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명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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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요약 : 솔직히 음식배달 시킬때 도로명주소 불러준적 한번도 없다 ㅇㅈ? <- 좆지랄 하네 존나 쓰구만 오히려 구주소를 모른다 시발

↑ 아니 씨발 노인네 아니고서야 누가 주소를 아직도 지번 주소 쳐부르냐?

시발 동네 배달이나 늙다리 공인중개사는 몰라도 우체국 시스템은 제대로 되야지 시행하고 혼용기간까지 합쳐서 몇 년동안 도로명주소가 검색이 안 되는게 말이 되냐? 인터넷 지도는 도로명주소 다 나오는데 우체국 택배에서 도로명주소 검색 하나도 안 되는거 보고 어이털렸다. 지금은 됨. 근데 바꾸고 만으로 1년 넘게 시골구석 도로명주소 검색 하나도 안 되는데 검색 안하면 택배보내는거 출력 못하게 막아서 일일이 직원 찾아가고... 좋은걸 주면 뭐하냐 행정에 적용하는데 오래걸리는데

물론 도로명 주소 자체가 불편하다는 얘기는 아니다. 문제는 '동'이나 '리'가 없다는건데 같은 강남구여도 압구정동이랑 세곡동은 거리가 멀어서 헛수고 하는거지

외국도 동과 동급으로 동네 개념이 있지만 얘네는 주소 쓸 때 동네는 안쓴다. 그런데 한국인들에게는 자기 사는 동네 말할 때 반드시 동을 말하는게 다른 점이지.

간혹 가다 미국과 중국은 도로가 넓어터졌고 도로가 바둑판으로 잘 정비가 되어있어서 도로명 주소가 편하지만 한국은 도로가 좁아터졌고 도로가 엉망이라서 불편하다고 헛소리하는 새끼들이 있는데, 얘네들한테 미국과 중국처럼 똑같이 도로명 주소 쓰는 유럽 도시들 도로망을 보여주자. 유럽은 한국보다 훨씬 도로가 좁아터졌고 도로가 엉망인 곳이 수두룩하다.

ㄴ 사실 전세계적으로 한국만큼 도로 넓은 곳이 별로 없다. 옆나라 좆본도 한국보다 도로 좁아터진 편이다.

즉, 우리에게는 도로명 주소보다 지번 주소가 더 익숙해서 억지로 도로명 주소를 도입해봤자 실패한다는 소리가 나오는데 그만큼 교육이 중요한거다. 어짜피 니들같이 뇌에 우동사리 든 새끼들은 평생 구주소 써라 앞으로 태어나고 자라날 사람들은 오히려 도로명 주소가 훨씬 쉽고 익숙할 것이다.

생판 처음가는 동네더라도 도로명 주소만 알면 찾아가는건 얼마든지 가능하지만 옛날 지번주소로 찾아간다면 어디가 어딘지 알아먹을 수도 없다 씨발, 아직도 지번주소가 편하다는 새끼는 애초에 도로명 주소의 개념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아예 이해할 뇌가 아니란 것밖에 안된다.

모든 면에서 도로명 주소가 압도적으로 편하다.

ㄴ지랄 골목길 들어가는 순간 숨은그림찾기 시작이다.

↑ 지번 주소로는 골목길 들어가는 것과 들어가고서 찾는것 전부 불가능한 수준이다 병신 새끼야, 골목길 들어가도 도로명으로는 양 옆으로 숫자가 가능한한 일관성 있게 2씩 올라가고 줄어들거나 큰 도로를 중심으로 가지치기한 작은 도로들은 명칭면에서 연관성 찾기도 쉽다, 반면에 좆같은 지번 주소는 일관성이라곤 좆도 없고 지 멋대로 마구 갈겨진 수준

ㄴㄴ 지번 주소는 주소만으로는 아예 찾아가지도 못 한다.

쓰는 곳

한 마디로 좆본 빼고 다

선진국 뿐만이 아니라 후진국도 다 쓴다.

단점

이 문서는 개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십이지신 중 술(戌)에 해당하는 댕댕이에 대해 다룹니다.

씨발 관공서나 은행홈페이지 회원가입할때

제대로 안찾아져서 가입 개귀찮아지는경우가 종종 생긴다.

수도권이나 신도시는 편할지 모르겠는데 좀 후진 도시에 살면 뒤질맛이다. 도로명주소 모르고 사는 사람이 태반이다.

잘 안 쓰는 진짜 이유

주요 대로변에 위치한 곳들은 주소가 '땡땡로 12' 이런 식으로 간단하면 오히려 도로명 주소를 주로 쓰게 된다.

그런데 많은 집들은 '땡땡로12가길 34-5' 이런 식으로 복잡해서 잘 안 쓰는 것이다.

함께 보기

• 지번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