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내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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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서 몹들끼리 다투는건을 말한다.

몹들끼리 원래 처음부터 적대적이라서 다투는건 몬스터 내분이라고 부르지않는다.

일부몹들을 제외하면 몹들끼리는 친화적이라서 평소에는 서로 다투지 않는다.

그러나 몹이 플레이어를 공격하려다가 실수로라도 다른 몹을 공격하면 그몹이랑 시비가 붙어서 서로 싸우게 된다.

즉 이현상이 몬스터 내분이다.

이거 사실 둠시리즈에 나온 단어이다.

마인크래프트에서도 몬스터내분 현상은 쉽게 볼수있다.

스켈레톤이 거미나 좀비피그맨등의 다른몹을 실수로라도 공격하면 그몹이랑 싸운다.

좀비나 슬라임은 1.5.2에서는 다른몹들과는 달리 스켈레톤에게 맞아도 반격을 안했지만 업데이트되면서 1.12.2에서 좀비나 슬라임도 스켈레톤과 싸우게 된다.

또한 스켈레톤끼리도 싸운다.

다만 엔더맨은 순간이동으로 스켈레톤이쏜화살들을 죄다 피하기때문에 스켈레톤에게 맞아서 시비가 붙을일은 없고 마녀랑 스켈레톤이 싸우면 무승부로 끝나게 된다.

마녀가 쓰는 고통포션,독포션은 스켈레톤에게 피해를 못주고 스켈레톤은 연사력,데미지가 낮아서 회복포션을 마시는 마녀를 쓰러뜨리기어려워서 무승부로 끝난다.

마녀가 쓰는 고통포션,독회복은 언데드몹에게는 피해를 못주므로 그들과 시비가 붙을일은 없지만 회복포션을 쓰기때문에 대부분의 몹들과의 싸움에서 유리하고 특히 화염저항포션을 사용해 블레이즈싸우면 마녀가 일방적으로 유리하다.

블레이즈는 강한몹이라서 다른몹들과의 싸움에서 유리하나 화염피해에 내성있는몹들과는 시비가 붙을일이 없고 화염저항포션을 쓰는 마녀와의 싸움은 일방적으로 불리하다.

가스트는 아예 날아다니면서 폭격하므로 다른몹들에게 피해를 줄수있지만 다른몹들은 가스트에게 피해를 줄수없으며 가스트도 화염피해내성이 있어서 블레이즈와 싸우면 가스트가 더쎄기때문에 가스트가 유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