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 라이징

오늘도 와인 회사가 이 게임을 만들었습니다. 와인 회사 주제에 록맨 호흡기 뗐던 새끼들이 이 게임을 만들었습니다. 이 사진에 게임 개발자가 한 명도 없었던 다 쓰러져가는 와인회사를 위해 모두 X키를 눌러 경의를 표합시다. 하지만 요즘엔 게임 개발자들도 많이 구하고 수많은 갓띵작도 많이 만들고 록맨 호흡기를 다시 붙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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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콤에서 만든 오픈월드 좀비 게임. 바이오하자드에서 조금 변형시켰다.

1편의 경우 이나후네 케이지가 제작지휘를 맡았고 2편부터는 캐나다쪽의 캡콤 지사인 캡콤 밴쿠버에서 제작하고 있다.

같은 회사의 좀비게임인 바이오하자드가 숨어다니면서 좀비를 피하고 쏘는 게임이라면 얘는 좀비를 학살하고 생존자를 구하면서 무쌍을 찍는 게임이다.

4편까지 나왔는데 주인공놈들은 하나같이 존나 쌔다. 특히 프랭크 웨스트는 기자양반주제에 빠따로 좀비를 후려친다.

좀비 뿐만 아니라 정신병이 걸리거나 아예 인성이 쓰레기인 인간들인 사이코패스라는 적도 나온다.

게임성이 나쁘지는 않은데 그렇다고 갓갓도 아니다. 언제나 평작과 명작 사이에 머물러 있는 게임.

라고 하지만 이런 좀비물 좀비 게임 있지도 않았다.

갑자기 만들라고 해도 어여 만들지도 못할 겜인데 짱깨국 중국편이 존나 화끈했지만 4에서 너무 순한맛이라 감칠맛이 떨어진다한다. 끝내 시리즈 자체가 캡콤 밴쿠버의 파산으로 사실상 종결됨

최신작에서도 엄마없는 시간제한 개념을 안지웠다. 재밌는거리를 던져둔 오픈월드인데다 아이템을 주우려면 사방을 뒤지고 다녀야하는데 시간 제한이 이를 크게 발목 잡는다. 플레이어 좀 재미있게 놀게 놔둬라!

그리고 주인공인 프랭크 뒤졌다 시1발 좆무위키에서 스포찍고 작성했는데 왜 지우냐 개씨발 개새끼들아

롱소드 같은거면 모르겠는데 오함마같은것들도 내구도가 뿅망치 수준이다. 내구도 개념을 넣어서 귀찮게 돌아다니면서 좋아하는 무기를 줍거나 재료를 모아야한다. 2부터는 두개 무기를 연금술로 합쳐서 더 강력한 무기를 만든다. 하나같이 천차만별인데 광선검이라던가...

ㄴ 시리즈별로 나눠놔야되지 않겠냐

주요 인물

프랭크 웨스트

척 그린

닉 라모스

케이티 그린: 척 그린의 딸로 좀비가 된 엄마한테 물려서 아주 어릴적부터 좀브렉스를 맞아야 되는 몸이 되었다. 후에 닉과 썸을...

아담 케인: 미군 장군이다. 브로큰 이글의 주인공.

엔젤 퀴아노: 일리걸의 멤버. 폴른 엔젤의 주인공.

헌터 티보독스: 부하에게 통수를 맞은 갱단 2인자. 초반에 싸이코패스로 나온다. 카오스 라이징의 주인공.

브래드 박: 한국계 미국인으로 ZDC 요원. 라스트 에이전트의 주인공으로 데라4에도 나온다.