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배 월드 바둑 마스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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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바둑 대회. 1996년부터 매년 시행한다. 우승상금은 3억원, 주 후원사는 삼성화재. 중앙일보 바둑란에 해당 대회의 기보가 연재된다. 보통 그냥 삼성화재배로 불린다.
원래는 KBS에서 중계했는데 KBS에서 삼성화재배 중계 내다 버렸다.
2015년 커제, 2016년 커제, 2017년 구쯔하오 우승으로 3연속 중국 우승이다. 한국 우승은 2014년 김지석이 마지막. 일본 우승은 골때리게도 1996년 초대 삼성화재배 대회 요다 노리모토 딱 한 번이다. 일본기원 가면 아직도 저 1996년 삼성화재배 요다 노리모토 우승 기념 트로피를 레플리카로 만들어서 팔고 있음. ㅁㅊ... 아님 2005년에 일본기원의 장쉬가 우승함
삼성화재배 최다 연패 기록 보유자는 이창호 九단으로 3연패이고, 삼성화재배 최다 우승자는 이세돌 九단(4회 우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