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고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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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위문서: 시험

설명

객관식 다답형 시험문제의 마지막에 나오는 말. 찍기하는 애들에겐 적이자 최종보스다.

유형

5지 선다형 중 모두 고르기

기본이지만 생각보다 지랄같은 거.

실제로 이 경우 정답이 둘 이상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나오면 꼭 복수정답일 것이라는 선입견을 갖게 된다.

예로 들어 모두 고르시오라고 했는데 답이 1개일 경우 골 때린다.

보기 중 모두 고르기(있는 대로 고른 것은?)

주로 수능 탐구에서 많이 나온다. 그나마 나은거다.

적어도 번호 여러개 쳐찍는것보단 낫다. 그러나 가끔 답이 1개인 경우가 나온다. 씨발극혐..

가끔 하나를 발견하더라도 이 답이랑 중복되는 선택지는 2개이상이다 씨빨!!!

<보기> 정답 몇 개~?

현재 가장 많이 보이는 개씨발 같은 유형.

특히 영어 문법이 이딴식으로 나오면 띵복을 빔.

보기의 내용이 맞는지 틀린지를 전부 알아야만 정답이 나오는 유형이다.

이리지리 시간 잡아먹는 것들. 0개 나오면 골 때린다.

근데 하나 잘못 아는 놈은 틀리지만 네개 잘못 아는 놈은 맞는 이상한 유형이다.

선택지 숫자를 합쳐 답을 완성하시오

과고 입시 시험에 나오는 유형이다. 원천적으로 찍기를 봉쇄해버린다.

예를들어 답이 12가 나왔다. 그리고 선택지를 보니

① -2 ② -1 ③ 3 ④ 5 ⑤ 8

이렇게 되어 있으면 -1+5+8=12해서 ② ④ ⑤를 마킹하면 되는거다.

물론 전부 다 마킹해야 할 때도 있으며, 여러 마킹 조합이 나올 수도 있다. 이거 찍어서 맞추면 좀 많이 대단한 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