.
아직도 쓴다면 그냥 새 컴터 산 뒤 홈서버로 재활용하는 게 좋다.
제품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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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7 3970X(LGA2011)
- i7 3960X(LGA2011)
- i7 3930K(LGA2011)
- i7 3820(LGA2011)
- i7 2700K(LGA1155)
- i7 2600K(LGA1155)
- i7 2600(LGA1155)
- i5 2550K (2500 내장그래픽 제거버전. + 0.1ghz)
- i5 2500K
- i5 2500
- i5 2400
- i5 2320
- i5 2300
- i3 2130
- i3 2120
- i3 2100
- G860 (펜티엄)
- G840
- G620
- G550 (셀러론)
- G540
- G530
제온이나 저전력 모델은 귀찮아서 추가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