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디르 앙 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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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 en grey ( 디르 앙 그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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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워어어우어우어ㅓ!!! 빼애애애애액!!!!

실력은 ㅆㅎㅌㅊ인데 편곡이 ㅆㅅㅌㅊ인 밴드이다. 탈비쥬얼 선언하고 장르도 바뀌었다고는 하나, 보컬이 엔카스러운 기교를 버리지 못하는이상 그게 그거다. 초창기인 95~02년도 인디시절~비쥬얼계 시절에는 걍 좀 더 멜로디컬하고 섬세하고 정교한 음악을 한 반면 현재는 멜로딕 데스메탈 식으로 섬세하면서도 존나 빡세지고 훨씬 더 파괴적으로 뭉개놨다. 여담으로 국내외 수많은 중2병 씹덕을 양산시킨놈들

괴짜가족 오프닝 I'll을 부른 밴드이기도 하다.

참고로 Dir en grey는 쟃빛의 은화라는 뜻이다.

다른 곡은 몰라도 그들의 'dozing green(도징 그린)'만은 완벽한, 그들만이 갖고 있는, 다른 이들이 절대 모방할 수 없는 '음악성'을 보여준다 생각한다.

보컬 쿄가 무지 영어발음을 못한다. 스크리밍 또는 그로울링을 해도 못 알아 듣는데 일반적인 창법으로 노래해도 전혀 알아 들을 수 없는 발음을 구사한다. 쿄의 보컬 능력을 높게 사는 본인도 쉴드 쳐주기 어려운 부분이니, 혹시 쿄가 영어로 노래 부르는 노래를 듣게 된다면 듣다가 끄고 덧글에 쌍욕을 날려주던가, 조용히 백스페이스를 누르고 삼십육계 줄행랑을 치던지 알아서 '거르자'.

ㄴ 이거 씹인정이다 ㅋㅋㅋㅋㅋㅋㅋ 14년도인가 그때 한번 얘내 내한와가지고 봤는데 시발 노래가사는 분명히 영어인데 철구가 mic잡고 무대위에서 락밴드랑 같이 태국어 하는줄알았다 개시발롬ㅋㅋㅋㅋㅋㅋㅋ(꾸웨에에에에에에약~!!!!!!!!!!!!!)

사실상 쿄의 미칠 듯한 괴성(일반적인 익스트림 창법과는 궤를 달리한다)과 광기가 음악의 절반 이상을 다 해먹는다. 나쁘게 말하면 다른 악기 파트가 영향력 혹은 보컬 만큼의 임팩트를 갖지 못했다는 게 되겠고(평-범), 좋게 말하면 애초에 보컬이 중심이 될 수 밖에 없는 곡의 특성에서 필요 이상으로 기교를 부리거나 임팩트를 줄 필요가 없다는 것. 그렇다고 아주 못한다는 것은 아니고 위에서 언급한 'dozing green' 같은 곡은 그야말로 탁월한 악기들의 맛을 살린 멋진 다량의 반주로 짜여져 있고(특히 도입부에 등장하는 폭발하는 베이스와 기타가 압권이다) 그 위에 은은하게 깔리는 쿄의 보컬(광기), 적절한 타이밍에 정체 모를 괴성을 내지르는 등(부르다 죽을 것 같다) 카오틱한, 사이키델릭한 감성을 보여주기도 한다. 이 밴드를 전혀 모르는 사람에게 들려주면 곡의 전반을 정신병 걸린 사람이 만들었다고 해도 믿을 것이다. 이것은 과언이 아니다.

보컬 쿄, 그가 없으면 디르 앙 그레이는 유지되지 못할 것이다.

ㄴㄴ 이거 개씹인정이다.. 내가 06년도 중1때부터 디르 삼촌형들 참 좋아했는데 시발 애초부터 GOD쿄 가없었으면 씨발 디르 앙 그레이는 부랄 없는 트젠들 이었이었다 그냥..

예내들 뮤직 비디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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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사범신고는 국번없이 127마약사범신고는 국번없이 127

예내들 뮤비들 보면 날이 갈 수록 긔엽다.

특히 obscure와 Agitated Screams of Maggots, Revelation Of Mankind는 팬들이 평가하는 명 뮤비중 하나.

너무나 긔여운 뮤비이기 때문에 주변인들에게 이 곡을 추천해 주자. 덧붙어서 THE BLOSSOMING BEELZEBUB는 보자마자 긔여운 애벌레들이 나와 식욕을 돋구게 해준다. 재미있는 서커스 쇼를 표현한 Reiketsu Nariseba와 맛있는 오징어도 나오는 DIFFERENT SENSE도 추천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