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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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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2,3세대

RX-7
개요
제조사 마쓰다
생산지 일본 일본 히로시마현
생산일자 1978년
단종일자 2002년
선행모델 RX-3
후속모델 RX-8
디자이너 Matasaburo Maeda(1세대)
Akio Uchiyama(2세대)
Tom Matano(3세대)
Yoichi Sato(3세대)
제원
세그먼트 스포츠카
외형 2도어 쿠페
레이아웃 FR
플랫폼 마쓰다 F 플랫폼
승차인원 2~4인승
파워트레인
연료 가솔린
엔진 1.1~1.3L 로터리 엔진

개요[편집]

1978년부터 2002년까지 3세대에 걸쳐 생산된 마쯔다의 후륜구동 스포츠카

2002년에 배기가스 규제로 인해 단종 되었으며 후속작격 모델은 RX-8이 있다.

개발 동기[편집]

아우디의 전신 회사 중 하나였던 독일의 NSU가 'NSU 스파이더'라는 로터리 엔진을 장착한 자동차가 성공함에 따라 전세계는 로터리 엔진에 관심을 가졌다.

이중에 일본에서는 마쯔다의 전신이였던 동양공업이 28억 엔을 주고 라이센스를 사왔다.

그후 라이센스를 얻은 마쯔다는 잠깐 로터리에 빠져서 이걸 장착한 코스모 스포츠 110S, 패밀리어 로터리 쿠페, 르체, 카펠라 로터리, RX-3(Savanna)등의 로터리 차종을 만들었다.

마쯔다는 잠시 로터리에 미쳐서 로터리 엔진을 단 많은 차종을 만들고 승승장구 했지만 얼마 못가서 오일 쇼크의 직격탄을 맞게 된다. 안그래도 피스톤 엔진보다 연비가 좆구린 로터리 엔진이라서 타격은 더 컸다. 당연히 내구성도 병신이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로터리를 고집했던 마쯔다는 이에 굴복하지 않고 로터리 엔진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고열 문제를 연료 흡입량을 늘림으로서 해결했다. 그리고 '피닉스 프로젝트'를 통해 이 문제를 극복해 연비 40% 증가와 함께 배기가스 규제까지 통과하게 된다.

이를 통해 마쯔다는 야심차게 'Project X605'를 개발했고 이 프로젝트를 통해서 나온 차가 바로 RX-7이였다.

세대별 모델[편집]

1세대(1978~1985)[편집]

[https://www.youtube.com/watch?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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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22C/FB3S

1978년부터 1985년 까지 생산된 RX-7의 시발점으로 총 47만 여대가 생산이 되었다.

83년까지 생산된 전기형은 12A 자연흡기엔진을 얹었고 573cc×2로터를 통해 101마력을 냈으며 83년 부터 생산된 후기형 부터는 터보차져를 얹기 시작한다. 출력은 165HP/6500rpm였으며 내수용으로 판매가 되었다.

수출용은 엔진은 다음 세대로 계승되는 13B RE-EGI(654cc×2로터) 엔진으로 바꿔서 출력은 135마력으로 상승했다. 그리고 이후로 부터 코드네임은 FB3S로 바꾼다.

당시 오일 쇼크임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유럽에서 많은 인기를 끌었으며 도요타수프라닛산의 280Z(페어레이디 Z) 그리고 포르쉐 924 등의 경쟁차종들과 상대를 했다.

특히 SA22C는 코너링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2세대(1985~1991)[편집]

[https://www.youtube.com/watch?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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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3S/FC3C

1985년~1991년까지 생산된 RX-7의 2세대 모델

경쟁작은 포르쉐 944였으며 개발 목표도 944를 뛰어넘겠다는 것이였다.

엔진은 13B-Turbo(트윈 스크롤 터보차저 장착)를 장착, 출력은 185HP/6500RPM 이며 후에 205마력으로 올렸다.

새로운 엔진으로 인해 엔진이 앞바퀴보다 조금 더 뒤에 위치되어 보닛이 더 낮아지고 무게 배분이 51:49로 월등해졌다.

86년 부터는 600대가 생산된 고출력 경량화 한정판이였던 ∞(Ẽfini) Limited model를 4차례 내놓았다. 그리고 최종버전의 출력은 215ps/6500rpm였다.

이니셜D에선 타카하시 료스케의 애마로 등장한다.

3세대(1991~2002)[편집]

[https://www.youtube.com/watch?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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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3S

1986년부터 개발을 시작해 1991년 연말부터 2002년까지 생산된 RX-7의 마지막 모델

배기가스 규제로 인해 단종된 모델이며 가장 많이 알려진 RX-7이기도 하다.

디자인 면에서는 FC3S의 라인이 그대로 반영이 되었다. 그래서 각진 FC의 라인을 곡선으로 다듬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도어의 손잡이가 특이한 편인데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쉐보레 스파크)의 뒷문 처럼 손잡이는 유리창 옆의 플라스틱 부분에 있었다.

총 6번의 개량을 거쳤으며 초기형 기준으로 출력은 255마력/6500rpm, 토크는 30.0/5000rpm에 달한다. 그리고 후기에 갈수록 출력은 280마력,토크는 32로 올라간다.

연비는 로터리 종특 답게 7~8km/l를 자랑하며 관리를 안하는 순간 3km/l라는 최악의 연비로 떨어진다.

이니셜D에서는 타카하시 케이스케와 이와세 쿄코의 애마로 등장,여기서 나오는 케이스케의 노란 RX-7이 가장 유명하다.

ㄴ 사진에 있는건 후기형인데 걔들은 전기형을 탄다.

치명적인 문제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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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만든 새끼는 진짜 병신 새끼입니다!
겠습니다.
이 새끼들은 자기가 만든 것으로부터 직접 고통 받게 해야 합니다!
해당 틀들은 로터리 엔진에만 적용된다. 당연히 갓본차답게 다른 건 문제가 없다.

RX-7 자체는 명차가 맞는데, 지랄맞은 좆터리 엔진이 유일한 단점이다.

어느 정도인가 하면 흉기차 세타 엔진으로 스왑한 RX-7보다 순정 RX-7의 엔진 내구성이 더 나쁘다.

당연히 좆터리 엔진을 들어내고 다른 엔진을 넣으면 엔진 관련 단점은 해결된다.

또한, 엔진 특성상 보어 업과 스트로크 업이 불가능해서 로터를 추가하지 않는 이상 출력을 절대로 못 올린다. 물론 로터를 추가하면 출력이 증가하지만, 어차피 쓰레기같은 내구성이 더 나빠지기 때문에 키로수당 오버홀은 늘어나고 오너 역시 좆터리 엔진 때문에 고생해야 한다.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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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경에 무르시엘라고에 이어 어떤 초딩이 테러를 한적이 있다.

어딜가나 초딩이 문제다.


관련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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