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영웅전/시즌2
조무위키
마비노기 영웅전의 던전 및 스토리 구조상 두번째를 말한다.
꿀잼!
개요[편집]
10 -> 9 -> 8 순회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병크도 아기자기한 꽃동네 같은 구간
'물욕'이라는 악마같은 시스템을 지니고 있어서 운빨겜이라고 불리게 되는데 한 몫 했다.
시즌3, 에피소드가 등장함에 따라 90레벨 구간이 해금되면서 대부분 기존의 물욕은 잡템행이 되고 랭크7 인챈트 노기장으로 변모했다.
주요 활동도시는 모르반.
거미를 너무 좋아해서 거미가 있는곳이면 레이드라도 그냥 보내버리는 거미 무녀년,
귀여운거 좋다고 꺅꺅거리다가 피흘리는 풀보고 기절이나 쳐해대는 플레이트 덕후년,
남을 존중해주는건 존나 싫어하면서 자기는 존중받길 원하는 대장간 트레저헌터년을 비롯해
정신나간 여자 NPC들이 한가득했던 시즌1에 비해서 시즌2 여자 NPC들은 전부 개념인으로 유명하다.
해적 대장간의 딸인 샬롯도 트레저헌터를 동경하는지라 일단 주인공한테만큼은 잘 따르니 일단 (주인공의 입장에서) 개념인이라고 쳐주자
국내 개봉일 기준 한달 이내에 영화 문서에 스포일러틀 없이 스포일러를 작성하는 이용자는 반달로 규정해 무기한 차단됩니다. 또한, 한달 이후에도 틀 없이 스포일러를 지속적으로 작성하는 이용자 역시 반달로 규정해 차단됩니다.
틀 내용을 충분히 숙지하시고 스크롤을 내리셨습니까?
아네스트의 권유로 주인공은 모르반에서 트레저헌터가 되고 이로서 생기는 일을 다룬 에피소드
시즌 1에서 아네스트가 보여주었던 '트레저 헌터'의 행보는
값진 물건을 구해오고 배달하거나
적으로 돌변한 실베린 클로얀 잉켈스 등을 죽이고 물건을 탈취해오라는 퀘스트를 주는 등
돈만 받으면 의뢰를 해결 해 주는 용병-'트레저 헌터로서의 프로페셔널한 세계' 느낌이었는데,
시즌 2의 타이틀이 '트레저헌터'인 만큼
시즌1 특유의 인간/마족, 선/악 대립의 구도의 '항상 좋은 일만 하는 착한 용사- 주인공' 보다는
보수만 받으면 어떤 일이라도 서슴치 않고 행하는 피도 눈물도 없는 용병일을 한다거나
원하는 보물을 찾기 위해서 협박,회유 등 갖가지 방법을 써서라도 목적을 달성하는
보다 좀 현실적이고 인물중심적인 스토리로 나오나 했더만......
현실은 가면인형극
시즌2의 스토리 전개가 주인공이 뭘 능동적으로 하기 보다는
주변의 npc들이 병신짓을 하면 주인공이 가서 수습해주는 형태로 전개되는데,
문제는 이 등장인물들의 행보가 너무 비이성적이고 상식을 벗어나는 행동이 많아서
스토리 몰입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공감이 형성이 안된다.
전투는 피가 튀고 사람이 죽고 하는데 정작 이 전투를 가는 이유가
현실감없는 빈껍데기 등장인물들의 가벼운 실수나 사고 때문에 가는데
내가 사회복지사인지 트레저헌터인지 분간인 안가는 경우가 많으며
여기서 스토리와 전투의 괴리감이 극에 달하며, 전투와 스토리라인이 따로 노는듯한 찜찜한 상황,
마치 전투를 미리 다 만들어 놓고 그 위에 스토리를 억지로 뒤집어 씌우는 느낌은
시즌 2가 끝날때까지 지속된다.
밀레드 이 씨발새끼야 너보고말하는거야
초승달 섬[편집]
벌이 나오는곳. 초승달 인챈트가 뒤졌기 때문에 가지 않는걸 추천한다.
여담으로 초승달의 선고, 심해의 괴인, 번개의 각인, 초승달의 반지는 초승달 섬, 배의 무덤, 황혼의 사막에서 전부 나오게 되었다.
특히 지도를 통해 얻는 일반상자에선 번개의 각인과 초승달의 반지만 나오며 보스들을 모두 줘팸하고 정산하기 전에 열 수 있는 마지막 상자에선 4개의 반지가 죄다 나온다.
그러나 운빨망겜이라 넌 안돼!
지배자 라키오라[편집]
라키오라
송곳니 내놔!
망전에서 유일하게 창시타의 스킬을 따라하는 보스이다.
브금이 마영전 전체에서 탑 5안에 드는 갓곡이다.
배의 무덤[편집]
죽은자들의 온기가 느껴진다.
심해의 그림자[편집]
크라켄
너도 내놔!
섹스
나도 수정가능한 부분이냐?
황혼의 사막[편집]
마영전 내 던전 중에서 가장 짧은 클리어 시간을 자랑하는곳. 돈을 벌고자 하는 사람들이라면 하루에 한번 이상은 이곳을 풀로 돌아보는것을 추천한다. (어디서 약을 팔아..?)
수호자[편집]
하반
죽여봐야 풀때기만 준다
사막의 공주[편집]
이세트
푸딩푸딩
퍄퍄
따먹고 싶다
죽음의 그림자[편집]
판테움
호불호가 갈린다
빵테빵테
안개 봉우리, 달빛 봉우리[편집]
왠진 모르겠지만 봉우리쪽은 일반던전이 2개가 있다. 밤낮을 표현하고 싶었을까?
가장 높은 봉우리[편집]
바크 1호
바 ㅡ 아 ㅡ 크
버그좀 고쳐라 씨2발
깊은 지하 채굴장[편집]
저거노트
락 페스티벌 서태지 콘서트. 피가 모자라....
꺄아 태지옵뽜~!
황폐한 모르반[편집]
여기서부턴 일반던전이 없는 구간이다. 이게임은 스토리의 절정에 오면 일반던전을 거르는 경향이 있다.
저승을 지키는 문지기[편집]
라바사트
강아지
불타는 신전[편집]
엘라한
개
엘라한: 저길봐, A렝!
A: 밀레드으으으으ㅡ! 꺄아아아아아앙!!! (용암을 보며 양 손으로 얼굴을 가드한 뒤 크크신을 보며) 내 덩생을 내나!
크크: 왓능가.. 운명의 도리요.. (적막) 하나 이 아이는 내가 정당하게 바든 대까.. (적막) 기억하지 않는가.. 나의 힘을 빌려 이 소년을 죽음에서 되찾아왔던 일를..
A: 밀레드를 어떠케 하려는거야?
크크: 이 소년은.. 에린의 왕, 곧 부활할 나으 몸이 되어줄거시다. 그리고.. 넌 내 부활의 발판이 되어주게찌.. (적막) 잘해주어따 엘라한!
A: 허...헝... 엘라한....? 허... 헉..?
엘라한: (크크신 앞에서 무릎을 꿇으며)미천한 종 엘라한, 작은 보탬이라도 되어 기쁘기 짝이 없사옵니다!
크크: (의자를 탁 치며)잘하여따! 내 특별히 상을 내리마! 제물, 권세, 무엇이든 말해보아라!
엘라한: 제게 힘을 내리사, 제 힘으로 저 제물을 올릴 수 있게 해주시옵소서! 그게 저의 유일한 소망입니다 ㅠ_ㅠ
크크: 깔깔깔! 좋다! 내 신실한 종이여! 너에게 내 힘의 반을 주마! 쯔오오오오오오오옷! 네 소임을 다하라!
(엘라한이 이상한 돌을 받는다)
A: 흐...흐극..!
엘라한: 끄아아아아ㅏ아ㅏ아ㅏ아아ㅏ앙! 변신!
죽음의 신[편집]
크로우 크루아흐
에린에 너희의 자리는 없을 것이다!
탭비가 이렇게 강할리가 없습니다..는 무슨 이것보다 더 강합니다 왜이렇게 쎄죠?
니플헤임[편집]
마족들의 저승으로, 시즌1에서 싸웠던 애들이 더 강하게 부활해서 상주하고있다.
단 사자대가리는 플레이어와 싸운놈은 아니고 잉켈스와 같이 싸우다가 토벌당한 놈이라는 설정
이런 인재가 있었는데도 발에 갈고리만 걸렸다하면 자빠져서 아둥바둥거리는 놈들을 플레이어한테 보냈는지는 이 게임 최고의 의문이다.
던전 특징으로 일단 홀딩기나 강제 경직기가 일절 먹히지않으며,
어려움난이도에서는 피깃부활, 여가부활 무조건 다 안된다. 한번 뒈짖하면 그걸로 끝.
근데 허크는 쳐내기도 안되는데 공격에 쳐내기 판정이 있는지 자꾸 쳐내기하려고 애쓴다. 지약 허크 상향이 시급합니다...
워낙에 패널티가 심하다보니 시즌3이 나온 지금도 엔드컨텐츠 취급받고있으며 방의 크밸요구량이 시즌3보다도 높다.
보상으로는 마영전의 80제 장신구인 팔찌에 박는 보석과 바꿀수있는 열쇠를 드랍하는데,
우선 팔찌부터가 니플헤임말고 다른레이드에서 '랜덤'으로 드랍하며
나오는 열쇠수도 '랜덤'이며, 열쇠를 까서 나오는 보석등급도 '랜덤'이며
그 보석을 팔찌에 꼈을때 나오는 수치도 '랜덤'이다
그야말로 모든게 '랜덤'이라는 마영전을 한마디로 축약한 던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