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갓 오브 이집트

조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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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플레이리스트에 의해 2016년 최악의 상반기 영화중에 하나로 선정된 영화 그린랜턴 이집트 버전+열화

개요[편집]

그러니까 액션 장면에서 니가 뭘 보게 되냐면, 금색 사막을 배경으로 놓인 금색 건물을 뒤로 한 채 금색 태양빛을 받는 금색 버드-아이언맨들이 금색 창을 맞부딫치고 그중 한 금색 버드-아이언맨이 다른 금색 버드-아이언맨을 찌르면 그 금색 버드-아이언맨이 금색 피를 존나 사방에 흩뿌리며 화면을 금색으로 채우지. 시발 방금 녹인 뜨끈한 금물로 샤워나 해라 염병할 개간년들아
 
— 병신같은 영화에 빡친 모 관객의 리뷰 중[1]

일명 가드,모래닦이.

모든 이집트인들은 신을 섬겼으며 그중엔 신을 닦아주는 이도 있었다.

분명 사막같은데 바로 뒤의 그린페이퍼와 제작진이 눈에 보이는 신기한 영화.

개그는 노잼인데 영화 자체는 웃기다. 존나 진지빨 때 정신병자들 보는 거 같아서.

제작진이 이집트는 금의 제국이라 생각한게 틀림없다. 모든게 금이다. 심지어 모래도 건축물도 옷도 피부도 피도 금이다. 신이 동물로 변하면 동물도 금이다. 이집트에서 연금술에 성공한 사람이라도 있나?

그리고 스토리도 존나 우스운게 악당 세트가 모든 신들의 아이템을 얻어서 파워업하고 최고신 라까지 꺾었는데 호루스는 아무 것도 안하고선 그냥 그렇게 강해진 놈을 쳐부순다. 지금 장난까냐

액션이라도 봐줄만하게 찍어놓으면 모르겠는데 그마저도 성의없다. 탁치니까 억 하고 죽는 수준이다.

사실 이거 만든 알렉스 프로야스는 크로우 다크 시티 아이 로봇 등등 수작이상이거나 평작으로 평가받는 영화들을 만든 경력이 있는 사람이다. 즉 그런대로 입지 있는 감독이었는데 노잉이 혹평처먹고 시원찮게 벌리면서 한동안 조용하다가 뭘하고 지냈는지는 몰라도 수천억원대의 거액을 가지고 이런 희대의 똥망작을 내놨다. 이런 고예산 프로젝트는 한번 실패해도 영화 활동에 정말 타격이 클텐데 앞으로 고생길이 훤할것이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