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공화당(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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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가 창당한 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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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공화당 Democratic Republican Party 民主共和黨
기본 정보
후계정당	민주정의당
창당	1963년 2월 26일
해산	1980년 10월 27일
중앙당사	서울
이념	국가주의, 권위주의, 협동조합주의
정치성향	우익 ~ 극우

전신이 국가재건최고회의이다.

5.16 군사정변을 일으킨 투 스타 박정희가 포 스타까지 셀프 진급 후 전역하고 민간인 신분으로 창당한 정당이다.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 시절 『혁명공약 6조』(5.16 혁명 공약)를 통해서 민정이양을 약속하였던 박정희는 민간인이 된 본인에게 민정이양을 했으니까 약속을 지킨 셈이다.(쑻)

1963년 대선에서는 박정희가 남로당 경력과 친일 경력으로 지랄하던 윤보선을 간발의 차이로 누르고 당선되었고 그렇게 공화당은 창당하자마자 순식간에 여당이 된다. 물론 박정희는 당선 직후부터 미국의 눈치를 정말 많이 봤다. 남로당 경력 때문에 당시 미국 행정부는 박정희를 존나 못마땅해 하고 있어서 미국이 하자고 말하면 그냥 "네! 알겠습니다!"하고 따랐다. 베트남 전쟁에 국군 파병한 것도 미국이 주문한 것이었고 한일 국교 정상화에도 미국의 입김이 작용했다. 당시 소련, 중국, 북한의 공산주의 체제와 맞서려면 한미일 공조가 이뤄져야 하는데 한미, 미일 관계는 좋고 한일 관계가 씹창이었으니까 어떻게든 이걸 정상화 해야 할 거 아냐? 그래서 한일기본조약이 체결되기까지 했다. 굽실거리면서 미국과 일본의 원조를 존나 많이 받았으니까 그건 인정하고 들어가자고 ㅇㅋ?

긍정적인 면에선 경제개발을 통해 좆망 직전의 대한민국을 많이 살렸다. 음식에 기생충이 들끓고 전염병이 판을 치던 둠조선을 헬조선으로 끌어올린 업적이 있어서 50대 이상 노인들이 빨아준다. 물론 박정희가 경제학자들을 인정해주고 등용하여 잘 굴린 게 정권 유지 이유이기도 하지만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신 향상을 위한 목적도 있었을 것이다. 제2공화국의 윤보선 정권 때부터 시작된 경제개발5개년계획을 확대해서 중공업 양성, 조선소 건설 등 여러 방면에서 힘 쓴 것도 있다. 북괴를 이기기 위해서 갖은 일들을 다한 모양. 즉 실력 양성, 경제 개발 등을 통해 냉전 당시 공산주의와의 대결에서도 승리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였다.

여기까진 후장이 닳도록 빨 만하나 부정적인 면이 있다면 역사 시간에 ㅈㄴ게 배운

1. 반정부적 성향을 가진 국민들을 학살

2. 수출 주도 성장 정책에 따른 부작용

3. 언론, 방송, 도서 통제

4. 자유와 인권 침해

그 당시 민주 정치가 제대로 돌아갈 일이 없는 미개한 아시아의 사회 특징상 독재가 가능하긴 했는데 그렇다고 인정해서도 안 된다. 독재는 엄연한 기본적인 국가 헌법을 무시한 위법 행위다.

특히 김대중을 마대자루에 담고 김영삼에게 비닐봉지를 던지더니 신민당을 위성정당으로 만들려고 이미 매수해놓은 이철승을 이용해 으쌰으쌰 거렸지만 결국 김영삼이 신민당 총재가 되자 촌이를 시켜서 각목으로 패대기치려다 실패하는 등 어두운 일면도 꽤 있었다.

부마민주항쟁을 계기로 사실상 정치적 사형을 받으며 그대로 소멸한다.

용암처럼 끓어오르며 독재자가 국민들을 마구 괴롭히던 서조선은 좆똥돼지새끼 바퀴벌레가 박정희 & 전두환 따위는 명함도 못 내밀 정도로 무시무시한 폭압 정치를 펼치고 있었고, 눈보라처럼 얼어붙으며 독재자가 국민들을 전쟁터로 내보내서 갈아버렸던 동조선은 좆난쟁이새끼 바퀴벌레가 2차대전 때 미국과 중국한테 ㅁㅈㅎ당해서 정신 차리고 민주 정치 하고 있었는데 그게 영... 겉만 민주 정치지, 당시에도 자민당 막부 체제여서... 물론 그 당시 좆본 야당이란 새끼들이 북괴, 캄보디아랑 진지하게 손잡자는 새끼들이 있어서 자민당 독주 체제가 20년 연장된 까닭도 있다.

허경영이 창당한 정당

허경영이 이 오래전에 없어진 정당을 1997년에 공화당으로 예토전생시켜 2002년 대선에 나온 적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