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덤의 지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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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캐릭터는 진짜 개씹사기라 게임을 노잼으로 만듭니다! 이 문서는 심하게 사기 포스를 풍기는 미친 캐릭터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만약 게임에서 이걸 골랐다면 다른 놈들까지 다 이걸 고르거나 너프를 먹거나 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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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의 지명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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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종류 | 속공 마법 | ||
①: 상대 묘지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제외한다. 다음 턴의 종료시까지, 이 효과로 제외한 몬스터 및 그 몬스터와 원래의 카드명이 같은 몬스터의 효과는 무효화된다. | |||
리미트 레귤레이션/OCG | 준제한 카드 | ||
리미트 레귤레이션/TCG | 제한 카드 |
개요[편집]
설명[편집]
묘지에 있는 몬스터를 제외하면서 그 턴 동안 제외한 카드와 같은 카드들 효과도 퍼미션해버리는, 진정한 참교육을 보여줄 수 있는 카드다.
기존 묘지 견제라 해봤자 독도까마귀였던 유희왕 환경이 격변하는 순간이었다. 특히 묘지로 보내지면서 발동하는 패트랩들을 전부 쳐막을수있는 카드라서 패트랩좆망겜이였던 오명을 조금은 벗을수있게 되었다
현황[편집]
속공 마법이라서 체인을 걸 수 있다는 점, 대다수의 패트랩들은 효과 코스트로 자신을 묘지로 보낸다는 부분에 착안되서 대게 패트랩을 참교육하는 용도로 사용되고 있는 편이다.
그 외에도 묘지로 간 상대덱 에이스 몬스터에 이걸 박으면 상대 플레이를 꽁꽁 묶어버린다는 부분도 높게 사는 편
일단 선공에 잡히면 거의 모든 몬스터 패트랩을 카운터 칠 수 있는데 말명자를 제외하고 딱히 뚜렷한 범용 카운터가 없다는 점, 속공 마법이라는 엄청난 편리성 덕분에 고평가받는다.
덕분에 말명자는 못쓰더라도 무명자는 거의 항상 채용된다.
엘드리치같은 특정 몬스터이면서도 묘지 의존을 하는 애들한테는 아프게 작용한다.
금제[편집]
OCG[편집]
2020년 10월 준제한
TCG[1][편집]
2018년 9월 준제한 → 동년 12월 무제한 → 2020년 9월 제한
- ↑ TCG 금제는 13년 9월부터 독자적으로 출범해서 특별한 공지 없이는 그전까지의 금제가 전부 OCG 따라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