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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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분노의 질주 8.jpg
The Fate of the Furious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장르	액션
감독	F.게리 그레이
주연	빈 디젤, 드웨인 존슨, 제이슨 스테이섬
개봉일	2017년 4월 13일

2017년 4월 13일에 개봉했다.

이론적으로는 빈 디젤이 늙어 죽을 때까지 이 영화는 계속 나올 것 같다.

암튼 예고편에서는 제이슨 스테이섬이 다시 한번 데카드 쇼 역으로 나오고, 도미닉 토레토가 배신해서 떠난 자리에 임시로 합류해서 패밀리와 함께 도미닉 토레토와 사이퍼(샤를리즈 테론)를 상대하게 된다. 팬들은 도미닉이 배신한 이유가 미아나 가족이 잡혀 있어서 배신했다고 추측중이다.

폴 워커의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 데카드 쇼를 억지로 주인공 일행에 쑤셔 넣었다.

솔직히 좀비카 장면이 가장 명장면이라 본다.

스토리는 그냥저냥 딱 좋았다. 엔딩에서 자식 이름 브라이언으로 짓는거 보고 팬들은 또다시 한번 울었다.

솔직히 팬들이 하도 만들어달라고 재촉해서 나온 작품이라 전작들과 달리 설정구멍 좀 있고 밋밋한 맛이 있다. 10점만점에 7점정도 되는 영화.

빡빡이들의 분노의 질주라 불릴 만큼. 빡빡이들이 많이 나온다. 주연부터 여주빼고 다 빡빡이고, 조연이랑 엑스트라까지 합하면 꽤 나올듯. 심지어 감독도 빡빡이다.

외전-홉스 앤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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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t & Furious Presents: Hobbs & Shaw 분노의질주 : 홉스&쇼
장르	액션
감독	데이빗 레이치
주연	드웨인 존슨 , 제이슨 스타뎀, 이드리스 엘바
개봉일	2019년 8월 14일

2019년 8월에 개봉된 분노의 질주의 스핀오프

드웨인 존슨과 제이슨 스타뎀 두 빡빡이가 주연을 맡았다.

평가는 대체적으로 평작. 참고로 감독이 감독이라 깜짝 카메오 한명이 나온다. 근데 영화 막판에 흑막같은 느낌을 풍긴다.

자막 번역은 황석희가 맡았다.

솔직히 시리즈 중에선 좀 노잼이다. 별 재미없는 개그가 시도때도 없이 나오는데다가 제일 중요한 자동차 씬도 3번밖에 안나온다.

ㄴ ㅇㅈ한다. 영화 자체는 킬링타임용으로 나쁘지 않다만 분질 타이틀과는 1도 어울리지 않는다. 인조인간 설정이나 수수께끼의 집단 설정등 SF 히어로 영화를 억지로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 엮은 느낌이 강하다. 8편에서도 수수께끼의 집단이 나오기는 하지만 적어도 분질 시리즈의 본질은 흐리지 않았다.

똑같이 욕먹는 외전작 도쿄 드리프트 역시 적어도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 맞는 주제를 다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